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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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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한 장의 사진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나? - 퓰리처상 사진전
정지된 이미지를 통해 이야기하는 보도사진의 정수를 만나다.
사진이 처음 발명되었을 때, 사진은 그야말로 혁신이었다. 우리가 보는 것 - 어떤 사물, 장면 혹은 사람 - 을 열심히 따라 그린 그림과 달리 눈에 보이는 것 그대로를 재현해 냈다. 순간을 정확히 포착할 수 있다는 특징은 더 빠르게, 더 많이 보여줄 수 있는 기술이었다. 덕분에 사진은 시의성과 객관성, 사실이 중요한 보도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된다. 보도의
by
강윤화 에디터
2025.02.18
리뷰
도서
[Review] 맞서 싸우는 법을 알려줄게 -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 [도서]
그댈 마주하는 건 너무 힘들어 ♪
고통을 마주했을 때 당신은 어떻게 대처하는가? 여기 ‘피한다’와 ‘맞선다’라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아마 ‘피한다’를 선택할 것이다. 당연하게도 ‘대부분의 사람’ 에는 나도 포함되어 있다. 고통을 마주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부정하고 싶지만 나는 어마어마한 ‘회피형’ 인간이다. 보통 이 ‘회피형’은 인간관계에서의 성
by
박아란 에디터
2025.02.17
리뷰
도서
[리뷰] 섬세한 마인드 컨트롤에서 나오는 내면의 힘 -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 [도서]
고통을 통해 내면의 힘을 키워 잠재력을 발휘하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고통을 마주할까. 삶을 가로막는 고통을 만날 때마다 좌절한다면 끝도 없는 구렁텅이로 빠져 결 그 밖으로 나올 수 없을 것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우리에게는 고통을 정면돌파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책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는 고통을 건강하게 다루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그 고통의 원인이
by
조은정 에디터
2025.02.17
리뷰
도서
[Review]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
원인은 이미 알고 있다. 그저 해답을 모를 뿐.
나를 스쳐 간 숱한 아픔 중에서도 가장 아리는 흔적을 남긴 것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정서적 고통이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그러했듯이 나 또한 그 고통의 미로 속에 갇혀 길을 잃었었다. 어떤 연유로 내가 이 미로 속으로 걸어 들어왔는지는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명확한 사실이 헤매고 있던 나를 출구로 이끌지는 못했다. 나에게 필요했던 것은 내가
by
김상준 에디터
2025.02.17
리뷰
도서
[Review]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세상은 고통보다 강하다 [도서]
모든 이들이 자신을 자유롭게 만드는 것들을 찾아 그 성취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인간에게는 무한한 힘의 원천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러나 그러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그것을 거저 얻을 수는 없다."] p.135 우리 모두는 자신의 숙제를 가지고 있다. -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무조건적으로 날 지켜주길, 무슨 일이 있어도 날 떠나지 않을 누군가가 찾아오기를 얼마나 바라고 기다렸던가. 막연한 두려움과 공허함으로 시작한
by
이상아 에디터
2025.02.17
리뷰
도서
[리뷰]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
걱정마, 툴을 시도해 보면 나타날 결과는 오직 두 가지인 걸.
대학 시절, 심리학을 무척 사랑하던 학생이었지만 늘 상담사의 역할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내담자의 고민에 뚜렷한 해결책을 줄 수 없다는 사실이 못내 아쉬웠기 때문이다. 상담사를 찾아오는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속에 풀리지 않는 고민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그 고민을 해결하고 싶어 상담실을 방문하는 것이다. 이런 전제를 염두에 두었을 때, 그들이 상담을 통
by
김규리 에디터
2025.02.16
리뷰
도서
[Review] 초월적 힘을 보아라 -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세상은 고통보다 강하다 [도서]
당장 두려움에 맞서고, 감사해라
“당신은 이미 해답을 가지고 있다“ 화제의 넷플릭스 다큐<스터츠> 주인공 필스터츠 박사가 발견한 내면의 근원적 힘을 깨우는 다섯 가지 절대 툴을 소개한다. 풍요의 마스터 필스터츠 박사가 제안한 툴을 적용한 사람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툴은 우리 내면의 존재를 가동시키는 힘이다. 근본적인 두려움의 원인을 깨닫고 한 발짝 나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느껴볼 수
by
이지은 에디터
2025.02.16
리뷰
모임
[아트인사이트 모임] 영원한 천국
독서 모임 후기를 빙자한, 정유정 ‘영원한 천국’ 리뷰 (1)
우리 넷은 독서 모임으로 만난다. 여느 때와 같은 4개월짜리 만남이었다. 4개월, 그리고 겨울이었다. 피코트를 입고 만나 싱글 코트로 작별한다. 이제 겨울도 다 간 셈이다. 그 사이에 두터운 패딩 점퍼를 입은 내가 있었겠으나, 그때 기억이 벌써부터 잘 나지 않는다. 늘 이런 식이다, 기억이 잘 나지 않아… 무척 즐거웠고, 퍽 따스했다는 인상만이 남았다.
by
서상덕 에디터
2025.02.1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설원에서 지낸 고요한 설 연휴를 회상하며
마음의 휴식
서울에 산 지 벌써 20년이 됐지만 나의 내면 속 고향은 강원도이다. 강원도에서 한 8년 정도를 살았는데 외가도 있고 어린 시절 추억이 많아서 그런지 이곳을 생각하면 늘 따뜻한 느낌이 든다. 올해는 연휴가 길어서 가족끼리 강원도에서 시간을 보내게 됐는데 눈이 정말 많이 와서 며칠간 고립된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나는 겨울 홋카이도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눈
by
김지연 에디터
2025.02.16
리뷰
전시
[Review] 강렬한 사건부터 사소한 일상까지 포착하다 - 퓰리처상 사진전
지금, 세계를 이해하는 가장 직관적인 방법
퓰리처상은 미국의 권위 있는 언론, 문학, 음악상으로 매해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수여된다. 특히 보도사진 부문 수상작은 세계 최고의 권위로 인정받으며, 1942년부터 2024년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흐름을 기록해 왔다. 수상작은 단순히 시대 기록을 넘어, 사회와 개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1952년 수상작 ‘NCAA
by
이유빈 에디터
2025.02.16
리뷰
PRESS
[PRESS] 지킬 앤 하이드, 1인극으로 재탄생하다 - 연극 ‘지킬 앤 하이드’
어터슨의 시점에서 재구성 되는 지킬 앤 하이드와 젠더프리 캐스팅
한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작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가 연극으로 재탄생했다. 두 작품 모두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지만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 연극 <지킬 앤 하이드>는 1인극 형식으로 본 작품을 재해석했으며, 원작의 주인공인 지킬이 아닌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변호사이기도 한 어터슨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by
김소정 에디터
2025.02.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새로움과 성공의 강박, 취향이라는 강
에밀 졸라의 <작품>과 2015년 작품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을 통해서 본 '취향'의 의미를 살펴본다.
에밀 졸라의 1886년 작품, <작품>은 시대가 요구하는 화법과 취향에 대항하고 자신의 본연의 색깔을 지켜내려는 화가, 클로드 랑티에의 고뇌와 외로움이 담긴 이야기이다. 크리스틴을 만나 그녀를 모델로 한 그림을 그리지만 사람들이 퍼부은 신랄한 조소와 비웃음 속에 묻힌다. 그는 대중과 친구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인정에 목말라 방황한다. 끝내 완성하지 못한
by
이예린 에디터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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