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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그저 자유로운 곳,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2019
프린지 페스티벌을 경험하며 느낀 것들
문화비축기지로 향하다 지난 월요일 프린지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버스를 타고 ‘문화비축기지’역에 내렸다. 월드컵 경기장이 훤히 보이고, 조금 걸으니 큰 공터같이 생긴 곳에 프린지 페스티벌을 알리는 현수막들이 나를 반겼다. 서울에 살면서도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전에는 마포구에 이렇게 넓은 공간이 문화 예술을 위해 마련되어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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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림 에디터
2019.08.27
칼럼/에세이
에세이
[2018년, 스페인, 맑음] Epilogue. 그 후의 이야기
가을이 성큼 다가온 요즘처럼 적당히 따사롭고, 적당히 선선한 날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9年 8月 27日, 한국, 가을의 초입 안녕하세요, 작년 이맘때쯤 시작했던 <2018년, 스페인, 맑음>의 연재가 계절을 한 바퀴나 돌고서야 끝이 났습니다. 당초 2월 마감으로 예정되었던 계획과는 달리, 이 마지막 글을 기준으로 6개월이나 늦게 이야기를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제멋대로인 연재에 대한 죄송스러운 마음과 그럼에도 지금까지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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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에디터
2019.08.27
리뷰
공연
[Review] 무엇이든 좋다!, 표현하라. -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9
자유와 프린지 페스티벌
무엇이든 좋다, 표현하라!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9 0. 자유와 프린지 페스티벌 지난 번 프린지 페스티벌의 프리뷰에서 나는 두 가지 자유의 의미를 살펴보고,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그 자유가 어떻게 실제로 표현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리뷰를 작성하겠다고 하였다. 프리뷰에서는 기성의 가치와 형식에 제약 받지 않음으로서 독립의 차원에서 말해질 수 있는 소극적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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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에디터
2019.08.27
리뷰
공연
[Review] 나에 대한 탐구, 우리에 대한 탐구 :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9'
프린지에서 얻은 한 가지 답이 있다면, 사람이 자기 안에 있는 무언가를 꺼내 그것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과정 안에 예술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9는 '예술적 일탈을 상상하다! 예술아지트:프린지'를 주제로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되었다. (T6로 올라가는 길) 솔직한, 그래서 더 와닿는 1인 창작극의 힘 무엇이 연극인지, 어떤 연극이 좋은 연극인지 잘 모르겠다. 그러나 프린지에서 얻은 한 가지 답이 있다면, 사람이 자기 안에 있는 무언가를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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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에디터
2019.08.26
리뷰
공연
[Review] 모두의 예술축제 "2019 프린지 페스티벌"
예술에 대한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어버린 행사
오랜만에 문화비축기지에 들렸다. 바로 이곳에서 프린지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 프린지 페스티벌. 자유로운 문화의 거리 홍대에서 시작됐지만 긴 시간을 지나 월드컵 경기장을 거쳐 결국 이곳까지 당도했다. 서울의 기나긴 역사가 집약된 장소에서 열리는 프린지 페스티벌이라니 감회가 새롭다. 성인이 되면 꼭 구경해봐야지 했던 페스티벌에 드디어 왔다. 그래서 더 두근
by
신은지 에디터
2019.08.26
리뷰
공연
[Review] 프린지페스티벌에서의 월요일 저녁
독립 예술가들의 축제, 2019 서울 프린지페스티벌
지난 월요일, 올여름 처음이자 마지막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서울 프린지페스티벌이 열리는 마포 문화비축기지로 향했다. 이 페스티벌에 가게 된 건 순전히 예술가들의 ‘선별 과정이 없는 자유 참가’라는 축제의 원칙이 마음에 와닿았기 때문이다. 하나의 기획자가 고심해서 선정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예술을 하는 개인, 팀이라면 누구나 관객 앞에 자신을 드러낼 수 있
by
채현진 에디터
2019.08.26
리뷰
공연
[Review] 프린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2019서울프린지페스티벌"
겁내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2019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리뷰 까보기 전엔 예측할 수 없는 프린지. 그 예측불가함 때문에 아직도 망설이고 있을 예비 참여자들에게 이 리뷰가 작은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 어떤 상상이든 가능한 곳. 처음 만난 프린지의 모습은 그랬다. 이번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렸다. 길거리에서 펼쳐지는 다른 지역의 프린지나 초창기 프린지와 달리 특
by
박진희 에디터
2019.08.26
리뷰
공연
[Review] 프린지 여행을 떠나 봅시다. -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9
프린지페스티벌이 아니었다면 경험하지 못할 독립예술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9 독립예술 여행을 떠나보자. ‘축제’라는 단어는 그 단어만으로 설렘을 선사한다. 그 이유는 축제 속엔 일상에선 느낄 수 없는 생명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똑같은 인파도 지옥철 속의 통근러들과 축제 속의 사람들의 생기는 비교할 수 없는 것처럼, 축제에는 일상을 탈피한다는 설렘이 곳곳에 숨어 있다. 이런 축제의 탈 일상적 특징은 서울프린
by
정일송 에디터
2019.08.25
리뷰
공연
[Review] 예술, 한 걸음 더 가까이에서 - 2019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2019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마포 문화비축기지 더운 여름 문화비축기지를 향하는 발걸음에는 확신이 부족했었다. 근처에 배너나 포스터가 있을 법도 한데 주위를 둘러보아도 없어 이 더운 날에 혹 길을 헤매게 되는 것은 아닌지 그 짧은 몇 분간 순간의 고민이 있었다. 그러나 그런 걱정도 잠시, 금세 문화비축기지를 찾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오후 시간이 되어서는 입구 쪽에서 쉼없이 울려퍼지
by
김민혜 에디터
2019.08.2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너무 한낮의 연애 - 너무 한낮인 시간들에 대하여 [도서]
김금희의 신간을 맞이하기 앞서서
소설가 김금희가 이번달 30일 신간 단편소설집 『오직 한 사람의 차지』로 돌아온다. 작가 특유의 분위기와 감각으로 한국소설 독자들을 매료시킨 『너무 한낮의 연애』 이후 3년만의 단편소설집으로 돌아온다. 전작 『너무 한낮의 연애』는 9편의 단편소설에서 개인의 과거에서 비롯되는 상처, 그리고 그런 개인들이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의 단면을 예리하게 담아내어
by
한승빈 에디터
2019.08.25
리뷰
공연
[Review] 프린지 유일무이 예술 이야기 -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9
오직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9>에서만 볼 수 있던 그 곳의 예술, 그 자유로움에 대하여.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다른 곳에서는 접할 수 없는 새로운 장르와 스토리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 어떤 독립예술보다 자유도가 높고, 창작자의 색채가 뚜렷하며 지향점이 확고했던 공연들. 그 속에서 나도 함께 자유를 느낄 수 있었다. 문화비축기지의 첫인상은 정말 좋았다. 마포에 이런 곳이 있었다고? 함께 간 친구와 계속 감탄했다
by
최은희 에디터
2019.08.25
오피니언
여행
[Opinion] 터키인과 함께 터키 여행을 [여행]
그래서 이 여행은, 생각만 해도 마음이 넓어진다
외국에서 생활했을 당시, 가장 친했던 친구는 터키인이었다. 타지에서 만나 좋은 친구가, 버팀목이 되어주었고, 서로의 다른 문화를 함께 융화시켰다. 다만, 그 시간이 길지는 않았다. 그 친구가 나보다 먼저 귀국해야 했기 때문이다. 섣불리 아쉽다고 이야기할 수 없었다. 어쩌면 평생 보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저 막막해져왔다. 그렇게 이별의 날이 찾아왔고,
by
임보미 에디터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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