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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 Story
[Interview] 사랑으로 충분한 우리의 이야기 - '조금 다른 육아의 길을 걷는 중입니다' 서린 작가
"결국에는 한 가족이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사랑하는 내용이 담긴 책"
자식은 부모 하기에 따라 훌륭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는 믿음은 오늘날 수많은 부모를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들곤 한다. 부모가 해야 할 것도, 하지 말아야 하는 것도 너무 많은 요즘, 아들 ‘힘세니’와의 일상을 담은 육아툰 <힘세니툰>의 서린 작가는 육아에 대해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육아란 가장 훌륭한 아이를 키워내기 위
by
김소원 에디터
2023.02.27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켜켜이 쌓인 시간이 전하는 에너지 - ‘맘마미아!’ 최태이 배우
"날마다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운과 타이밍만으로는 부족하다. 오랜 시간 두루두루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은 작품이어야만 스테디셀러로 불릴 자격을 얻는다. 그런 의미에서 2004년 한국 초연 이후 공연 횟수가 1,791회, 관객 수는 200만 명에 이르는 <맘마미아!>는 누구나 인정할 만한 뮤지컬계의 스테디셀러이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어준 이 작품이 코로나19 이후 3
by
김소원 에디터
2023.02.23
문화소식
공연
[공연] 맘마미아!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당신 인생의 가장 특별한 하루
3년 만에 만나는 메가 히트 뮤지컬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마법 같은 2시간 40분 대한민국이 사랑한 뮤지컬 <맘마미아!>가 3월 24일(금)부터 6월 25일(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24주년을 맞은 <맘마미아!>는 전 세계 450개 도시, 50개 프로덕션에서 16개 언어로 공연되어 6천 5백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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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3.02.19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서로의 이야기가 되어 줄 여성들 - '나를 키운 여자들' 홍현진 작가
"그때 만난 이야기들이 저를 키웠어요."
내 미래가 막막할 때면 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뒤적이곤 한다. 특히 결혼과 출산에 따라 삶이 크게 달라지는 여성으로서, 다른 여성들의 이야기가 절실할 때가 있다. 이야기를 찾는 것은 정답을 알고 싶어서가 아니다. 다만 다른 여성이 삶의 분기점에서 어떤 선택을 했으며,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불러 왔는지 살피다 보면 내 삶을 좀 더 잘 살아갈 작은 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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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3.02.19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묵묵한 애정으로 닦는 길 – 박주향 공연기획자
음악으로 대화하는 시간과 공간을 만드는 일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의 종착지는 창작이 아닐까 생각하곤 한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영화 만들기를 꿈꾸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작곡 만들어보기를 꿈꾸듯이 말이다. 좋아하는 마음이 쌓이고 쌓여 더 이상 담고만 있기 어려워질 때, 우리는 그것을 동력으로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낸다. 더 나아가 누군가는 그것을 업으로 삼겠다고 다짐하기도 한다. 1인 공
by
김소원 에디터
2023.02.16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음악은 초영의 삶이다 – 싱어송라이터 초영
초영의 음악 여정
[A Chapter] YOU (Feat. 행주) (Remastered ver.) 여정 FREE (Feat. 넉살) 궁금해 (if I) Lost (Feat. Illson a.k.a 더블케이) 잠시라도 쉬어가 ‘음악을 한다’는 말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다. 곡을 만드는 것도, 노래를 부르는 것도, 악기를 연주하는 것도, 음악을 가르치는 것도 모두 ‘음악 하기’
by
김소원 에디터
2023.02.13
오피니언
여행
[Opinion] 그날 절에서 빈 소원은 [여행]
'마음을 여는 절', 개심사에서
절에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종교적인 목적은 분명 아니었다. 종교를 갖는 것에 대한 맹목적인 거부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스스로 무교이기를 자처하는 나이고, 무언가 의지할 대상이 필요 없었던 것도 아니었지만 ‘절’이라는 공간이 환기하는 성스러운 기운 자체보다 ‘그 절’이라는 실체적 의미가 더 중요했다. 나는 가끔 특정 장소에서 느끼는 평안이
by
김소형 에디터
2023.02.11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알록달록한 슬픔과 발랄한 냉소의 세계로 - 밴드 ‘나노말’
평범하지 않은 팝 음악을 하는 인디 팝 밴드, 나노말
‘알록달록한 슬픔과 발랄한 냉소’. 밴드 나노말의 첫인상이었다. 통통 튀는 유쾌한 멜로디에 리듬을 타다가도 가사에 귀를 기울이면 아무에게도 보여줄 수 없는 내 마음의 얼룩덜룩한 한구석을 누군가에게 들켜버린 것 같다. 2020년 EP 앨범 <행복회로 돌리는 중>을 시작으로 <행복회로 터지는 중>, <행복회로 불타는 중>을 발표하며 독특한 매력으로 음악 활동
by
김소원 에디터
2023.02.08
리뷰
공연
[Review] 삶에는 가끔 무지개가 뜬다 –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살아 있다면 ‘그 다음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는 사실 아닐까.
기억이 재생되는 극장 요즘은 어디를 가나 공사 중인 건물을 지나치곤 한다. 재개발 중인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어떤 공간이 누군가의 기억이 담긴 삶의 배경이 아니라 그저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 사유 재산으로서만 인식될 때, 오래된 것은 설 자리를 잃는다. 오래된 것들을 내버려 둘 줄 모르는 세상에서 기억과 역사는 과소 평가되고, 쉽게 지워져 버
by
김소원 에디터
2023.02.02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무언가가 되지 않아도 좋은 삶 - ‘라마 씨, 퇴사하고 뭐 하게?’ 계남 작가
"돌이켜보면 용기를 낸 뒤에 결과가 좋았던 적이 많아요."
우리가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찾는 여행지 역시 누군가에게는 일상이고 직장이다. 계남 작가의 그림책 『라마 씨, 퇴사하고 뭐 하게?』의 주인공은 안데스산맥에서 관광객과 사진 찍어주는 일을 하는 라마다. 매번 관광객의 요구를 들어주며 사진 찍어주는 일에 지친 그는 퇴사를 꿈꾼다.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길을 나선 라마는 두려움과 설렘이 뒤섞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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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3.01.31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마법 같은 공연을 손에 잡히는 일상으로, ‘매거진 포’
당신의 집 앞으로 찾아가는 공연
“공연 보는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 이렇게 좋은 걸 다른 사람도 알았으면 좋겠다.” 한 호에 하나의 공연을 다루는 ‘매거진 포(Magazine FOH)’는 그런 마음으로 시작되었다. 얼마 전 펀딩 사이트에서 펀딩 성공률 300퍼센트를 달성한 창간호는 공연이 좋아서 모였을 뿐 매거진을 만들어본 경험은 없던 사람들이 뛰어들어 1년 동안 고군분투한 결과다.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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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3.01.28
리뷰
PRESS
[PRESS] 새해를 여는 우리의 음악 - 국립국악관현악단 2023 신년음악회
우리 음악의 역동적인 현재를 만나다
1월은 공연계 비수기이지만 각종 신년음악회 덕분에 의외로 들을 거리, 볼 거리가 풍성한 달이기도 하다. 새해를 맞아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신년음악회도 지난 14일 관객을 찾아왔다. 어느덧 세 번째를 맞은 국립국악관현악단 신년음악회는 국악관현악 레퍼토리 개발을 목적으로 2020년 처음 기획된 이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 역시 우리 음악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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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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