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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리뷰]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
걱정마, 툴을 시도해 보면 나타날 결과는 오직 두 가지인 걸.
대학 시절, 심리학을 무척 사랑하던 학생이었지만 늘 상담사의 역할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내담자의 고민에 뚜렷한 해결책을 줄 수 없다는 사실이 못내 아쉬웠기 때문이다. 상담사를 찾아오는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속에 풀리지 않는 고민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그 고민을 해결하고 싶어 상담실을 방문하는 것이다. 이런 전제를 염두에 두었을 때, 그들이 상담을 통
by
김규리 에디터
2025.02.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가쁜 호흡 아닌 유머 섞인 내공으로 승부하는 단 하나의 작전 - 스파이 게임 [영화]
익숙한 방식으로 쌓고 풀어 내리는 스파이 액션 영화의 정수.
“It’s not how you play the game, it’s how the game plays you. (그것은 당신이 게임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게임이 당신을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스파이 게임> (2001), 연출: 토니 스콧, 출연: 로버트 레드포드, 브래드 피트 외 <스파이 게임 SPY GAME>(2001)은 개봉한 지 20여 년이 훌
by
신지원 에디터
2025.02.16
리뷰
도서
[Review] 초월적 힘을 보아라 -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세상은 고통보다 강하다 [도서]
당장 두려움에 맞서고, 감사해라
“당신은 이미 해답을 가지고 있다“ 화제의 넷플릭스 다큐<스터츠> 주인공 필스터츠 박사가 발견한 내면의 근원적 힘을 깨우는 다섯 가지 절대 툴을 소개한다. 풍요의 마스터 필스터츠 박사가 제안한 툴을 적용한 사람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툴은 우리 내면의 존재를 가동시키는 힘이다. 근본적인 두려움의 원인을 깨닫고 한 발짝 나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느껴볼 수
by
이지은 에디터
2025.02.16
리뷰
영화
[Review] 함께라서 따뜻한 날 - 영화 써니데이
누구나 인생의 어느 순간에는 지치고, 상처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럴 때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는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영화 ‘써니데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돌아온 슈퍼스타 ‘오선희’가 첫사랑 ‘조동필’과 친구들을 만나며, 오랜만에 편안한 웃음을 되찾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영화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 작품은 단순한 로맨스 영화가 아니다. 로맨스보다는 사람을 통해 변화하고 치유되는, 따뜻한 이야기를 다룬다. 완도가 보여준 따뜻한 위로 영화 ‘써니데이’는 ‘완
by
곽미란 에디터
2025.02.16
리뷰
전시
[Review] 왜 사진을 보는가 - 퓰리처상 사진전
범람하는 이미지의 세상에서 우리의 눈은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
납작한 이미지 퓰리처상 사진전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오는 3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된 사진들은 시간 순서대로 냉전 시기부터 코로나 팬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동시대까지 다양한 역사적 현장을 그려낸다. 또한, 사진 옆에는 구체적인 해설이 제공되어 있다. 특히, 작품 자체에 대한 해설뿐 아니라 그것을 촬영한 기자들에 대한
by
김채영 에디터
2025.02.15
리뷰
도서
[Review] 인생 재밌어지겠는걸? -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 [도서]
덕분에 오늘 하루도 스펙타클해
1. 이 책을 읽기까지 업무 스트레스, 인간관계, 미래에 대한 불안 등 다양한 고민들이 쌓여갈 때, 이 고민들을 어떻게 다스리고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는 제목은 약간은 오글거리게 다가왔지만, '내면 강화', 자기계발서는 오랫동안 읽지 않았기에 한 번 읽어보잔 마음
by
이수진 에디터
2025.02.15
리뷰
전시
[리뷰] 퓰리처상 사진전 - SHOOTING THE PULITZER
지난 80년간 헌신적인 작가들에 의해 남겨진, 켜켜이 쌓인 귀한 기록들에 존경과 찬사를 보낸다.
조셉 퓰리처(Joseph Pulitzer). 저널리즘을 공부했다면 모를 수 없는 이름이다.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퓰리처상’ 덕분에 명망 있는 위인으로 알기 쉽지만, 미디어의 어두운 면을 대표하는 ‘타블로이드 저널리즘’을 주도한 인물이기도 하다. 퓰리처는 윌리엄 허스트(Willian Randolph Hearst)와 함께 ‘신문왕’으로 불리며 19세기 미국
by
임지우 에디터
2025.02.13
리뷰
도서
[Review] 뻔한 정신분석보다 유용한 5가지 도구 -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
25년 1월 신간임에도 단기간에 세계 37개국에 출간되며,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교보문고 자기계발 부문 50위를 기록한 책.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아아 노래하지 못하는 것들이여 / 그들의 모든 음악을 품은채 영영 잠들었으니" 불러야 할 노래를 부르지 못한 채 영원히 잠드는 것만큼 슬픈 일이 또 있을까? 더욱 안타까운 것은 우리가 목소리를 내는 것을 막는 범인이 '우리 자신'이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을 잠재운다. 커다란 대가를 지불해야 함에도 안전지대를 떠나지 않는다.] - 책 '세상은
by
김지민 에디터
2025.02.13
리뷰
공연
[Review] 사람, 이야기 - 연극, 저수지의 인어
모든 인간은 자기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주인공 철수는 저수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는 지독한 무력감에 사로잡혀 하루 종일 집안에 틀어박힌 채 살만 찌고 있다. 답답한 현실 속에서 철수가 유일하게 열정을 갖고 몰두하는 일은 ‘글쓰기’다. 온라인에서 만난 친구인 영희와 서로의 작품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받던 중 철수는 그녀로부터 멸종 위기인 ‘인어 부자(父
by
이중민 에디터
2025.02.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북아메리카 원주민의 역사와 삶을 부산에서 만나다 –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미술/전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부산박물관 교류기획전 후기.
비가 쏟아졌던 지난 여름날, 나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전시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을 감상했다. 전시를 본 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전시의 시작과 끝, 그리고 벽에 새겨져 있던 북미 원주민들의 기도와 노래 구절들은 묵묵한 감동의 감각으로 여전히 마음 한 구석에 남아 있었다. 부산으로 돌아온 나는 해당 전시가 교류기획으로 2월 16일까지 부산박
by
신지원 에디터
2025.02.10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글 쓰지 않는 삶에 관하여
나의 화두는 돌고 돌아 다시 글이다.
글은 내 인생에서 떼놓을 수 없는 존재다.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어쩌다 보니 계속 글 쓰는 삶이었다. 글 좀 쓴다는 양반 십중팔구가 의례 그렇듯. 초등학생치고는 좀 쓴다는 이유로 글 쓰는 삶이 시작됐다.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대학교도 군대도, 다른 건 못해도 글은 좀 쓴다며 글은 내가 인정받을 수 있는 가장 간편하고 확실한 수단이었다. 글은 내 스스로가 비
by
윤제경 에디터
2025.02.10
리뷰
전시
[Review] 기자들에겐 모두 현실이다 - 퓰리처상 사진전
놀랍게도 퓰리처상 메달에 조지프 퓰리처의 얼굴은 없습니다. 이 상이 퓰리처 개인을 기리는 상이 아니라 언론의 가치를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메달의 한 면에는 언론의 자유와 독립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벤저민 프랭클린이 새겨져 있고, 다른 면에는 작업 중인 인쇄공이 있습니다. 인쇄공의 셔츠가 프레스 끝에 걸린 모습은 언론의 기초인 인쇄업과 그 노고를 상징합니다.
무기는 단지 파괴할 뿐이다. 그러나 가슴으로 찍는 사진가의 카메라는 사랑, 희망, 열정을 담아 삶과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이끈다. 그 모든 일은 1/500초로 충분하다 삶은 지속되고 우리는 사진을 찍는다 - 에디 애덤스 (1969년 수상자) 놀랍게도 퓰리처상 메달에 조지프 퓰리처의 얼굴은 없습니다. 이 상이 퓰리처 개인을 기리는 상이 아니라 언론의 가치
by
김지민 에디터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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