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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이상해도 괜찮아!"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영화]
기이함과 기발함이 공존하는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추천작 3편!
영화제에서 자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 당하는 순간은 그리 빈번한 일이 아니다. 우리가 익히 들었던 감독과 배우가 참여하지 않은 작품들이 대거 상영된다는 점에서 영화제 관객들은 몇 줄의 시놉시스에 의지한 채 작품을 선정해야 하는 촉을 발휘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고 응원하고 싶은 작품을 만나는 건 과장 조금 보태서 하늘이 내린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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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에디터
2021.07.14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사라진 소녀들
목숨을 걸고 전쟁터에 뛰어든 이름 없는 영웅들의 숨겨진 미스터리
사라진 소녀들 - The Lost Girls of Paris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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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1.07.12
문화초대
[Vol.781] 사라진 소녀들
목숨을 걸고 전쟁터에 뛰어든 이름 없는 영웅들의 숨겨진 미스터리
사라진 소녀들 - The Lost Girls of Paris - <문화초대 일자> 사라진 소녀들 2021.07.19-07.21 월-수요일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7월 12일 월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리뷰는 1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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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1.07.10
문화소식
도서
[도서] 사라진 소녀들
목숨을 걸고 전쟁터에 뛰어든 이름 없는 영웅들의 숨겨진 미스터리
사라진 소녀들 - The Lost Girls of Paris - 목숨을 걸고 전쟁터에 뛰어든 이름 없는 영웅들의 숨겨진 미스터리 <책 소개> 1946년, 뉴욕. 출근길에 오른 그레이스는 자동차 사고로 앞뒤가 꽉 막힌 도로를 피해 그랜드센트럴역으로 향한다. 그리고 기차역 벤치 아래에서 '엘레노어 트리그'라는 이름이 적힌 갈색 여행 가방을 발견한다.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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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1.07.09
오피니언
도서/문학
편협한 사랑의 틀을 넘어서 인간을 되돌아보다
로봇과 달리 인간의 소통은 질적으로 높다고 할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생명이 없는 사물과 인간 간의 사랑은 ‘비정상적인 것’으로 치부되곤 한다. 애니메이션 피규어나 그림이 그려진 쿠션을 사랑하는 이들을 괄시하고 경멸하는 사회의 시선이 그 대표적인 예시이다. 그러나 로비와 글로리아의 관계 양상을 통해 우리 사회의 편협한 틀을 재고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로봇을 포함한 사물과의 사랑에 대한 고민을 통해,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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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에디터
2021.06.2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나를 버린 세상을 저버린다는 것 [사람]
평생을 혼자 떠돌았던 작가 장 주네, 상처와 고통을 작품으로 승화하다.
연극에 관심이 있다면 ‘장 주네’라는 이름을 한 번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도 장 주네가 쓴 희곡을 여럿 읽어본 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그 작품이 가진 특유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세계관이 이해가 되질 않았고, 장 주네의 희곡은 누가 시키지 않는 이상 다시는 읽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 아닌 다짐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 장의 사진을 보고 그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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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리 에디터
2021.06.16
오피니언
영화
<소공녀(2017)>와 <페르소나: 키스가 죄(2019)>, 그리고 전고운 감독
85년생 영화 감독이 세상을 이야기하는 방법에 대하여
“집이 없어도 생각과 취향은 있어!” <소공녀(2017)> ‘담배, 술, 남자친구만 있으면 행복하다는 미소. 그런데 가사도우미 일당은 그대로건만 담뱃값은 올라버렸다. 포기 못 하는 담배 대신 월세를 희생하기로 결정한 그녀.’ 2019년, 넷플릭스 작품을 찾아 헤매던 중 이 흥미로운 문장을 읽어버린 필자는 무턱대고 <소공녀>를 재생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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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미 에디터
2021.06.11
오피니언
영화
만약 당신과 'Siri'가 사랑에 빠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영화 <그녀(2013)>
아름다운 영상미 속 멀지 않은 미래, 두 번은 곱씹어보아야 할 인공지능&인간 멜로드라마.
* 영화 스포일러에 주의하세요! "만약 당신이 Siri와 사랑에 빠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영화 <그녀(2013)>는 이 재미있는 질문에 기꺼이 대답해준다. 2025년, 지금으로부터 딱 5년 후의 미래. 주인공은 대필 작가 ‘테오도르’와 인공지능 OS ‘사만다’이다. 테오도르는 전 아내 ‘캐서린’과 결별한 후 지독히도 외롭고 우울한 삶을 산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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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미 에디터
2021.06.1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어머니, 나의 순이씨 [사람]
여전히 소녀의 마음을 지닌 당신이 애틋해서
순이씨의 취미는 사진 촬영이다 엄마의 어릴 적 별명은 '순이'다. 유독 조용하고 얌전했던 성격에 어른들이 순하다며 부른 애칭이었다. 나이가 쉰 중반이 넘은 지금까지 불릴 정도니 그 시절에는 거의 두 번째 이름이었던 셈이다. 순이야, 순이야. 입에 알사탕을 넣고 굴리듯 단어를 머금어 본다. 발음도 곱고, 듣기에도 좋다. 그동안 전해 들었던 엄마의 유년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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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음 에디터
2021.06.0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도서/문학]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를 통해 한강의 철학을 엿보다
<채식주의자>로 유명한 한강은 실은 소설보다 시를 먼저 발표했다. 한강은 시를 자주 쓰지는 않았지만 틈틈이 써 놓았던 시 60편을 묶어낸 시집을 냈는데 그것이 바로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라는 시집이다. 총 5부작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각각 1부 새벽에 들은 노래/2부 해부극장/3부 저녁 잎사귀/4부 겨울 저편의 거울/5부 캄캄한 불빛의 집이라는 제목
by
박소희 에디터
2021.06.0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호소다 마모루의 작품 세계 [영화]
그의 작품과 함께 나도 조금씩 성장해간다.
지금과 같은 5월 말에서 6월 초,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서서히 피부로 느껴지기 시작할 때면 내 머릿속에 으레 생각나곤 하는 영화들이 있다. 그 제목부터 ‘여름’ 영화임을 표방하고 있는 <썸머워즈(2009)>, 타임워프라는 소재를 신선하게 그려냄과 함께 일본 학원물 특유의 풋풋함이 살아있어 지금까지도 일본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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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에디터
2021.06.0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두 영화가 보여주는 사랑 [영화]
Her, zoe,
영화 HER를 본 것이 벌써 8년 전의 일이었다. 여러 가지 이유에서 영화를 보며 종종 눈물을 흘리지만, 영화 HER를 보면서 흘렸던 눈물은 슬픔과 기쁨이 섞인, 환희에 가득한 해방감의 눈물이었다. 그 아름다운 영상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었다. 그 이후에도 많은 영화를 봤지만 HER를 볼 때 흘렸던 만큼의 농도의 눈물을 흘린 적은 없었다. HER와 소재적,
by
박정민 에디터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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