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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Opinion] 유럽 여행 되감기 (1) [여행]
꺼내어 볼 좋은 추억 하나쯤은.
침대, 내 방, 집 안, 베란다, 기껏해야 아파트 단지 산책길까지가 생활반경인 요즘. 해야 할 일은 쌓이는데 이상한 무력감이 찾아왔다. 이번 달 테마는 영화인데 관련해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지도,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주제는 쌓여가는데 글은 써지질 않았다. 그래도 마감일까지 꽤 시간이 있다. 학교 과제부터 해치우자는 마음으로 사진첩에서 즐겨찾기 폴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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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혜 에디터
2020.05.14
작품기고
The Artist
[스누피의 그림정원] 유럽여행이 나에게 가져다 준 것 #2
한국도 그저 꿈같은 여행의 연장선이었으면.
대학교 1학년 때쯤, 아버지께서는 자수성가한 사업가인 그랜트 카돈(Grant Cardone)의 <20대 돌아보며 후회하는 4가지>이라는 칼럼을 내게 보여주셨다. 자극적인 제목은 나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지만, 혹여나 나의 20대를 설명하고 있진 않을까 싶어 빠른 속도로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그의 칼럼에서는 '아니, 이건 당연한 거 아냐?' 소리
by
전예연 에디터
2020.03.07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그 시절은 내 청춘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다
잠 못 드는 밤, 설레는 추억 여행
누구에게나 설레서 잠이 오지 않았던 적이 있을 것이다. 교환학생 시절 추억을 꺼내볼 때면, 소풍 전날 잠 못 드는 아이가 된 것처럼 내 마음이 일렁인다. 어제는 새벽 다섯 시가 돼서야 잠이 들었다. 같이 암스테르담으로 교환학생을 갔던 친구 C가 보낸 한 장의 사진으로부터 시작된 추억 여행. 분명 열두 시쯤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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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호연 에디터
2020.03.02
작품기고
The Artist
[스누피의 그림정원] 유럽여행이 나에게 가져다 준 것 #1
16박 17일간의 유럽여행을 통해 느낀 것
#1 휴식 "야 유럽여행 갈래?" "갑자기?" 시작은 평범했다. 그냥 고등학교 친구들끼리 가는 우정여행 비슷한 거. 사실 유럽에 대한 로망 같은 건 없었다. 그저 인턴 기간이 끝나는 겨울쯤, 나는 매우 지쳐있을 것이고, 그런 나를 위해 '여행'이라는 휴식 정도는 줘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 2020년 2월이 오겠어?라고 생각하며 작년 8월,
by
전예연 에디터
2020.02.23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더할 나위 없이 환상적이었던 12월의 동유럽 [여행]
빛났던 동유럽과 여행기, 그리고 주의사항
【여행 일정】 프라하 - 체스키(당일투어) - 드레스덴 - 베를린 - 뮌헨 - 잘츠부르크 - 할슈타트(당일자유투어) - 빈 12월 3일.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유럽 여행을 드디어 가게 되었다. 마음이 맞는 친구 둘과 일단 항공권부터 끊고 보았다. 학생 신분이기에 물가 등을 고려해 2주간 동유럽으로 떠났다. 1학년 때 미국으로 전공연수를 갔다 온 것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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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은 에디터
2019.12.31
칼럼/에세이
에세이
[딴짓] 프라하로 딴짓하러 오세요 ③
일상을 여행하는 법
딴짓 Episode.03 Nápoje l Kava 원래 주제는 낮에는 티타임, 밤에는 맥주였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체코에서 가장 많이 마셨던 건 '커피'고, 가장 많이 했던 일이 '카페 찾아다니기'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프라하의 커피와 카페들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 Afternoon in Prague ] 가을과 겨울이 한창일 때 체코에 있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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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9.12.01
칼럼/에세이
에세이
[딴짓] 프라하로 딴짓하러 오세요 ②
"체코에서 뭐 먹고 살았어?" "체코 사람들은 주로 뭘 먹어?"
딴짓 Episode.02 česká kuchyně 지난 편에서 약속 드린 대로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체코 음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체코 인구는 천 만 명입니다. 그런데 체코 1년 관광객 수도 천 만 명 정도에요. 어마어마한 숫자의 사람들이 체코를 방문하고 있는 거죠. 그리고 체코 방문객 1위가 중국인, 2위가 인도인, 그리고 3위가 한국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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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9.11.15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어느 시절에 빚을 지며 살아간다는 것 [여행]
도망치듯 떠났던 여행과 여행이 나에게 남긴 것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다 언제부터 인지 모르게 내가 나를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래된 감정들은 고이다 못해 썩어버렸고, 나는 그것을 직시할 수도 외면할 수도 없어 그 곁에 앉아버티기만 했다. 그러는 사이 세상은 무심하고 잔인하게 스쳐갔다. 좁고 긴 동굴 같았던 입시가 끝나고 나면 길이 보일 줄 알았다. 순진하게도. 하지만 동굴을 벗어나고 나니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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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에디터
2019.11.03
오피니언
여행
[Opinion] 그리운 나의 클래식 음악 여행 [여행]
내가 클래식을 분명 사랑하고 있음을 선명히 느끼게 해준 그 여행이, 정말 그립다.
사실 필자는 혼자 하는 여행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혼자 여행하면 더 깊은 생각과 나만의 추억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본인이 전공하고 있는, 살면서 멀리 떨어져 본 적이 없는 ‘클래식’이 여행의 주 목적에 자리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와 함께 여행하는 것보다 홀로 그 목적을 달성해 나가는 것이 낫다. 하지만, 이 여행은 친구와 함께 한 여행이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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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미 에디터
2019.10.05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아무것도 찾지 않는 방랑자의 여행기 [여행]
나는 여행을 물감에 비유하고 싶다. 여행은 인생이라는 그림을 다채롭게 칠할 수 있는 물감이다.
아무것도 찾지 않는 방랑자의 여행기 #6 이 여행을 기억하는 법 Opinion 민현 [17] 뮌헨 “독일? 너무 선진국이라 재미 없을 것 같은데..” 내가 가진 편견이 무색하게 뮌헨에 도착했을 때, 그곳에서는 LGBT 축제가 한참이었다. 거리는 축제의 열기로 가득하고, 사람들은 그냥 땅바닥에 앉아 담배를 물고 맥주를 마시며 서로가 서로를 열광시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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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현 에디터
2019.08.03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아무 것도 찾지 않는 방랑자의 여행기 [여행]
그럼에도 여행을 계속할 수 있는 나는 여행에 미친걸까, 아니면 아직까지 그렇게 지치지는 않은걸까.
아무 것도 찾지 않는 방랑자의 여행기 #5 여행에 지치다 Opinion 민현 [14] 파리, 너의 낭만을 책임질게 Paris. 파리하면 어떤 게 먼저 떠오르지?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얼마 전 큰 화재가 있었던 노트르담 대성당, 그리고 모두가 예술가라는 파리지앵들의 도시. 이탈리아를 떠나며 또 한 도시로 이동하는구나, 조금은 피곤함에 지쳐 있었다. 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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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현 에디터
2019.07.16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아무 것도 찾지 않는 방랑자의 여행기 [여행]
그렇게 한달 남은 여행도 미치도록 그리워질만큼 나를 남길 것이다.
아무 것도 찾지 않는 방랑자의 여행기 #4 우리는 어딘가를 그리워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 Opinion 민현 [8] 로마&바티칸, 예술과 역사의 도시 3주 동안 나를 설레게 했던 스페인을 지나 이탈리아로 떠나왔다. 이름만 들어도 무수한 생각이 스쳐 지나가는 ‘로마’. 과거의 영광을 간직한 채 우뚝 솟아있는 콜로세움과 판테온 등 2천년이 지난 건물들과 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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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현 에디터
201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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