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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잠시 생각 멈추기 -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는 법 [도서]
너무 치열하게 살아왔으니 잠깐동안은 바보처럼 세상을 살아봐도 괜찮다.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의식주, 문화예술, 사회경제정치 등 많은 것이 달라졌다. 또한 감정을 컨트롤하는 방식도 달라졌다.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불안증세, 공황장애, 우울증, 경계성 인격장애 등 정신적 질환은 신체적 질환과는 다르게 타인에게 말할 수 없는 병이었다. 그래서 자신이 우울하고 불안하다는 것을 숨길 수 밖에 없었으며, 정신병원에 가는 것은
by
나시은 에디터
2020.12.27
리뷰
도서
[Review] 불안감을 없애는 법? 불안감에 잘 대처하는 법! - 도서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는 법
불안하다고 불행한 것은 아니다.
언제나 극복의 대상이었던 불안감 난 유독 걱정이 많다. 당장 며칠 전만 해도 지원서류를 제출하면서 정보를 잘못 적지는 않았는지, 다른 문서를 첨부하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려고 몇 번이나 신청을 취소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번에는 자취방에 마지막으로 들렀던 두어 달 전 난방을 제대로 끄고 나왔었는지 불현듯 걱정이 되었고, 언젠가는 길을 물었던 외국인에게 혹
by
유수현 에디터
2020.12.22
리뷰
도서
[Review] 원하는 춤을 마음껏 추기 - 방구석 미술관2 [도서]
<방구석 미술관2> 한국편 리뷰
왠지 미술, 미술사라면 굳은 결심으로 공부를 시작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마음먹고 공부를 시작해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봐야 할지 막막한 게 보편적인 경우일 것이다. 책 <방구석 미술관2>, 한국편을 통해서라면 미술사에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다.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한국 현대미술', 표지 상단의 소개가 적절하다. 차례 01 소를 사
by
이서연 에디터
2020.12.22
리뷰
도서
[Review] 미술 작품을 바라보는 또 다른 관점 –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 [도서]
예술과 과학 그 사이, 보존과학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살면서 우리는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과 마주한다. 선택한 이후엔 다른 선택지를 다시는 마주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선택을 했을 평행우주의 나를 상상하기도 하고, 나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누군가의 삶을 동경에 찬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내게 이 책은 그런 존재였다.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미술보존가로 일하고 있
by
신소연 에디터
2020.12.17
리뷰
도서
[Review] 살면서 꼭 기억해야 할 '죽음'에 관하여 - 죽음을 그린 화가들, 순간 속 영원을 담다
죽음을 바로 보았을 때, 당신의 오늘이 특별해진다
죽음은 우리가 우리의 삶에서 가장 먼 곳에 두고 싶어하는 존재다. 나의 죽음은 말할 것도 없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란 건 상상만 해도 몸서리가 쳐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은 언제나 우리의 곁에 있다. 항상 우리의 곁을 맴돌고 있다. 그렇다면 죽음을 마냥 외면하는 것이 정답일까? 이 책은 그런 질문을 던지고 있는 책이다. 사실 책을 읽어보기 전
by
최우영 에디터
2020.12.15
리뷰
도서
[Review] 유한함 속에서 빛나는 가치 - 죽음을 그린 화가들, 순간 속 영원을 담다 [도서]
명화 속 죽음을 통해 깨닫는 삶의 가치
죽게 되리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정작 자신이 죽을 거라고는 아무도 믿질 않는다 말이야. 만약 그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될 텐데. 다시 말하면 일단 죽는 법을 배우게 되면 사는 법도 배우게 된다네. - 미치 앨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멀고도 가까운 것. 늘 우리 곁을 맴돌지만 자주 잊히거나, 모른 척 되는 것. 누구라도
by
고민지 에디터
2020.12.08
리뷰
도서
[Review] 생각하니까 답을 찾을 것이다 - 톨스토이 '인생에 대하여'
다 함께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1 톨스토이 <인생에 대하여>. 책을 읽고나면 뭔가 인생에 대한 통찰을 길러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호기롭게 도전하였다. 하지만 결과는 참패. 생각한 것보다 책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지는 알겠는데,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는 문장이나 어법이 어려웠다. 그리고 이상하게 내가 혼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고. 그래서 시간이 많이
by
배지은 에디터
2020.12.08
리뷰
도서
[Review] 두고두고 읽어야 할 인생의 지침서 - 인생에 대하여
몇 십년 후면 내 책장 속의 이 책이 너덜너덜해지지 않을까.
언제나 그랬다. 방황한 자들의 고백은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리기 좋은 스토리라고 생각한다. 방황을 통해 터득한 삶의 의미를 전파하는 과정, 사람들은 그들의 고백에 진실성을 느낀다. 방황한 탕자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는 이유는 뭘까. 나는 그들이 우리와 같은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말하는 '사람'은 물리적 개체의 의미로써 쓰
by
이보현 에디터
2020.12.0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길을 헤매어도 괜찮아 : 양과 강철의 숲 [문학]
좋아하는 일은 '잘'하고 싶습니다. 길을 헤매고 있지만, 전 괜찮습니다.
당신의 특기는 무엇인가요? 어렸을 때부터 취미/특기란을 마주할 때면 항상 곤혹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펜을 들고 ‘내가 잘하는 게 뭘까?’라고 자신에게 물어보고는 했는데, 뚜렷한 답이 되돌아온 적이 없다. 이내 마지못해 적어내는 특기마저도 ‘이게 정말 내가 잘한다고 자신 있는 일이 맞을까?’, 확신이 없었다. 우리는 무언가에 재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by
전지영 에디터
2020.11.24
리뷰
도서
[Review] 아니, 꼭 그러지 않아도 된다 - 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어야 할까
책이 나에게 말해주었다, 완벽하지 못해도 괜찮다고.
1 도서 <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어야 할까>는 '가톨릭평화신문'에 연재되었던 작가의 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작가는 미국 시턴홀대에서 방송학, 뉴욕대 대학원에서 미디어생태학을 공부했으며,스마트혁명시대에 ‘영성살기’에 관심이 많아 버클리신학대학원에 있는 살레시오영성센터(ISS)에서 살레시오영성을 공부했다. 학벌만 보면 이렇게 대단하신 분이 또 있을까싶기
by
배지은 에디터
2020.11.24
리뷰
도서
[Review] 야망보다 욕망, 체면보다 쾌락 - 도서 음탕한 늙은이의 비망록
“난 그저 야한 이야기를 쓰는 늙은 남자일 뿐이다.”
온통 붉은 표지 위로 담배를 문 늙은이의 얼굴이 보인다. 술에 벌겋게 취해 있는 듯한 모습이다. 찰스 부코스키의 <음탕한 늙은이의 비망록>은 제목과 표지가 한눈에 말해주듯 술, 담배, 살인, 섹스, 도박 등의 이야기들을 거침없이 풀어낸다. 찰스 부코스키는 1920년 독일 안더나흐에서 태어나 세 살 때 미국으로 간 뒤 로스엔젤레스에서 평생을 살았다. 그는
by
신소연 에디터
2020.11.19
리뷰
도서
[Review] 와인으로 얼룩진 단상들, 늦은 밤 '날 것'의 책 [도서]
나는 이렇게 글을 쓰는 작가를 처음 봤다. 그는 평범하고 단조로웠으며 자신감이 넘쳤고 본능을 사랑했다.
글을 쓰고 읽는 행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에세이라는 장르는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가면 하나의 예술이 된다. 나도, 당신도, 그리고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이들도 마음만 먹는다면 한 편의 에세이를 써 내려갈 수 있다. 그렇다면 매력적인 에세이는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어느 작가의 답변은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겁니다.'
by
정용환 에디터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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