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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문화소식
전시
임원빈 개인전 (12.24~12.29)
작가 임원빈은 수묵을 작업의 지지체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수묵은 전통적인 수묵의 덕목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분방하고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죠.
임원빈 개인전제4전시장 14.12.24~29 물결, 수묵의 현상과 본질에 대한 집요한 천착 김상철(동덕여대 교수. 미술평론) 작가 임원빈은 수묵을 작업의 지지체로 삼고 있다. 그러나 그의 수묵은 전통적인 수묵의 덕목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분방하고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특정한 규율이나 원칙에 얽매이지 않고 파격적인 운필과 과감한 발묵으로 화
by
정다영 에디터
2014.12.18
문화소식
전시
박건규 개인전 (12.24~12.29)
이번 작품에서도 단순화된 장식과 형태를 사용하여, 조형미를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하였습니다. 여기에 각기 다른 느낌의 투명소재가 빛을 받았을 때 그것의 음영효과로 시선의 방향이나 각도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주는 효과를 주었죠.
박건규 개인전제1특별관 14.12.24~29 작업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다. 그러나, 나의 경험들을 관람객들과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 작품을 형성할 수 있는 주체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감상자의 참여가 이루어져야만 작품으로서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나의 작업은 ‘삶’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주제는 혼자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연결되
by
정다영 에디터
2014.12.18
문화소식
전시
이수예 개인전 (12.24~12.29)
이번 전시를 통해 작품을 소개하며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이 작품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낀 분들이 나중에라도 발길이 닿아 범어사의 대웅전을 찾게 되었을 때 잠시나마 고개를 들어 천장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이수예 개인전본전시장 14.12.24~29 인사말 불교미술작가로서 가장 큰 보람은 제가 그린 불화(佛畵)가 불전(佛殿)에 모셔지는 순간입니다. 불화가 완성되기까지 쏟아 부었던 정성과 시간을 고스란히 보상받는 순간이지요. 또한 새로 지은 불전에 다양한 색과 문양으로 단청을 그려 장엄하는 일도 불화를 그리는 일 못지않게 보람된 일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까마
by
정다영 에디터
2014.12.18
문화소식
전시
김혜정 개인전 : '익숙한'기억, '생소한'세계
작품들은 현 보도에 대해 뜨거운 감정을 싣거나 도덕적 판단, 또는 정치적 개입을 하지 않는다. 그저 사회적 권력의 문제의 가장자리에서 객관적(개인적인 무관심) 풍경으로써 바라볼 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은 지금 세대가 바라보는 이미지에 대한 하나의 시선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김혜정 개인전 : '익숙한'기억, '생소한'세계 내 작업은 보도사진을 접하면서 느꼈던 시각적 경험에서부터 시작된다. 특별히 흥미롭지 않았던 평범한 보도사진의 사각프레임 속 각각의 요소들 즉 색채와 구도, 분위기 등이 시각적 매력으로 다가옴에 따라 신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전달되는 사건들을 습관처럼 수집하고 분류한다. 이때 전달되는 대부분의 이미지들은 세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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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린 에디터
2014.12.16
문화소식
전시
이희천 개인전 (12.17~12.22)
이희천 작가는 이러한 암각화의 역사적 중요성과 미학적 가치를 깨닫고 집중적으로 작품활동을 해 왔습니다. 이제 그는 암각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작품활동을 하는 유일한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희천 개인전제6전시장 14.12.17~22 이희천 작가는 인간적 품성을 토대로 한 철학적 깨달음과 역사적 통찰력이 있고, 사색하는 능력과 몰입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화가에게는 화기(畵技)로부터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화법(畵法), 화론(畵論)을 배우고 나면 마지막은 화결(畵訣)에 이른다. 내가 그 화결을 전수할 사람을 찾는다면 이희천 작가와 같은 사람을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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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영 에디터
2014.12.13
문화소식
전시
박향순 개인전 (12.17~12.22)
작가는 여기에 천이라는 재료를 선택하여 형태를 고민하고 이를 화면에 적용시키는 과정에서 접고 다림질하고 지지대에 단단히 고착시키는 지난한 수공업적 과정을 감내하면서 이를 형태의 본질 탐색이라는 모더니즘 미술의 가치탐구에 까지 접근시키고 있습니다.
박향순 개인전제5전시장 14.12.17~22 색채와 형태 사이의 긴장과 이완 박향순은 우선 기하학적 추상의 모티브를 화면의 기조로 삼고 있다. 자연 형태에서 벗어나려는 추상작업은 단순한 재현보다 큰 정신적 노고와 면밀한 조형의식이 수반되기 마련이다. 작가는 여기에 천이라는 재료를 선택하여 형태를 고민하고 이를 화면에 적용시키는 과정에서 접고 다림질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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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영 에디터
2014.12.11
문화소식
전시
윤경숙 개인전 (12.17~12.22)
그림의 몬데그린, 공감을 그리는 화가. 콩이라는 예명의 화가 윤경숙. 그가 그린 동물들의 표정은 키웠던 반려동물들의 사실적 묘사인지, 지나쳤던 많은 사람의 감정적 흔적인지, 아니면 화가 자신의 방향 잃은 폭풍에 시달린 자아의 파쇄물인지..
윤경숙 개인전제2특별관 14.12.17~22 느낌의 몬데그린, 공감을 그리는 화가 인간사회의 현대화와 도시화는 가족과 공동체의 원자화를 초래하고 익명 사회적 관계를 증가시킨다. 이 과정에서 상실된 교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개인들은 애완동물을 반려동물로 격상시켜 그 부족함을 채우려고 한다. 인류에게 감정은 오욕칠정의 공통성을 개별적 고유감성으로 변화시킬 교류
by
정다영 에디터
2014.12.11
문화소식
전시
이정숙 개인전 (12.17~12.22)
작가는 디지철 매체와 렌티큘러를 이용해 2차적 사진 이미지에서 3차적 이미지를 표현 하고자 하였습니다. 히어로 라는 가상적 인물이 표면상 각도에 따라 나타나기도 하고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가상현실 속에 존재하는 허상이 인간의 욕구와 갈망을 반영 한 것이죠.
이정숙 개인전제1특별관 14.12.17~22 영화나 만화, 게임 등을 통해 만들어진 가상영웅 즉 슈퍼히어로는 1970-80년대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슈퍼히어로는 미국의 대중문화 산업으로 태어난 가상적 영웅이다. 1930년 미국의 경제 대공항기의 암울한 시대에 정의의 이름으로 악당을 물리치는 슈퍼히어로는 대중의 욕망과 열망을 만족 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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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영 에디터
2014.12.10
문화소식
전시
김상원 개인전 (12.17~12.22)
그의 근작들은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전면에 부각시킵니다. ‘대자연 속에서 주체할 수 없는 감흥’을 붙잡아내려는 데 목적이 있죠. 수많은 대 화가들이 여기에 도전해왔다는 걸 염두에 두면서도 여전히 자신만이 일구어낼 자연지도(自然之道)를 붙잡고자 합니다.
김상원 개인전본전시장 14.12.17~22 그는 한국인의 섬세하고 강인한 기상과 몸매의 표정을 소나무에 이입하였다. 그는 ‘가장 한국적인 그림이면서 신비하고 멋이 있는 강렬한 매력, 그리고 시공을 넘어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회화’와 ‘머리와 논리가 아니라 몸과 마음이 전율하는 그림으로서 감흥과 진솔한 영혼을 담은 작품’을 이렇게 해서 한국의 소나무에 헌정
by
정다영 에디터
2014.12.10
문화소식
전시
김품창 개인전 (12.10~12.15)
이번 김품창의 전시는 그런 짧은 소회들에 대한 또 다른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더불어 어우름을 벗어나 아우르는 과정으로 이행한 그의 작업들은 더욱 진지해졌기 때문입니다.
김품창 개인전제4전시장 14.12.10~15 작가노트 나의 그림은 모든 자연과 그 속에 살고 있는 생명체와 인간이 서로 어울리는 공간이며, 그들 모두가 서로의 존재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소통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이상세계이다. 전시 소개 글 ‘김품창 제주의 꿈을 그리다’ 전 제주의 꿈과 제주의 풍광을 그리는 작가 김품창, 그가 2014년 제주의 소리를
by
정다영 에디터
2014.12.08
문화소식
전시
김옥인 개인전 (12.10~12.15)
작가의 작업의 기본은 ‘차이’라는 개념을 ‘이야기’와 ‘놀이’의 의미를 담는 작업으로 ‘차이들의 놀이’를 담은 ‘화이부동(和而不同)’을 의경(意境)으로 하여 삶의 긍정과 행복의 의미를 담으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김옥인 개인전본전시장 14.12.10~15 ‘차이들의 놀이’를 담은 ‘화이부동(和而不同)’ 주사위 놀이를 삶으로 비유할 때 ‘놀이’는 사고의 중심축이 ‘궁극적 진리’에서 '삶'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삶의 중심을 진리로 대하는 관점의 전환이다. 현대에서 놀이는 탈중심성,차이성,우연성,존중성 등과 같은 가치를 옹호하며 놀이의 정신과 분리될 수 없다. 이는 장
by
정다영 에디터
2014.12.08
문화소식
전시
가나아트스페이스::조영미 개인 展 "율동"
물레 성형 기법이 가져오는 가장 큰 매력은 탄력적이며 가변성을 띤 형태를 창조하는 점에 있다. 이러한 물레 성형 기법을 바탕으로 납작한 형태의 용기를 편병(扁甁)을 통합한 개념인 편형(扁形)의 율동적 도자로 제작하였다.
조영미 도예전 “율동” 물레 성형 기법이 가져오는 가장 큰 매력은 탄력적이며 가변성을 띤 형태를 창조하는 점에 있다. 이러한 물레 성형 기법을 바탕으로 납작한 형태의 용기를 편병(扁甁)을 통합한 개념인 편형(扁形)의 율동적 도자로 제작하였다. 그러한 편형을 보다 목적에 부합된 실용적인 형태 고안에 주력하였다. 특히, 물레 성형에서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양감
by
천수혜 에디터
201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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