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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전시
[Review] 한국에 찾아온 극사실주의, 마르첼로 바렌기展
현실보다 더 생생한 작품
드디어, 한국에 찾아온 바렌기展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하이퍼 리얼리즘 아티스트이자 이탈리아 출신으로 세계적인 유튜버로 활동 중인 마르첼로 바렌기 <마르첼로 바렌기展 – “IT’S LIFE”> 전시가 한국에 찾아왔다. 이번 전시는 월드 투어 전시로써, 세계 최초로 한국을 시작으로 오픈해 일본, 중국으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마르첼로 바렌기 작가에 대해 알
by
윤수현 에디터
2021.05.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XYZ의 연립 방정식 - Z세대는 그런 게 아니고 [도서]
Z세대는 그런 게 아니고
‘Z세대’를 이해하기 위해 갖가지 많은 서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멀지 않은 과거 밀레니얼 세대를 이해하기 위한 책 ‘90년대생이 온다’가 화제가 되었고, 이젠 밀레니얼 세대의 동생 격인 ‘Z세대’에 대한 특징을 모아놓은 책들이 트렌드 서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의 주체로 떠오른 10대-20대로, 기업들은 Z세대의 선택을 받기 위해 움직임을 주시
by
오지영 에디터
2021.05.0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찐으로 애정하는 콘텐츠들만 소개할게요 - 문콘이 EP.2 [문화 전반]
문콘이 EP.2 - 팬텀싱어 올스타전, 스키니 브라운
※잠깐, 문콘이 시리즈의 전편이 궁금하다면? 1. 문콘이 Intro 2. 문콘이 EP.1 문콘이의 두 번째 에피소드는? 두 번째 문콘이(문화콘텐츠를 모아놓은 이야기)에서 다룰 콘텐츠는 원래부터 애정을 품고 있었지만, 최근에 더욱 깊게 매료된 콘텐츠들이다. 진심으로 애정하는 콘텐츠만 다루기 위해 신중히 선별했고, 최종적으로 2가지의 콘텐츠를 가져왔다. 가짓
by
최수영 에디터
2021.05.03
리뷰
전시
[Review] 앤디 워홀의 예술, 그리고 서울
<앤디 워홀: 비기닝 서울> 리뷰
<앤디 워홀: 비기닝 서울>, 앤디 워홀의 예술과 서울이란 장소는 왠지 비슷하게 느껴진다. 유행을 캐치하는 능력, 상품과 브랜드에 의미를 부여하여 보다 많은 사람에게 신속하게 퍼뜨리는 명민함 등. 미국의 자본주의에서 피어난 예술, 팝아트가 서울과 잘 어울리는 이유를 찾기는 어렵지 않아 보인다. 소비 메커니즘과 소통 전략을 아는 것이 최고의 예술이라 믿었던
by
이서연 에디터
2021.04.27
리뷰
전시
[Review] 앤디 워홀 : 더 비기닝 서울 [전시]
위인은 위인이지. 멋있었다.
여의도에 새로 생긴 더현대 백화점. 전시 보러 오게 됐다. 조심 속 고풍스러운 정원. 분위기가 좋았다. 넓게 트여있어서 물소리와 풀의 싱그러움, 높고 넓고 햇빛이 잘 비치는 천장까지. 상쾌함과 함께 제일 고층의 ALT 1관 전시장을 찾았다. * 참고로 1-2관은 촬영 금지 구간이다 1관 : 성공 욕구에 관하여 - 성공 욕구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사실 성공
by
최지은 에디터
2021.04.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좋은 콘텐츠 추천해 드릴까요? - 문콘이 EP.1 [문화 전반]
문콘이 EP.1 - Right away, 더블 캐스팅,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 문화콘텐츠를 모아놓은 이야기, '문콘이'를 시작합니다 - 문콘이 Intro [문화 전반]과 이어지는 글입니다. 문콘이의 첫 에피소드를 시작합니다 처음으로 소개할 콘텐츠들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나와 함께 했던, 잠깐의 휴식 동안 즐겼던 음악, 프로그램, 도서다. 문콘이(문화콘텐츠를 모아놓은 이야기)의 첫 시작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더 좋은 콘텐츠를 소개하
by
최수영 에디터
2021.04.0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문화콘텐츠를 모아놓은 이야기, '문콘이'를 시작합니다 - 문콘이 Intro [문화 전반]
'문콘이' 시리즈의 출발점, 그 시작을 소개하다
넘치는 소재가 고민이었죠 문화콘텐츠를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문화콘텐츠학과에 진학한 나는, 매일 콘텐츠와 함께하는 일상을 보낸다. 문화콘텐츠의 향유자이기도 하나 제작자이기도 하기에 주변으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영화, 드라마, 공연, 음악, 책, 웹툰, 예능 등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즐겨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소재를 발굴하는
by
최수영 에디터
2021.03.0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예술로 되돌아보는 이 시대의 '인간다움' [미술/전시]
전시 《멀고도 먼 Fathomless》
온수공간 - 《멀고도 먼 Fathomless》 최근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모창 AI가 실제 가수와 대결을 펼쳤다. 가수의 발음이나 습관은 물론이고 호흡까지 모방한 AI의 노랫소리에 모든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개발자는 이 기술을 고인이 된 가수들의 목소리를 복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지않아 AI가 음반을 발매할 날이 올지도
by
유수현 에디터
2021.03.06
리뷰
전시
[Review] 익숙한 서울의 모습은 미디어 아트 속에서 낯선 설레임이 되어 다가온다 - 2021 딜라이트 서울
실감형 미디어 아트를 통해 다른 감각으로 친숙하고 낯선 서울을 들여다보다
우리에게 너무나 가깝고 익숙해 몰랐던 서울의 생경한 이면을 마주하다 이번 ‘2021 딜라이트 서울’ 전시가 특별하게 다가왔던 첫 번째 이유는 전시의 주제이자 목적인 ‘낯선 서울’ 이었던 것 같다. 전시는 나에게, 우리에게 일상의 일부가 되어 너무나 익숙하고 어쩌면 가끔은 지겹게 느껴지기도 하는 ‘서울’을 다양한 감각을 일깨우는 실감형 미디어 아트 기술을
by
박다온 에디터
2021.02.28
리뷰
도서
[Review] 그 자리에서 멈추기 - 시가 사랑을 데리고 온다
시인은 그 자리에서 멈추는 사람이다.
돌아보면 한 생애 지난한 삶이었습니다. 이른바 춥고 배고프고 가난한 날들이었지요. 누구도 살갑게 대해주지 않았고 어려운 일을 당하는 날에도 위로해주거나 손 내밀어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스스로 마음을 달래며 가야 하는 길이었습니다. … 그러할 때, 진정으로 목이 마르고 다리가 팍팍할 때, 나의 마음을 달래주고 어루만져 준 것이 시였습니다. (4) 시는 위
by
이서연 에디터
2021.02.2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아무튼, [도서]
나의 아무튼, 은 무엇인가?
[아무튼] : 의견이나 일의 성질, 형편, 상태 따위가 어떻게 되어 있든. ‘아무튼’이라는 단어에는 거들먹거리지 않는 여유가 서려있다. 으쓱- 들어올리기 전 차분히 늘어진 어깨 같다. 같은 뜻이어도 어딘가 날 선 듯한 ‘어쨌든’과는 다른 느낌이다. 전화위복, 혹은 운명의 수레바퀴라는 말이 연상되는 단어이기도 하다. 망망대해 속 어둠에 내던져져도 아무튼 표
by
곽예지 에디터
2021.02.27
오피니언
영화
이토록 고급진 오락영화를 보는 재미 - <킬 빌> 시리즈 (킬 빌 1, 킬 빌 2)
- 영화광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스타일을 중심으로 -
당연하겠지만, 누구나 자신만의 인생 영화에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라라랜드>처럼 꿈꾸는 사람들의 사랑을 뮤지컬 형식으로 아름답게 표현한다든지, <원더풀 라이프>같이 사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차용해서 인간의 삶에 대한 부드러운 시선을 보여준다든지 말이다. 그리고, 나에게 있어 인생 영화는 바로 쿠엔틴 타란티노의 <킬 빌 1,2> 이다
by
홍성욱 에디터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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