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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탈사실 시대에 진실과 거짓, 이성과 감정의 사이에서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한 안내서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 합리적 개인이 되기 위한 16가지 통찰 - 탈사실 시대에 진실과 거짓, 이성과 감정의 사이에서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한 안내서 <책 소개> 왜 우리는 집단의 의견에 따라가는가? 연구진은 5세에서 13세 사이의 어린아이들에게 프랑스 총선 후보자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당선 가능성을 평가해보라고 했다. 어린아이들은 사진을 얼핏 보고
by
정지은 에디터
2020.01.18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그럼에도 내가 긍정의 힘을 믿는 이유 [사람]
긍정의 힘을 나는 믿고 있지!
불합격을 스펙으로 만들어주는 것 ‘긍정적인 사고’에 대해 써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건 아빠의 한 말씀을 듣고 나서부터였다. 아직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대외활동에 지원하기 위해 자기소개서를 열심히 만들던 때였다. 그때의 나는 인디자인 자격증을 딴 지 얼마 안 된 실력으로 서툴게 자기소개서를 만들었다. 그 자기소개서는 그때의 내가 가장 하고 싶었고 인원도 적
by
박해윤 에디터
2020.01.13
리뷰
도서
[Review] 진실된 감정의 소용돌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이 책에서 말하는 사랑에 대한 표현.
읽는 동안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무겁게 느껴졌다. 주인공 엘리오의 감정을 열심히 따라가려고 노력했지만 이해하기 힘들었다. 사랑에 빠진 17살의 복잡하고 변덕스럽고 노골적인 심리가 책의 전반부, 중반부 내내 매 페이지마다 이어지는데, 소용돌이치는 소년의 감정을 받아들이기가 읽어가기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정도였다. 앞서 말했듯 엘리오의 감정에 대한 묘사가 정
by
이민정 에디터
2020.01.1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다시 시작한 사랑에 관한 일지 [사람]
아름답기만 하면 좋겠지만 아프기 때문에 더욱 아름다울수 있는 사랑에 관하여.
좋았다, 안 좋았다, 행복했다, 화났다, 답답했다. 또 찾아왔다. 감정의 엄청난 기복. 이미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내가 어떻게 될지 얼마나 아파할지 뻔히 알면서 다시 시작된, 어쩌면 스스로 다시 시작한 헷갈리는 사랑. 이 사랑은 감정을 수도 없이 휘저어 놓아서 헷갈린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한 사람을 아끼고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져 버려 사랑이 된 경우이
by
이소희 에디터
2020.01.11
리뷰
도서
[Review] 인간 본연의 감정에 집중을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너의 이름으로 나를 불러줘
책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2018년에 개봉한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원작 소설이다. 영화의 명성이 자자한 탓에 대략의 줄거리는 알고 있었다. 영화를 아직 보진 않았지만 소설로 먼저 읽고 나서 봐야지라고 다짐했었다. 긴 내용을 압축하고 중요한 부분만 확대한 단편 영화보다는 원작을 직접 읽고 여러 장면을 살펴 가는 게 나는 더 중요했다. 대
by
김지연 에디터
2020.01.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퀴어 느와르 무비 -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영화]
영화의 신선함을 지켜낸 것은 다름 아닌 감정선
2017년 개봉한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을 뒤늦게 감상했다. 본 영화에 대해 짧게 설명하자면 같은 해에 칸 영화제의 비경쟁 부문 중에 하나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아 7분간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으며, 주연을 맡은 배우 설경구는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관객들에게는 개봉 첫날
by
송도영 에디터
2020.01.04
작품기고
[일상을 예술으로] 전해줄게요
지금 자신 옆에 있어주는 사람에게, 나를 지켜주는 사람에게 사랑을 충분히 주었으면 한다.
illust by Yoonji 전해줄게요 언제까지나 우리가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 이 순간만큼은 당신에게 향한 내 감정을 충실하게 전해주고 싶어요 주면 줄수록 나 자신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지 않게 그대는 나를 잡아줄 수 있나요? * 사랑이란 감정을 깊게 느껴보지 못해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이리저리 재지 않고 나의 마음을
by
정윤지 에디터
2019.11.3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이 모든 건 ‘커서’가 자초한 일이다 [사람]
커서에 책임 지우기_글 쓰다 문득.
오피스 한글을 더블 클릭, 무언가가 반짝인다. 커서다. 커서의 크기는 가끔 달라지지만 대강 1cm 이하이다. 커서는 글을 ‘써내는 사람’의 말과 생각의 입구일까, 출구일까? 커서 뒤로 뱉어내는 걸 보니 출구인 듯하고, 자음과 모음이 들어가는 걸 보니 입구인 듯도 한데. 뭐지? 글이 써졌다. 글을 ‘읽어가는 사람’의 눈 또는 손가락 또는 입 또는 귀로 들어
by
서휘명 에디터
2019.11.16
오피니언
사람
[Opinion] 25살의 나에게 위로와 용기를 [사람]
오늘도 나처럼 슬퍼하고 있을 누군가에게.
25. 어느덧 내 나이가 되어버린, 아직까지도 어색한 숫자. 20대의 정확한 중간 지점인 이 나이를 시소의 중심으로 둔 채 왼쪽으로 고개를 한번, 그러고 말없이 오른쪽으로 또 한번 고개를 돌려본다. 시소의 좌측은 너무나 가벼워서 미처 붙잡아볼 틈조차 없이 이미 날아가버린 허공의 공기와도 같았고, 시소의 우측은 명확한 방향성을 상실한 채 위로 올라가는가하면
by
이소희 에디터
2019.11.05
작품기고
이별을 쓰다
너와 나는 같이 걸을 운명이 아니었던 건지시간이 가면 갈수록만나면 만날수록멀어지는 기분들과 연결되지 않을 것 같은 느낌 너는 나에게나는 너에게우리는 방법은 달랐지만 사랑이라는 같은 마음을 공유하고 있었고그리고 있었지 나의 불길한 예감이 현실이 될 때너는 떠나버렸고사라져버렸다. <이별이라는 감정에 대하여 - 정윤지> * 세상에는 다양한 사랑과 이별이 존재하
by
정윤지 에디터
2019.10.2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감정에 흠뻑 젖는 시간 [음악]
마냥 우울하고 싶을 때 듣는 5곡
어떻게 우울함을 이겨내나요?라는 질문에는 다양한 대답이 돌아온다. 부러 신나는 노래를 들을 수도, 달콤한 음식을 먹으며 기분을 전환하려 노력할 수도 있다. 친한 친구 A에게 뭐하고 있냐고 메시지를 보냈을 때, 혼자 코인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답장을 받으면 나는 A가 기분 전환을 위해 갔다는 생각을 한다. 언젠가 A에게 기분이 안 좋으면 동전을 잔뜩
by
김혜정 에디터
2019.10.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나를 보여준다는 것은 그 뒤의 일을 잠시 잊어버리는 것 [영화]
내 생각이 어떨지 그렇게 걱정돼?
‘내 생각이 어떨지 그렇게 걱정돼?’ 올리버가 엘리오에게 물었다. 엘리오는 아무 말도 못 했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서 올리버와 엘리오가 서로의 감정이 무엇인지 확인하려는 장면이다. 좋아하는 감정, 그 감정은 꺼내놓기가 참 힘들다. 내게 익숙한 감정이 유지되길 바라는 성향인지 습관인지 모를 굳어져 버린 의미 없는 모습을 붙잡는다. 하루하루 해나
by
한수연 에디터
201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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