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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ist
[거북이의 손그림] 포근한 꽃내음을 담다
봄을 그리다
illust by loa / Copyright 2022. Loa All Rights Reserved. 따스한 여백 속 만발한 꽃 한송이 포근한 꽃내음을 그림에 담다.
by
윤수현 에디터
2022.03.21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영화를 오래도록 기억하는 방법 [공간]
영화를 특별하게 소장할 수 있는 공간, 씨네마포
바야흐로 OTT의 시대이다. 넷플릭스를 필두로 왓챠, 티빙, 디즈니 플러스 등 플랫폼 간의 경쟁은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며 OTT의 시장 규모는 점점 부풀어 오르고 있다. 덕분에 플랫폼을 구독한다면 그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었다. 그러나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OTT 미디어 환경의 장점은 영화와 드라마를 온
by
유다연 에디터
2022.03.13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주문하신 문장을 내려 드립니다 [공간]
'다다'의 공간에 초대받은 사람들
좋아하는 음악의 가사, 영화의 문구, 책의 구절 등을 음료로 만들어 마실 수 있다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여기 문장을 주문받는 한 카페가 있습니다. '다다랩'은 커피 감별사이자 바리스타, 티 소믈리에, 독립출판 대표, 그리고 출판 작가까지 겸하고 있는 '다다'가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소개 페이지를 보면 "주문하신 문장을 내려드립니다."라는 첫 문장이 보입
by
정예지 에디터
2022.03.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만질 수 없는 책 [문화 전반]
만질 수 없는 책이란 결국 사라져 가는 경험에 대한 논의이자, 쉽게 간과할 수 있는 것들을 바로 마주함으로써 앞으로의 책을 만들어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에 대한 논의이다.
책은 오랜 역사를 담은 문명의 보고이다. 기록과 보존을 위해 책은 필사 문화와 인쇄 문화를 거쳐 제작되어 왔고, 오랫동안 우리에게 물성을 지닌 형태로 인식되어왔다. 그리고 지금에 이르러 우리는 디지털 문화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현재의 문화에 맞게 책은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복원·보존되고, 생산·유통되어 향유되기 시작했다. 반면에 책의 물
by
민정은 에디터
2022.03.08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다가오는 봄, 식물과 함께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공간]
쉼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에서 지쳐있는 심신을 위해 잠시 쉬었다 가는 건 어떨지요?
봄인데…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르겠다면? 공간의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대두되고 있다. 어쩌면 영토가 작은 우리나라에서 한정적인 공간을 효율적이고 멋지게 쓰는 일은 필연적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일까? 인스타그램에서 유행하는 카페나 음식점을 검색해보면, 맛을 논하기 이전에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공간인 경우가 많다. 달리 말하면, 우리가 지불하는 값에는 공
by
강윤화 에디터
2022.03.08
오피니언
공간
[Opinion] staff only – 공간을 향유하다 [공간]
staff only. 이 글자가 쓰인 문을 보면 머릿속에 여러 가지 호기심이 피어오른다. 저 문 너머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을까?
staff only. 이 글자가 쓰인 문을 보면 머릿속에 여러 가지 호기심이 피어오른다. 저 문 너머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을까? 그들은 어쩌다 한 공간에 모이게 된 것일까? 서로 얼마나 친할까? 일반인과 어떤 다른 기분을 느낄까? 등등. ‘관계자’라는 말은 ‘일정한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그렇기에 아무나 관계자가 될 수 없다. 관계자가 되
by
정유진 에디터
2022.03.07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서점이 책과 예술을 사랑할 때-'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Shakespeare and Company)' [공간]
당신을 기다리는 파리의 작은 책방 이야기
누구에게나 좀처럼 잊기 힘든 공간이 있다. 머문 시간과 상관없이 꼭 고향처럼 느껴지는 곳이 있다. 나에게는 파리의 한 서점이 그렇다. 노트르담 성당을 끼고 흐르는 센 강변, 늘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노란 간판의 작은 책방.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Shakespeare and Company)’다. 서점의 첫인상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의 첫인상은, 어이없
by
김지은 에디터
2022.03.06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나는 1976호로 떠났다 [공간]
행복이 별건가
오랜만에 휘몰아치듯 빡빡한 일정이었다. 뭐든지 여유 있게 계획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런 일정이 실로 오랜만이었다. 2주간을 쉴 틈 없이 달리며 가끔 다 내팽개치고 싶기도 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기쁘고 즐겁게 일정에 임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다. 바로 일정 끝에 기다리는 호캉스 때문이었다. '호캉스'란 호텔(hotel)과 바캉스(vacance)를
by
서은해 에디터
2022.02.2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음악을 통해 정의하는 집의 의미 [음악]
단순히 거주하는 공간이라는 의미에서 나아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는 없을까?
음악을 참 자주 듣는다. 어딘가로 이동할 때나, 운동을 할 때나, 심지어는 집중을 해야 하는 순간에도 음악은 언제나 함께였던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늘 이어폰과 함께였는데, 이렇게 음악을 자주 듣는 이유는 어떠한 소리도 없이 아티스트의 목소리와 멜로디에 귀 기울이며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데에서 오는 평온함 때문이었다. 음악의 장르가 소위 누군가에겐
by
정하림 에디터
2022.02.22
작품기고
The Artist
[거북이의 손그림] 노을
시간이 흘러가는 노을을 그리다.
illust by loa / Copyright 2022. Loa All Rights Reserved. 시간이 흘러가는 노을을 그리다.
by
윤수현 에디터
2022.02.2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비현실적인 공간으로의 초대 [미술/전시]
반가사유상의 고뇌를 엿볼 수 있는 진정한 체험형 전시
예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사진들, 통통 튀는 파스텔 색감의 전시장. 요즘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전시회라 하면 빠지지 않는 요소들인 것 같다. 다채로운 콘텐츠와 볼거리로 무장한 전시들이 SNS를 타고 빠르고 널리 퍼져 나간다. 하지만 앞서 말한 장치들 하나 없이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특별한 전시가 있다.
by
이채원 에디터
2022.02.12
리뷰
전시
[Review] 사진으로 일상을 되돌아볼 시간 - 게티이미지 사진전
시공간을 뛰어넘어 세상을 연결하는 인류의 연대기
<게티이미지 사진전 - 세상을 연결하다>는 게티이미지사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세계 최초 기획 전시이다. '게티이미지'는 1995년에 설립되어 이미지와 영상 매체로 인류의 기록을 보관하고 있는 세계 최대 사진, 영상 유통사이다. 게티이미지사는 아날로그의 스톡 사진 비즈니스를 글로벌 전자상거래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전체 산업을 온라인으로 옮기고 난 후 16만
by
이소희 에디터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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