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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퀘이 형제 : 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 展
무의식과 마주하다
"인간의 무의식 저 어딘가로 초대합니다." 포스터에서부터 느껴지는 강렬하고, 어딘가 뒤틀린 듯 하고 께름칙한 느낌이 첫인상을 깊게 남겼다. 어두운 배경 속 인형들은 하나같이 눈이 없어 어디를 보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 수가 없다. 흔히 아는 예쁘거나 멋진 구관인형과 전혀 다른 으스스한 외형도 마치 이 세상의 것이 아닌 것 같다. 인형들의 외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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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A 에디터
2020.07.16
리뷰
전시
[Review] 기묘하고 아름다운 퀘이 형제의 도미토리움
형제의 도미토리움을 그대로 볼 수 있는 퀘이형제: 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展
퍼핏 애니메이션의 거장인 퀘이 형제의 전시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퍼핏 애니메이션이란 인형을 조금씩 움직여 만드는 애니메이션으로 스톱 모션으로 볼 수 있다. 고무, 스티로폼, 철사, 헝겊 등으로 만들어진 인형으로 만들어지는 애니메이션이다. 이 퍼핏 애니메이션의 대가인 퀘이 형제의 작품을 예술의전당에서 생생히 만나볼 수 있다. 형제의
by
최은정 에디터
2020.07.15
리뷰
전시
[Review] 퍼핏으로 가득한 전시 - 퀘이 형제: 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展
어둑한 분위기가 이토록 잘 어울리던 전시.
2년 전 이때쯤, '월레스와 그로밋' 제작사 아드만 스튜디오 전시를 보러 갔었다. 클레이로 한 컷, 한 컷을 만들고 찍고 이어붙여 하나로 연결한 클레이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을 보니 어찌나 경이롭던지. 귀찮음은 둘째치고 결과물 하나를 위해 들여야 하는 시간과 노력, 집중력 따위를 한눈에 느꼈던 것 같다. 이런 노고를 들이는 사람이 또 있을까. 그런데 이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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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혜 에디터
2020.07.15
리뷰
전시
[Review] 본능과 이성의 세계를 마음껏 펼쳐나갈 피노키오에게 - My Dear 피노키오展
"피노키오는 위대한 모험 이야기이다. 피노키오는 본능과 이성의 충돌이다."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_______'에서 ______에 들어갈 말은? 이라는 퀴즈가 출제된다면, 사람들은 누구나 어렵지 않게 그 빈칸을 채울 것이다. 피노키오에겐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진다는 말이 수식어에서 더 나아가 마치 이름의 일부분처럼 작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인식은 어린 시절 피노키오를 마주했던 사람들, 그리고 처음 마주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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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희 에디터
2020.07.11
리뷰
영화
[Review] 사랑 혹은 쾌락 -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영화]
야시로가 도메키에게 원한 건 ‘사랑’이 맞았을까.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7월 대개봉 영화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는 상처 입은 영혼의 보스와 묵묵히 그를 지키는 경호원 부하, 자꾸만 서로에게 끌리는 진심을 감춘 두 남자의 엇갈린 감정과 흔들리는 마음을 그린 마성의 러브 스토리이다. 150만 부 판매기록을 가진 초특급 인기 시리즈이자 국내에서도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작품의 첫 극장판으로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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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지 에디터
2020.07.09
리뷰
전시
[Review] 나의 피노키오를 찾아서 - My Dear 피노키오전
당신의 피노키오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
나는 ‘피노키오’하면 재미있는 기억이 떠오른다. 여섯 살 때였을 것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니던 유치원에서 선생님들이 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며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줄 거라는 연락이 왔다. 다른 아이들과 함께 아파트 입구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이윽고 노란 버스 한 대가 언덕을 올라왔다. 잠시 후, 산타 분장을 한 선생님들이 내려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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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민 에디터
2020.07.08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Read : netFlix _ intro
그것이 생산성과는 거리가 먼 순수한 소비를 위한 목적일지라도.
나는 영화나 드라마, 책, 공연이든 그게 어떤 종류의 것이든 시작하기 전에는 그것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배제하려고 하는 편이다. 어릴 때,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소개해주시는 책을 읽어보는 사람들과 읽지 않는 사람들 두 분류로 나뉜다면 나는 언제나 후자였다. 어쩌면 이 경우에는 소개를 받고 책을 읽는 사람들의 수가 더 적을지도 모르겠다. 유튜브에서 넷플릭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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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에디터
2020.07.03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퀘이 형제: 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展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인간의 무의식, 저 어딘가로 초대합니다.
퀘이 형제: 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展 - Quay Brothers: Welcome to the Dormitorium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by
박형주 에디터
2020.07.03
문화초대
[Vol.621] 퀘이 형제: 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展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인간의 무의식, 저 어딘가로 초대합니다.
퀘이 형제: 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展 - Quay Brothers: Welcome to the Dormitorium - <문화초대 일자> 퀘이 형제: 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展 2020.07.11 토요일 2020.07.12 일요일 2020.07.14 화요일 2020.07.15 수요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by
박형주 에디터
2020.07.01
리뷰
도서
[Review] 오늘도 스쳐간 수많은 얼굴들, 그 속의 이야기를 감상하다 - 예술적 얼굴책 [도서]
얼굴은 개인의 역사이자, 개성이다.
심오한 얼굴을 손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활용하는 비법 나는 이 책이 세상을 바라보는 ‘좋은 색안경’이 되기를 바란다. 비유컨대, 내 눈도, 그리고 창문도 다 '색안경'이다. 그리고 없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기왕이면 우수한 품질에 뛰어난 미학이 갖춰져, 눈을 잘 보호해주고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채색해주면 좋겠다. 이를테면 세상을 납작하게 축약해버리는 ‘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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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지 에디터
2020.06.30
문화소식
전시
(~10.04) 퀘이 형제: 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展 [디자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인간의 무의식, 저 어딘가로 초대합니다.
퀘이 형제: 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展 - Quay Brothers: Welcome to the Dormitorium -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인간의 무의식, 저 어딘가로 초대합니다. <전시 소개> 팀 버튼과 크리스토퍼 놀란이 인정한 '퍼핏 애니메이션의 거장' 퀘이 형제 퀘이 형제 ⓒQuay Brothers Koninck Studios 퍼핏 애니메이션의 거장
by
박형주 에디터
2020.06.23
리뷰
공연
[Review] 나는 늘 누군가의 땅이었다. 연극 '팜(Farm)'
"나는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났어요."
[Review] 나는 늘 누군가의 땅이었다. 팜(Farm) "나는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났어요." 나는 늘 누군가의 땅이었다. 팜 인간인 오렌지, 오렌지의 설정은 SF 영화에서 등장했던 어느 캐릭터보다 안타까움이 진했다. 팜들은 어느 존재들과도 유전적으로 결합이 가능하여 그 몸 안에 키워낼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장기나 어쩌면 자신의 죽은 개까지 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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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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