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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여행에서 기록이라는 것은 [여행]
스페인에서 경험하고 성취하기
1년 전 오늘. 나는 스페인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과 모두가 웃으며 지나가는 길거리,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까지 한국과는 너무 다른 모습에 즐거웠다. 스페인에는 철학자가 나올 수 없다는 농담까지 이해하게 된 순간이었다. 작년 약 20일간의 여행은 성인이 되고 나서 부모님과 함께 가는 첫 여행이었기에, 기대가 많았다. 코로
by
안윤진 에디터
2024.01.22
리뷰
도서
[Review] 해답이 필요한 순간, 나를 채우는 일상 철학 [도서]
나만의 삶을 만드는 방법
사람은 누구나 단단했던 감정이 무너지고,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이 온다. 그런 순간에 해답이 없는 질문들이 머릿속을 맴돈다. ‘나는 누구이지?’, ‘모두가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 ‘분노를 다스릴 순 없을까?’ 등등 삶을 흔들고 괴롭히는 질문들로 우울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런 순간에 알랭 드 보통의 [나를 채우는 일상 철학]이라는 책을 추천한다.
by
안윤진 에디터
2024.01.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플랫폼 앨범을 아시나요? - esg경영을 위한 아이돌 사업의 변화 [문화 전반]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
‘앨범깡’ 아이돌, 혹은 연예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는 문화일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앨범을 구매한 후, 좋아하는 멤버의 포토카드를 모으기 위해서 수십 장의 앨범을 구입하는 문화이다. 아이돌 앨범은 대부분 종이 혹은 책자 형식으로 되어 있어 그 속에는 포토카드와 cd, 포토이미지, 가사집, 부록 등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 하나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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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진 에디터
2024.01.1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2024년 첫 버킷리스트, 종이 신문 구독하기 [문화 전반]
신문이라는 매체의 소중함
새해를 맞아 새로운 습관을 들였다. 아직 익숙해지지 않았지만, 신문 읽기이다. 나는 최근 들어 정치, 경제 분야에 관심이 많아졌고, 관심이 생긴 만큼 모르는 내용도 많았다. 특히 정치적인 이야기를 누군가와 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상식이 많이 쌓여야 주장도, 논리적인 토론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토론이나 논쟁보다는 해당 분야에 깊이 있는 이해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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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진 에디터
2024.01.0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올해의 첫 곡을 추천합니다 [음악]
좀 더 나은 한 해를 위한 세 가지 노래
1월 1일. 12시가 딱 넘어가는 순간, 원하는 노래를 들으며 올 한 해를 맞이하곤 한다. 누군가는 돈과 관련될 수도, 건강과 관련될 수도, 모든 걸 내포하는 노래를 들을 수도 있다. 각자 바라는 바가 각기 다른 만큼 노래의 장르도 달라진다. 대부분의 새해 첫 곡은 가사를 많이 보면서 고르기도 하는데, 희망적이고 도전적인 노래를 많이들 선택한다.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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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진 에디터
2024.01.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모르는 이와 편지를 교환하다 [문화 전반]
'글월'의 펜팔서비스
2023년 12월. 많은 사람들은 한 해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손편지를 주고받곤 한다. 한 해동안 고마웠던 순간들을 편지를 통해 그려보기도, 추억을 회상하기도 한다. 손편지는 디지털 시대에서 아날로그의 향수를 느끼게 만든다. 손편지로 마음을 전하면서 한층 긴밀해진다. 도착지 없는 손편지를 써본 적이 있을까? 받는 이가 누구인지, 어디로 보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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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진 에디터
2023.12.2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삶과 죽음의 경계,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도서/문학]
책으로 새로운 인생 간접체험하기
* 책에 대한 감상으로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어떤 욕구도, 도전의 열망도 느껴지지 않는 삶을 살던 노라. 키우던 고양이까지 죽게 되면서 그녀 주변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가득 찬 노라는 죽음을 결심했는데, 눈을 떠보니 아직 살아있는 듯한 이상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은 어디일까? 바로 자정의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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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진 에디터
2023.12.1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여유로움을 노래에 담는다는 것 [음악]
시티팝의 여유를 느껴보자
시티팝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마 길을 지나가다가 시티팝 장르의 음악을 접했을 수도 있다. 시티팝이란 특정 장르를 일컫는 단어는 아니다. 스타일이라고 이해하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일본에서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까지 흥행했던 음악 스타일로, 여유가 넘치고 풍류를 느끼는 음악 스타일이다. 세련된 편곡, 깔끔한 밴드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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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진 에디터
2023.12.1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황인찬 [도서/문학]
불안한 감정마저 소중해
내 마음의 모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세계, 황인찬 시인의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서점 시집코너에 가면 항상 든든히 자리 잡고 있는 문학동네시인선. 읽은 적이 없어도 괜히 친밀한 감정이 들었다. 요즘 문학 중에서도 소설이 아닌 다른 장르를 접해보고 싶었다. 시집코너를 뒤적거리다가 편하게 읽기 좋은 시집이 눈에 들어와 한 권 가져오게 되었다.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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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진 에디터
2023.12.0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우리는 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며 눈물을 머금을까 - 슬기로운 의사생활 [드라마]
우리는 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며 눈물을 머금을까
슬기로운 시리즈와 응답하라 시리즈는 흔히 ‘사람 냄새난다’라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찬란한 현실을 그려 다소 이상적이기도 한 매력이 가득한 드라마. 그중 메말랐던 내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20년 지기 친구들이 율제병원에서 다시 모이며 시작된다.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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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진 에디터
2023.11.27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음악이 주는 힘 [음악]
모든 순간에 스쳐지나가는 음악
크리스마스가 한 달 남짓 남았다. sns에서는 벌써 캐럴과 트리를 즐기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 하는 사람들이 있다. 주변에서도 캐럴 플레이리스트를 즐기곤 한다. 캐럴을 들으면 영화 <나 홀로 집에>가 떠오르면서 마치 내가 외국에 있는 듯 한 느낌을 받는다. 우리는 음악을 통해서 추억을 되짚어보고 지나간 과거를 사무치게 그리워하기도 한다. 어떤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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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진 에디터
2023.11.19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주머니를 통해 이어지는 인간관계 [도서/문학]
담뱃갑 사이즈의 아담한 시, 주머니시
'주머니시'라고 알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주머니시는 주머니에 쏙 넣어 다니기 좋은 사이즈의 시입니다. 사이즈를 어림잡아 이야기 하면 담뱃갑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얼마 전 sns를 둘러보다가 주머니시를 알게 되었습니다. 총 20장의 넉넉한 양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흥미로운 일일까요? 주머니시의 판매 사이트를 들어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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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진 에디터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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