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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Opinion] 글로벌을 향해 뻗어 나가는 춤 열풍! 스우파2 [드라마/예능]
대한민국, 춤에 다시 열광하다! 이 년만에 돌아온 쎈 언니들의 춤 싸움 스우파2 인기비결에 대해 알아봅니다.
요즘 유일하게 보는 프로그램이 하나 있다. 바로 크루 별 미션과 다양한 장르의 춤과 배틀을 볼 수 있는 Mnet ‘스트릿우먼 파이터 2’. 스우파2는 이전과는 다른 색깔의 댄서들의 캐릭터와 서사, 크루만의 이야기가 전해져 시청자들에게 특별함을 전해 준다. 이를 증명하듯 Mnet ‘스트릿 우먼파이터2(이하 스우파2)는 2회만에 최고 시청률 3.9%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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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정 에디터
2023.09.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황우석 박사 ‘캐해’하기 [TV]
사실은 대한민국 ‘캐해’하기
*캐해: ‘캐릭터 해석’의 줄임말로 주로 창작물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성격이나 관계에 대한 독자들의 해석 또는 그렇게 해석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 글에서는 실존 인물인 황우석 박사와 그의 사기 사건을 둘러싼 대한민국 대중의 반응을 일종의 캐릭터로 비유하고, ‘표면적으로 드러난 자료만을 바탕으로’ 해석합니다. 황우석과 PD수첩 황우석 박사 논문 조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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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나윤 에디터
2023.06.2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연애에도 전략이 필요한가요? - 보라! 데보라 [드라마]
우리 사랑의 엔딩은 우리가 결정한다, 연애코치 데보라의 연애서
연애에도 전략이 필요할까? 어느 날 우연히 보게 된 드라마, <보라! 데보라> 방영 당시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숏츠에 뜨는 영상들만 조금씩 보는 정도에서 그쳤다. 그러던 어느 날 넷플릭스를 둘러보다 이 드라마를 발견하였다. 처음에는 그저 로코라는 장르에 끌려 보게 되었지만 보다 보니 치유를 받은 느낌이 들었다. 치열하게 살고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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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원 에디터
2023.06.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가끔 아주 먼 곳으로 떠나는 상상을 하곤 해 [문화 전반]
씨앗이 적당한 자리에 떨어지도록 하는 건 바람이 하는 일이야
씨앗이 적당한 자리에 떨어지도록 꽃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어. 그것은 바람이 하는 일이야. 바람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이곳저곳으로 불어댈 뿐이지. 헤르만 헤세의 작품 속 크눌프는 방랑자다. 그에게는 목적지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정착지 또한 정해진 게 없다. 그저 발이 닿는 대로, 마음이 흘러가는 대로 정처 없이 걷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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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에디터
2023.04.0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검열과 방치 사이에서 줄타기 [TV]
'OTT 저널리즘'이 탄생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가 3월 3일 공개된 이후로 대한민국 사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나는 신이다>는 다큐멘터리로는 최초로 한국 넷플릭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그 영향력을 증명했다. 대중은 사이비 종교와 연관된 사업을 다시 조명하고, 유명인 중 사이비 신도를 찾아내 그들의 사과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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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나윤 에디터
2023.03.2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불확실한 시대에 우리가 갖춰야 할 '스페셜리스트'의 자세, '알쓸인잡' 들여다보기 [드라마/예능]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예능 프로그램, 알쓸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 <알쓸인잡> 리뷰
전문가보다 박학다식가, ‘제너럴리스트(Generalist)’가 더 각광받는 시대이다.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지금 한 우물만 파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급변하는 현시대는 외골수와 같은 전문가보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가진 ‘제너럴리스트’의 자세를 더 요구하는 듯하다. 그러나 어릴 적 우리가 꿈꿨던 미래는 ‘전문가(Specialist)’에 대한 환상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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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연 에디터
2023.01.0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한국영화 화양연화 [TV/드라마]
'모던한' 코리아와 노스탤지어의 파괴.
노스탤지어의 시작 세상에 나오고, 역병이 터지고, 내 손으로 투표를 하고, 사회의 문제들을 직접 내 두 눈으로 확인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고민이 시작됐다. '무언가 잘못되었다'. 원래 사회에는 문제가 이렇게도 많았던 것일까? 이대로 가다가는 '미래' 같은 건 오지 않는 게 아닐까? 지금 이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 채 다가올 미래가 너무 두려웠다. 뭐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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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나윤 에디터
2022.11.2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너를 지키는 우산이 되어줄게 [드라마/예능]
'너를 지키는 우산이 되어줄게' 조선의 국모가 왕실에서 네 아들을 지키는 법, 중전이기 이전에 엄마로서의 치열한 사랑법. 궁중 분투기.
조선 왕실판 스카이캐슬 왕실판 교육 전쟁, 대치동 보다 치열한 왕실교육, 궁중 사모님들의 ‘왕세자 경쟁’, 많은 수식어가 따라붙는 드라마 ‘슈룹’. 슈룹은 우산의 순우리말이다. 처음 이 드라마를 보게 된 계기는 아주 단순했다. 500년 전 왕실의 세자들의 교육법을 조명했다는 점이 새로웠고, 제목이 주는 신선함이 끌렸다. 슈룹 도대체 무슨 뜻일까? 제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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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정 에디터
2022.11.0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사랑빼고 결혼만 해드립니다 - 월수금화목토 [드라마]
결혼이 필요한 순간
2021년 혼인 건수는 19만 3000건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물론 이런 '비혼'현상이 전부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겠지만, 결혼을 필수라고 여겼던 과거와는 달리 선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최근 tvN에서 방영 중인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돕는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을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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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해 에디터
2022.10.1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SF적 상상으로 돌아보는 언어의 양면(兩面) – 드라마 ‘바벨 신드롬’ [드라마/예능]
우리의 언어가 드러내는 것, 우리가 언어로 드러내는 것
기성세대에게 담화를 이루는 핵심 *모드는 문자나 말과 같은 언어적 요소로 인식되었다면, Z세대에게 언어적 요소는 담화를 구성하거나 의사소통 하는 데 사용 가능한 여러 모드 중 하나로 인식되는 경향이 높다. 자신을 표현하는 데 비언어적 모드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현실 세계에서의 가치가 반영된, 그러나 가상 세계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창조할 수 있는 정체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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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중 에디터
2022.09.2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나쁜 여자, 그 마력에 빠진 도련님 - tvN 드라마 '환혼' 리뷰 [드라마/예능]
외피만 변주된, 여전히 답습되고 있는 전형적인 남녀 캐릭터 상
까칠하고 예민한 부잣집 도련님을 모시는 시녀가 아니라, 여자 '스승'이 있다? ‘까칠하고 예민한 부잣집 도련님’. 어디서 많이 본 설정이다. 물질적으로 부족한 것 없이 자랐지만, 실은 내면의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남자. 게다가 잘생겨 세상 모든 여자가 흠모한다. 하지만 한 여자만 그를 냉대한다. 남자 주인공은 ‘너 같은 여자는 처음이야’라며 여자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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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연 에디터
2022.08.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호텔 르완다' 그리고 '4월의 어느 날' [영화]
두 영화의 관점 차이를 넘어, 우리가 지향해야할 곳은
영화 <호텔 르완다>와 <4월의 어느 날>을 연달아 감상하고서 마음이 착잡했다. 전쟁의 참상이나 그 배경의 야비한 식민주의는 차치하고, 내가 여기에서 뭘 더 할 수 있을까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연히 모르겠다고 피할 수 없는 건 '르완다 내전'이 1994년 4월부터 7월까지 약 100만 명이 학살당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이제 겨우 20여 년이 지났을
by
이규희 에디터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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