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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여전히 인생은 아름다우니 - 작은아씨들 [영화]
인생은 결코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지만 그럼에도 아름다운 것이니
작은 아씨들 LITTLE WOMEN, 2019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티모시 샬라메를 만났고 <레이디 버드>로 시얼샤 로넌과 마주했다. 두 영화를 보던 날들이 아직도 생생하다. 해가 따뜻한 날, 영화를 좋아하는 친구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보기 위해 소극장을 찾아갔고 그 친구가 소개해 준 <레이디 버드>를 몇 달이 지나 아무도 없던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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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나 에디터
2020.03.1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달과 별을 향한 소녀의 마음 [음악]
달과 별의 이야기 - [달의 노래], [작은별]
힘든 하루 일과가 끝나고 터벅터벅 집으로 발걸음을 옮길 때 언제나 하늘을 올려다봤다. 밤하늘에는 언제나 그렇듯이 달과 별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개나리 꽃물이 든 것 같은 달과 크리스탈처럼 촘촘히 박혀져있는 작은 별의 광량은, 내 표정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를 씻겨주는 것만 같았다. 한참을 걸어가도 그들은 가만히 그 자리에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고, 항상
by
유수미 에디터
2020.03.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문화적 권리, 평등한 문화예술을 위해: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은 평등한가요?(2) [문화 전반]
다양한 지역에서 문화를 자유롭게 향유하기 위해서는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 꼭 필요하다.
다양한 지역에서 문화를 자유롭게 향유하기 위해서는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 꼭 필요하다. 잘 정비된 문화공간 하나는 지역의 구심점이 되고,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문화활동을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앞선 글에서는 지역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문화적 인력과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문화를 진흥시키는 지역문화진흥원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알아보았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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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에디터
2020.03.09
리뷰
도서
[Review] 예민한 나를 일으켜 세운 감정 수업 - 민감한 사람을 위한 감정 수업 [도서]
감정 수업을 통한 일상의 작은 변화
저는 예민한 사람입니다 나는 정서적으로 예민한 사람이다. 똑같이 어려운 상황을 두고 남들은 약간의 피곤함을 느낀다면, 나는 높은 확률로 과부하가 걸린다. 매 순간 느끼는 감정이 너무나도 강렬해서 순식간에 압도당하고 혼란에 빠지기를 반복한다. 가령 두렵고 불안해지면 감정의 출처를 찾아내기 위해 머릿속으로 온갖 상황을 헤집고 다닌다. 자연스럽게 상처를 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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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지 에디터
2020.03.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레이디 버드에게 바치는 러브레터 "레이디 버드" [영화]
“엄마가 날 좋아해 주면 좋겠어.” “너 사랑하는 거 알잖아. 난 네가 언제나 가능한 최고의 모습이길 바라.” “이게 내 최고의 모습이면?”
*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반항기 가득한 새크라멘토의 여고생.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도, 잔소리쟁이 엄마도, 구질구질한 집구석도 다 맘에 안 든다. 소원이 있다면 이곳을 떠나 동부의 대학으로 진학하는 것. 이 당찬 소녀는 언제쯤 최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이 영화가 처음 개봉했을 때부터 ‘레이디 버드’라는 이름은 나에게 강렬했다. 이유는
by
장소현 에디터
2020.03.06
리뷰
도서
[Review] 다시 만난 작은 아씨들
시간이 흘러도 한결같은 추억 속 네 자매 이야기
'작은 아씨들'. 너무도 익숙하고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제목이다. 고전소설과 영화를 좋아하던 과거, 몇 번이고 읽고 몇 번이고 보았던 추억 속 작품인 작은아씨들은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따뜻한 네 자매의 이야기로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 개봉한 영화 '작은아씨들' 때문인지, 넷플릭스에 1994년도 개봉했던 과거의 작은아씨들이 추천되었
by
김태희 에디터
2020.03.04
리뷰
도서
[Review] 성장통 들여다보기, 소설 '작은 아씨들'
영화로만 <작은 아씨들>을 접한 사람이라면, 꼭 책을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작은 아씨들,어른이 되어 다시 읽어보았다./ 얼마 전, 영화 <뮬란>을 다시 봤다. 거의 10년 만이었다. 다시 본 뮬란은 묘하게도 내게 다른 느낌을 주었다. 어릴 적엔 뮬란이라는 작품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 없었다. 뮬란이 무슨 이유로 저리도 슬퍼하는지, 또 어떤 사유로 자꾸만 저지당하는지. 제대로 된 이해가 부족했다. 그저 노래가 좋고 재밌다는 생
by
이주현 에디터
2020.03.04
리뷰
도서
[Review] 내가 꿈꾸는 나는 누구인가! - 작은 아씨들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내고, 감사하는 마음은 자존심을 이기는 법이다."
1868년 첫 발표 이래 약 150여 년간 전 세계 50여 개국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고전, "작은 아씨들"이 리메이크된 영화와 함께 최근 서점가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필자의 십대 시절에도 소설 책은 물론이고 tv를 통해 고전영화로 작은 아씨들을 보며 성장하였는데요, 누구랄 것없이 네 자매 중 한명씩을 롤모델로 삼거나, 네 자매 각각의 어떠한 모습
by
김은경 에디터
2020.03.04
리뷰
도서
[Review] "작은 아씨들", 숨 쉬는 것처럼 편안한 이야기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가끔 이렇게 동화책처럼 유쾌한 일들이 펼쳐지고, 덕분에 우리는 위로를 받는다.
* 책 내용과 영화 내용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948페이지나 되는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작은 아씨들". 이 길고 긴 책을 읽기로 결심한 이유는 단 한 가지였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작은 아씨들"을 보고 궁금증이 생겨서. 책을 통해 답을 얻고 싶었다. 처음 책을 받았을 때는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표지가 참 예쁘다 싶었는데 두께를 보고 나
by
장지원 에디터
2020.03.03
리뷰
도서
[Review] 2020년에 작은 아씨들 읽기 [도서]
모두의 인생은 기록될 가치가 있다.
「작은 아씨들」을 처음 만난 것은 많은 경우 그러하듯 유년기였다. 당시엔 작은 동화책의 형식으로 읽었고 성인이 된 후 그 책에 대해 남아있는 기억이라고는 네 자매의 이름이 전부였다. 며칠 전에는 새로 리메이크된 그레타 거윅 감독의 영화를 보았고, 영화를 보면서 조각조각 떠올라 영화 속 장면과 어우러진 기억을 가진 후 만난 것이 이 책이다. 적잖이 당황했다
by
조현정 에디터
2020.03.02
리뷰
도서
[Review] 오랜만이야, 나의 작은 아씨들 - 작은 아씨들 [도서]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난 작은 아씨들은 ‘인생’을 담고 있었다.
50개 언어로 출간되어 세대를 이어가며 사랑받은 고전 위의 고전 온화하지만 허영심이 강한 메그, 천사 같은 심성을 지닌 이타주의자 베스, 투덜대면서도 자신이 나아갈 길을 아는 막내 에이미, 그리고 엉뚱한 사고뭉치지만 책을 좋아하는 작가 지망생 조. 가난하고 초라한 환경이지만 고비마다 서로에게 위로자가 되어주며 인생의 참의미를 찾아가는 네 자매는 18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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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지 에디터
2020.03.02
리뷰
도서
[Review] 오랜 어릴적 친구가 새롭게 건네는 인사, 도서 '작은 아씨들'
앞으로 10년 뒤에 읽을 '작은 아씨들'은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아주 어릴 적 명작선 같은 데서 ‘작은 아씨들’을 읽었었다. 내로라하는 명작들만을 모아놨던 그 명작선 중에서도 나는 작은 아씨들을 가장 좋아했다. 조금 더 큰 후 집 정리를 위해 어머니께서 명작선 책을 버리라고 했을 때도 그 틈에서 작은 아씨들만큼은 사수했었다. 하지만 그렇게 소중히 여겼던 것도 다 옛날인지라, 20대 후반에 접어드는 나는 작은 아씨들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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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 에디터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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