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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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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스물다섯의 우리는 - 2
스물다섯의 우리는 무슨 색으로 익어가고 있을까.
[Project 당신] 스물다섯의 우리는 - 1 추억에 얼룩이 남지 않도록 스물다섯번째 여름은 한가롭게 지나가고 있어. 언젠가부터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걸 느껴서,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산책도 하고 건강한 음식도 찾아먹으면서 푹 쉬는 중이지. 어려서부터 스물다섯은 어른으로 접어들기 시작하는 나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 막상 그 나이가 되고 보니
by
최지원 에디터
2022.07.04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괜찮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 뮤지컬 '유진과 유진' 김솔지 작가
"‘손 내밀어 Rep.’의 가사처럼 괜찮지 않을 때도 있겠지만 다시 괜찮아지길 바란다고 말하고 싶어요."
이름도 성도 같은 두 유진은 중학교 2학년이 된 첫날 서로를 만난다. 큰 유진은 같은 유치원을 나온 작은 유진을 알아보고 ‘그 사건’을 언급하지만, 작은 유진은 사건은 물론이고 큰 유진에 대한 기억조차 전혀 없다. 두 사람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어떤 시간을 지나왔느냐에 따라 같은 사건도 다른 모양으로 기억되곤 한다. 제대로 봉합하지 못한 상처는
by
김소원 에디터
2022.07.03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스물다섯, 임용고시생, 헬스 초보자
열세 살에 만난 명랑소녀 Y는 어느새 스물다섯이다. 최근, 선생님이 되겠다는 오랜 꿈을 위해 매일 노량진을 들락날락하는 그를 만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나는 현 동네의 초등학교로 전학을 왔다. 전학 첫날, 단지 전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호기심 어리게 바라봤던 주변 아이들의 눈빛이 기억난다. 그런데도 낯을 가렸던 나는 친구들에게 먼저 말을 걸지 못했다. 그때 Y라는 친구가 “화장실 같이 갈래?”하고 물어왔다. 당시 우리는 정말 아무런 말도 주고받지 않은 채 어색함 속에서 손만 씻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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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솔 에디터
2022.06.30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엄마의 출발선 ①
엄마라는 사람의 처음을 마주하다
* '출발선'이란 표현은 박참새 작가의 저서 <출발선 뒤의 초조함>에서 빌렸습니다. 인터뷰하고 싶은 사람을 꼽으라면 항상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미영, 나의 엄마였다. 미영이란 사람에 대한 편애, 이따금 미워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또 잠재우고 싶은 욕구, 그 내면에 대한 호기심 등이 결합한 마음이었을 것이다. 인터뷰를 결심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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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에디터
2022.06.26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미국 교환학생 J1 비자 인터뷰, 완벽히 알려드립니다 [여행]
교환학생 비자 발급, 어렵지 않아요!
2022년, 정부의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고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며 교환학생을 가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나 역시 대학에 재학하며 꼭 해보고 싶은 1순위가 교환학생이었기에, 미국으로 가는 교환학생을 신청했고 2022년 2학기에 미국 뉴욕주립대학교(SUNY OSWEGO)로 한 학기 동안 교환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 교환학생을 위한 비자는 여러 가지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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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서연 에디터
2022.06.23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획일화된 세상과 구별되어 보였던 당신과의 대화
친해질 수 있어서 감사했던 너와의 대화 기록
사람을 만난다는 건 하나의 세계와 조우함을 뜻한다. 모두가 획일화된 가치를 지향하며 동일한 생각, 동일한 양상대로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유달리 튀어 보이는 사람이 있다. 마치 영화 쉰들러 리스트(1993)의 흑백 포스터 속에서 홀로 빨간 옷을 입어 누구보다도 먼저 눈길이 가는 그 아이처럼 말이다. 문화초대로 [Project 당신 – 지인 인터뷰] 신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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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훈 에디터
2022.06.20
사람
ART in Story
[AURA] 토심이&토뭉이로 일상의 행복을 전하는 김모밀 아티스트
김모밀 아티스트의 아우라를 따라서
A. 김모밀 아티스트의 아우라를 따라서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모티콘 그리고 있는 김모밀 작가입니다. 여행 에피소드부터 반려묘 홍삼이와의 일상툰, 그리고 토심&토뭉이에 이르기까지 작가님의 작업은 다채로워요. 인스타툰에서 이모티콘 제작까지 하게 된 계기가 있으셨는지 궁금해요. 원래는 IT 회사 캐릭터팀에서 그림 그리고 기획하는 업
by
최세희 에디터
2022.06.14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스물다섯의 우리는 - 1
스물다섯의 우리는 무슨 색으로 익어가고 있을까.
벌써 6월이다. 별로 이룬 것도 없는데 학기는 또 끝나가고, 멀게만 느껴졌던 졸업이 목전으로 다가오자 기대보다는 불안이 스멀스멀 치닫기 시작한다. 나는 올해 봄에 스물다섯이 되었다. 갓 스무살 시절의 풋풋함은 빛바랜 지 오래지만, 그렇다고 어른이라 하기엔 남의 옷을 얻어 입은 듯 어색하고 부끄럽다. 가끔 이런 내 모습이 덜 익은 바나나 같다고 느껴질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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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에디터
2022.06.13
사람
ART in Story
[소소한 출판] "책을 만드는 건 막혀 있는 곳에 창문을 뚫는 일과 비슷해요." - '다다서재' 김효근 대표
책 한 권 한 권이 창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돼요.
소소小昭한 출판 오늘도 어딘가에서 책을 만들고, 누군가는 그 책을 읽습니다. 찾아보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려운 출판 이야기, 작고(小) 빛나는(昭) 출판사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다다서재에서 펴낸 책들 다다서재 김효근 대표와 김남희 편집장 두 사람이 운영하는 출판사로, 돌봄, 다양성, 장애 등의 테마가 담긴 교양서와 에세이를 주로 내고 있다. 2019년 『
by
김소원 에디터
2022.06.10
사람
ART in Story
[그림책 키워드 인터뷰] 우리를 둘러싼 벽을 넘어서 - 지혜림 작가
그림책 <파란벽>, 지혜림 작가 인터뷰
이 인터뷰는 작가가 자신의 그림책에 어울리는 키워드를 선정하고, 해당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인터뷰입니다. #차별 #불안 #공존 Keyword 1. #차별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미지 스토리텔러, 지혜림 입니다. ‘이미지 스토리텔러'라고 자신을 소개하시는 이유가 궁금해요. 그림을 그리다보면 사회 현상과 그것이 의미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고
by
이영 에디터
2022.06.10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인터뷰어를 인터뷰하다 - 모른다에서 시작하는 글을 쓰고 싶다는 사람
김소원 에디터를 만나다
나 역시 누군가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이지만, 누군가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늘 궁금해 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말하자면 누군가를 궁금해 하고... 누군가를 궁금해 하는 사람을 궁금해 하고... 누군가를 궁금해 하는 사람을 궁금해 하는 사람을 궁금해 하는 사람이기도 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결국 나에 대해 궁금해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에마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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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나 에디터
2022.06.05
칼럼/에세이
에세이
[덕행 2.0] 추억을 모아 노래하는 아티스트 : Shoi 인터뷰
제 노래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소개해 줄 수 있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어요
목소리만으로 마음을 끌어당기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종종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때로는 즐거움을, 때로는 뭉클한 위안을 건네곤 한다.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매혹적인 목소리를 지닌 아티스트 Shoi는 가창과 작곡, 작사,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며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지난 2021년 3월 ‘Bleached’로 본격적인 행보를 펼치기 시
by
김수민 에디터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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