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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PRESS] 예술을 통해 보는 꽃의 피고 짐 - 덧없는 꽃의 삶
소리 없이 사라졌다 어느덧 피어 있는 꽃들에게서 발견하는 삶의 경이로움 <덧없는 꽃의 삶>
탄생과 죽음은 인간 고유의 것이 아니다. 무릇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 일어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매일 같이 보이는 풍경들을 생각해보자.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 구름은 어느 순간 눈이나 비가 되어 사라지고, 푸른빛을 뽐내던 나뭇잎은 때가 되면 붉게 물들었다가 금세 낙엽이 되어버리곤 한다. 그렇게 살아있는 모든 것은 나름의 시간을 살아가며 각자의 삶을
by
이다선 에디터
2020.09.27
작품기고
The Artist
[나비 효과] 춤과 사랑, 그리고 회화
사람들은 늘 춤을 추고 사랑한다.
요리를 하거나 손빨래를 하거나 혹은 먼 과거의 사냥하는 사람들의 동작에서 이따금 춤이 느껴집니다. 종종 춤이 음악 예술의 하위분야라고 하지만 그것은 틀린 말 같습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오는 사람들의 신들린 몸동작을 보다 보면 이것은 예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예술적 목적의 춤과, 기술적이고 습관적인 몸놀림을 비교하는 것에 기분이 나쁠 수도 있습니다.
by
한승민 에디터
2020.09.19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꽃처럼 곱디고운 우리 할머니를 소개합니다 - VOGUE KOREA 9월호 [사람]
여덟 분의 할머니가 담아낸 '희망(HOPE)' : 보그 9월호 <HOPE>
희망이 절실한 지금, 세상에서 일어나는 마음 따뜻한 일은 힘든 상황 속 차갑게 돌아서 버리려 했던 내면의 한구석을 따스하게 해준다. 타인이 겪은 일인데도 마치 내게 다가온 기쁨처럼 저절로 깊은 웃음을 짓게 되는 나를 발견하면 그렇다는 증거일 것이다. 세상은 여전히 각박하고 무섭지만, 그만큼 소통과 나눔을 통함으로써 긍정적인 삶의 방향을 추구해 가려 하는
by
최세희 에디터
2020.09.16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노란 빛의 오후로 초대합니다 [사람]
색에 녹아든 당신의 취향과 삶이 궁금해서 기록하는 나의 오후
What’s your color? I wanna know “What’s your color? I wanna know” 가수 스텔라장의 라는 곡에선 다음과 같은 두 문장이 반복된다. 그리고 이에 대답하듯 곡의 화자는 이렇게 말한다. “I could be every color you like”.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보라색, 초록색, 분홍색이나 검은색
by
윤희지 에디터
2020.09.07
작품기고
The Artist
[거북이의 손그림] 라벤더 꽃잎이 스민 공간
보랏빛 물든 하늘
illust by loa 고요한 바다와 서서히 사그라지는 불빛, 보랏빛으로 물드는 하늘을 기록하며.
by
윤수현 에디터
2020.09.06
작품기고
[JIN] 이상
그림과 꽃, 내가 그리는 이상
이상[그림과 꽃] 그림과 꽃, 그 이상 그림과 꽃, 가장 이상적인 그림과 꽃, 내가 그리는 이상
by
김이진 에디터
2020.08.30
작품기고
The Artist
[나비 효과] 자연물에 대해서
어색한 그림들
자연물에 대해서 - 꽃들 자연물이 주는 무언인가가 있습니다. 한참을 꽃과 씨름할 때 많은 사람이 제게 왜 꽃을 그리느냐고, 무엇이 끌리냐고 물어봤습니다. 정확한 저의 대답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예술은 인간이 만든 학문 중 가장 자연과 밀접할 수 있는 무엇인가라는 것입니다. 한승민(Han SeungMin) 무제(Untitled)
by
한승민 에디터
2020.08.21
작품기고
The Artist
[나비효과] 그림에 휘둘릴 때
내가 그림을 그리는 건지, 그림이 나를 그리는 건지.
2018년부터 작품에 많이 휘둘렸습니다. 내가 작품과 펜과 붓을 잡고 휘둘러야 하는데, 캔버스가 저를 잡아먹고, 붓이 저를 조종했습니다. 내가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닌, 그림이 저를 그렸습니다. 나태해지면 놓게 되는 것이 그림인 것을 너무나 잘 알아서, 그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잘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한 3달을 그림을 놓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
by
한승민 에디터
2020.08.15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무지개 시리즈-빨강' 불꽃 같은 삶을 살았던 여류명창, 이화중선 [사람]
빨강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 불꽃을 생각하며, 이화중선의 삶을 조명한다.
빨강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정열과 열정, 피의 색깔, 뜨거운 해의 색, 타오르는 불꽃 등이 있다. 세계의 수많은 색 중에도 가장 강렬하고 사람의 눈에 시각적 타격을 줄 수 있는 색이다. 고대 동굴 벽화를 보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색은 빨강이다. 고대 신석기에 빨간색 염료를 구할 수 있는 식물이 다양한 기후대에 분포해 있어서 빨강을 많이 이용했
by
이지윤 에디터
2020.07.29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사막의 꽃
아름다움은 황량한 대지 위를 솟듯이 피어나는 작은 꽃, 사막의 꽃 같다.
그러자 한 시인이 말했다. 저희에게 미 美에 대하여 말씀해 주소서. 그리하여 그는 대답했다. 그대들은 어디서 미를 찾는가. 또 어떻게 미를 찾아낼 것인가. 미 그 스스로 길이 되고 안내자가 되지 않는다면? 또한 어떻게 미에 대해 말할 것인가. 미 그것이 그대들의 말을 엮지 않는다면? 괴로운 이와 상처받은 이는 말한다. `미란 친절하고 자비로운 것. 마치
by
서상덕 에디터
2020.07.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연극과 영화의 차이, 배우 강하늘을 중심으로
최애배우로 알아가는 문화예술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본 글은 본격적인 ‘팬심’을 중심으로 서술되지만, 핵심 메시지는 따로 있다는 것을 미리 언급하며 글(오피니언)을 시작하겠다. 얼마전 개최되었던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배우가 있다. 바로 배우 강하늘이다. 강하늘은 작년 2019년 한 해를 일명 용식이 눈깔로 불리며 ‘동백꽃 필 무렵’이라는 작품으로 드라마
by
신나라 에디터
2020.06.1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내 사진으로 찾아가는 이야기 - 다음꽃검색 [문화 전반]
주변에 관심을 가져보길 바란다. 모든 것이 순식간에 변해가는 시대 속에서 예전 그대로의 이름과 이야기를 품은 대상들이 곳곳에 놓여 있을 것이다.
오늘은 내가 근래 즐겨 사용하고 있는 앱 기능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내가 그동안 아트인사이트에 올린 글들은 대부분 책이나 영화에 관한 것들이었다. 그것은 말하자면 작가나 영화감독의 상상력에서 만들어진 이야기이다. 내가 보통 감상하는 영화는 오래 되어봤자 30~40년 전의 것이고 책도 100~200년 전의 것인데, 이들은 어쨌거나 작가 개인의 머릿속에서 조
by
한승빈 에디터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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