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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나만 생각하는 나에 대한 나의 고찰
'너는 너만 생각해'라는 말을 들었다.
'너는 너만 생각해'라는 말을 들었다. 파도 앞에서. 아니, 어떻게 보자면 뒤에서. 혹은 옆에서. 어귀에서. 모르겠다. 분명한 건 그냥 파도 근처에서 그런 말을 들었다는 사실이다. 더 분명하게는 집과 327km 떨어진 곳에서. 파도 근처였다는 사실이 무언가 영향을 줬는가. 배경을 바꿔 끼워 본다. 일단 대척점에 있는 산으로. 수풀 근처였다면. 모래 사막
by
오송림 에디터
2022.11.29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생각은 많지만, 쉽게 행복해지는 사람 권기선입니다.
누가 뭐래도 전 제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들이 제 삶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니, 많았으면 좋겠어요.
사람의 이면을 인터뷰하다 비공식 인터뷰, Side B Side B에서는 Side A, 아트인사이트에서 볼 수 없었던 권기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artist info. 권기선 1995.12 생각은 많지만, 쉽게 행복해지는 사람 ▶ Now playing, Side B ◀ Track 1 PERSONA 타인이 보는 나는 이번 기회에 주변인들에게 물어보
by
권기선 에디터
2022.11.29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그녀의 서재
읽어왔던 책을 바탕으로 이혜린이라는 인물을 이야기합니다.
'이혜린은 누구인가' 요즘 들어 자주 고민하곤 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서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는 시간이 많은데, 그 과정을 제법 즐기는 것 같네요. 자기 자신을 소개할 방법은 꽤나 다양하지만 오늘은 문화 예술 에디터인 만큼, 그동안 읽어왔던 책으로 저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제 취향과 관심사가 묻어난 책과 함께 저를 이야기하겠습니다. # 여름의
by
이혜린 에디터
2022.11.28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자유로운 정신의 죽음을 달라, '사이버펑크 2077'
아름다운 파괴
자유로운 정신의 죽음을 달라, 사이버펑크 2077 무지성 게이머 6편 : PC 게임 '사이버펑크 2077' * 이 글은 사이버펑크 2077에 관한 리뷰가 아닌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 주의! 1. 아름다운 빈 깡통, 나이트시티 사이버펑크 엣지러너를 본 후, 처박아뒀던 사이버펑크 2077을 다시 플레이했다. 두 콘텐츠 다 즐겁게 즐긴 입장에서 감상을 말해보자
by
이승주 에디터
2022.11.27
칼럼/에세이
에세이
[영화와 영화가 만나] 여름이었다.
좋아하는 여름 영화 4편을 소개합니다. 뒤늦게 여름이 그리워져서요.
‘영화와 영화가 만나’는 순간을 포착합니다. 방구석에서 본 영화에 대해 신나게 떠들 수도, 재미있게 본 TV 시리즈를 이야기할 수도, 좋아하는 작품을 비교 분석할 수도 있습니다. 가끔 영화제에 갑니다. 올해 여름은 이상했다. 유난히 불쾌지수가 낮았던 건 둘째 치고 자꾸만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이상한 이유는 내가 원체 여
by
윤아경 에디터
2022.11.26
문화소식
전시
[전시]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영화의 순간을 독창적 일러스트로 재탄생시키다
영화의 순간을 독창적 일러스트로 재탄생시키다 63아트는 맥스 달튼의 개인전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을 2022년 12월 9일부터 23년 10월 29일까지 개최한다. 맥스 달튼 개인전은 작년 마이아트뮤지엄에서 5만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시로, 이번 63아트 전망대에서 새로운 전시 구성과 신작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맥스 달
by
박형주 에디터
2022.11.25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좋아하는 노래 가사로 ‘나’를 표현합니다.
노래 ‘Defying gravity’, ‘Flare’, ‘It’s all right’, ‘하늘을 달리다’에 담긴 나의 이야기
노래를 통해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무한합니다. 노래하는 사람들은 가사 혹은 멜로디로 하고픈 저마다의 이야기를 표현합니다. 누군가는 노래로 사랑을 고백하고, 누군가는 노래로 사회를 비판합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에 가득 차 노래하는 사람도 있고, 덧없는 인생에 회의감을 느낀다며 우울과 비관을 노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담긴 이야기가 이토록 다양하기 때
by
박지연 에디터
2022.11.25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청년이 보여주는 전통의 오늘 - 용혜정 공연기획자
"그래도 하나가 마무리될 때마다 느끼는 뿌듯함 덕에 계속할 수 있는 듯해요."
지난 11월 13일 제3회 <ㅊㅊ-하다 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 ‘청년이 청하다, 청춘이 채우다’라는 모토로 열리는 <ㅊㅊ-하다 페스티벌>은 전통공연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들이 무대에 선다. ‘이어-가다’, ‘넘어-서다’, ‘벗어-나다’로 구성된 무대에서 관객은 전통공연예술의 넓은 스펙트럼을 확인하고 각 장르의 미래를 이끌어갈 얼굴을 만날 수
by
김소원 에디터
2022.11.2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1%의 불빛.
1%의 불빛으로 1%라도 덜 외롭고, 덜 아프길 염원한다.
[‘밝은 밤’이 슬프거나 힘든 하루들을 보내고 있는 사람에게 곳곳에 있었던 불빛들을 볼 수 있는 눈을 주고, 좀 더 나은 ‘나’가 되고 싶지만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는 용기를 주길 바란다] 장편소설 ‘밝은 밤’ 리뷰 글에 적었던 문장이다. 이 문장을 쓰면서 아직 어두운 밤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불빛을 발견하길 진심으로 소망했다. 사실 소망의 마음이 조금
by
강득라 에디터
2022.11.24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하나의 움직임에 무수한 감정을 담아서 - 정인정 배우
"사람마다 움직이는 모양이나 간격이 다 달라요."
긴장한 티를 내지 않으려 해도 흐르는 땀, 떨리는 손, 가빠지는 호흡이 새어 나오는 것을 숨길 수는 없다. 몸은 표정이나 말보다 솔직하다. 상대방의 몸짓에서 어떤 감정이나 생각을 읽어내는 순간, 우리는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한 가지 보게 되는 셈이다. 움직임극을 추구하는 극단 정:지는 사람들이 숨기려 하지만 이내 드러나 버리곤 하는 감정과 생각을 무대
by
김소원 에디터
2022.11.24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삶을 만드는 말과 글 – '어른의 문장력' 김선영 작가
"처음에는 괴롭고 귀찮아도 그만큼 도움이 되고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일이 또 없어요."
알고 보면 일상은 글쓰기의 연속이다. 글과는 담쌓고 산다는 사람도 카톡 메시지나 업무 메일은 거의 매일 쓸 테니까. 짧은 글이라고 쓰기 쉬운 건 아니다. 별 생각 없이 메시지를 보냈다가 오해가 생겨 몇 번이고 다시 메시지를 써야 했던 경험, 간단한 업무 메일인데도 막상 보내자니 막막해져서 컴퓨터 앞에 한참 앉아 있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다. 누구에게 물어
by
김소원 에디터
2022.11.22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사월의 사원
각자 다른 이유로 상처입고 홀로된 사람들이, 그들의 공간을 함께 사는 집으로 만들기 위해서, 서로를 포기하지 않는 이야기
사월의 사원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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