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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스켑틱(SKEPTIC) VOL.19 리뷰 [도서]
교양과학잡지 '스켑틱' 리뷰
스켑틱(SKEPTIC) 19호 과학, 공감과 연대를 말하다 Promote Science and Critical Thinking 바다출판사 나는 치열하게 오랫동안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던 페이지를 넘기며 다 읽고 나서는,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런 생각이 드는 책들은 항상 나 자신을 후회하게 만든다. 또다시
by
김초현 에디터
2019.09.25
리뷰
도서
[Review] 겨울서점이 이 자리에 오기 까지 - 유튜브로 책 권하는 법
책과 유튜브의 만남, 글과 영상의 만남
요즘 유튜브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찾는 매체 중 하나다. 유튜브는 말과 영상이 주를 이루는데, 이 같은 특성이 글과 사진보다 더욱 간편하게 정보를 수용할 수 있게끔 작용한다. 나 또한 이러한 점에 매료되어 유튜브를 자주 애용하고 있다. 그러던 중 아주 흥미로운 콘텐츠를 발견했다. 바로 ‘겨울 서점’이었다. 글이 주를 이루는 책이 영상과 결합된다니, 책에
by
고지희 에디터
2019.09.10
리뷰
도서
[Review] 그림 속 숨겨진 이야기를 엿보다, "다락방 미술관"
미술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하는 책
나는 어떤 책을 읽기 전에 그 책의 뒤표지부터 보는 습관이 있다. 작가가 생각하기에 책에서 가장 흥미롭거나 내세울 만한 내용을 담기 때문인지 독자인 내게도 책을 읽고 싶게 하는 마력이 있기 때문이다. 문하연 작가님의 <다락방 미술관(평단)>을 처음 봤을 때도, 책을 읽기 전에 뒤표지부터 찬찬히 읽어봤다. 다락방 먼지를 털 듯 그림 속 숨겨진 이
by
김태주 에디터
2019.09.01
리뷰
도서
[Review] 미스홍, 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가다
미스홍,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가다를 읽고
직장 생활 10년쯤 되면 나를 위해 흐르지 않는 시간의 건조함을 느끼며 '나는 누구인가?','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내가 지금 잘 사는 게 맞나?'같은 질문들과 만나게 된다. 때가 되면 누구나 이 질문들 앞에 서야 하는 순간이 된다. 그런 이유로 30대 여성 '홍'이 찾아왔다. 작가는 프롤로그에서 미스 홍이 찾아온 이유를 밝히며 그림, 책의 문을 연
by
홍비 에디터
2019.07.18
리뷰
PRESS
[PRESS] 실명의 독서중독자가 읽은 "마음의 지도"와 모자이크 생각들 [도서]
뇌과학 얘기가 많이 나오는 심리 백과사전을 읽었다. <마음의 지도>는 돋보기나 초대장 정도로 수정되어야 하지 않을까?
*주의 : 이 리뷰에는 <마음의 지도> 함유량이 낮습니다. 그럼에도 이 글이 있는 이유는 인간 심리에 대해 깊이 알고 싶은 또다른 사람들, 특히 책으로 알고 싶은 익명의 독서중독자들을 위해서입니다. 시작은 설레는 마음으로 간결하면서도 매력적인 제목이다. <마음의 지도>라니, 얼핏 들었을 때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미로라고 불리는 인간의
by
배지원 에디터
2019.06.21
리뷰
도서
[Review] 그동안 궁금했던 '고양이 시점'의 이야기, 책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그들은 절대 평범한 생명체가 아님이 분명하다.
1964년 출간된 이래 전 세계적 사랑을 받은 '고양이 책의 고전'이 드디어 한국어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한마디로 ‘묘’한 책이다. 기묘한 시작과 동시에 읽는 내내 고양이 울음소리 ‘Meow’가 머릿속에 맴도는 책으로, 책을 덮을 때쯤 누구나 애묘가가 되어버리는 마법같은 책이다. 인간들이 읽는 책으로 출간되기 전, 원고의 저자는 '고양이'다. 어릴 적
by
윤소윤 에디터
2019.06.10
리뷰
도서
[Review] 고양이가 인간에게 전하는 필독서, 책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인간의 사랑은 막대로 맞는 것보다 더 아플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Review] 고양이가 인간에게 전하는 필독서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인간의 사랑은 막대로 맞는 것보다 더 아플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책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중에 저자 폴 갈리코 출판 윌북 발매 2019.05.10. 고양이가 인간을 길들이는 방법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by
고혜원 에디터
2019.06.10
리뷰
도서
[Review] 남미히피로드 : 선을 따라 가는 여행, 그리고 이를 따라 펼쳐진 무지개
남미히피로드 리뷰
여행에세이를 읽게 된 건 스스로 꽤 의외였다. 애초에 여행에 별 관심이 없었고, 남미는 더더욱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남아메리카’에 대해 가지고 있던 이미지는 어디서 이것저것 주워들은 걸로 만들어진 ‘가난, 범죄, 더러움’이었다. 그런 내가 이 책에 끌렸던 이유는 단 하나, 이 책이 남미‘히피’로드여서였다. 옛날부터 남모르게 히피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by
김량희 에디터
2019.05.30
리뷰
도서
[Review] 여행이 즐거운 이유, 이 책이 즐거운 이유 - 남미 히피 로드
책 <남미 히피 로드>를 읽고
대학교 4학년 시절, ‘남아메리카 지역에 대한 이해’를 수강한 적이 있다. 수업은 남미의 지리적 특성을 배우는 것이 주목적이었으나, 남미의 문화나 여행지 등을 자연스레 접할 수 있었다. 자유분방함, 훼손되지 않은 날것의 느낌, 문명의 신비함, 미스테리한 유적은 남아메리카만의 확고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그렇게 나는 남미에 대한 환상을 품게 되었고, 언젠가
by
고지희 에디터
2019.05.29
리뷰
도서
[Review] 세계화 시대의 소통에 대한 이야기, 도서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
다르면서 같은 세계 문화 이야기
나는 여러서부터 어느 한 곳에 '정착한 삶'을 살아본 적이 없다. 이곳에 조금 적응할려고 하면 또 다른 곳으로 떠나야 했다. 사람들은 이런 나의 이야기를 들으면 어느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해 힘들었겠다라고도 종종 말한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사는 나의 삶이 나는 싫지 않았다. 나에게 어딘가를 떠난다는 것은 곧
by
윤소윤 에디터
2019.04.11
리뷰
도서
[Review] 지금 음악을 듣는 당신께 / 음악이 흐르는 동안, 당신은 음악이다
애기 시절 피아노 학원에서 탈출해 태권도장으로 달려가던 과거가 음악에 관한 관심에 연관이 있는지 등등. 유튜브나 스트리밍이 유행하지 않았다면 사라졌을 지도 모르는, 내 일상에 음악이 흐르는 순간들은 어찌 구성되고 돌아가는 지 알고 싶었다.
오늘 이야기할 책으로 말하자면 음악 심리학에 대한 기본서라 할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음악이 우리의 일상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를 다각도로 분석해 정리한 정보전달서다. 나는 음악에 대해 무딘 편이다. 좋게 말하면 모든 걸 편견없이 받아들일 정도로 순수하고 개방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그냥 줏대가 없다. 음악 모음을 찾아 자동 스트리밍을 하고 10년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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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에디터
2019.04.10
리뷰
도서
[Review] 이유 있는 미스테리 책 '스위밍 레슨'
잉그리드를 잃은 잉그리드의 삶
길, 난 지금 해변에 앉아 있어요. 마지막 편지를 계속 미루면서 이미 당신의 책들 사이에 끼워 놓은 편지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죠. 잼병과 수선화를 가지고 들어온 첫 수업을 기억하나요? 당신은 학생들에게 가장 어둡고 비밀스러운 진실에 대해 물었죠. 지금까지 편지를 빌려 내 비밀을 이야기했네요. 이 편지와 나머지 편지들을 발견하면 꼭 찢어서 태워 버려요. 절
by
고지희 에디터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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