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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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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라벤더의 아트박스] 쇼펜하우어와 예술가
쇼펜하우어와 예술가의 상호관계
[illust by 라벤더의아트박스] 이념 속에서 삶의 의지가 가장 완전한 객관성을 띠고 있고, 이념은 인간의 특성, 열정, 오류 및 장점에서 이기심, 증오, 사랑, 두려움, 대담한, 경솔, 우둔, 교활함, 기지, 독창력 등에서 여러 측면을 보여준다. 이 모든 것은 서로 모으고 응고해서 수천 가지의 모습이 되고, 계속해서 크고 작은 세계사를 보여준다. 결
by
박채연 에디터
2020.11.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당신의 선율은 무엇인가요? [도서]
사랑을 기침처럼 참아가는 사람들의 멜로디, <사랑하지 못하는 자들의 사랑>
외로움과 자기혐오에 관한 선율 이야기는 스물 무렵의 '희'가 6살 여름날의 자신을 회상하며 시작된다. 그녀는 엄마와 난생처음 쇼팽의 음악을 들으러 함께 피아노 연주회에 간다. 어린 희는 엄마에게로부터 몇 번이고 기침을 참을 것을 당부받는다. 다른 이들의 감상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기침을 참지 못한 것은 희가 아니라 희 앞에 앉은 거대한 남
by
이강현 에디터
2020.09.15
작품기고
The Artist
[나비효과] 쇼팽의 풍경
내가 만약 미드나잇 인 파리의 주인공이라면 쇼팽을 만나보고 싶다.
쇼팽의 풍경 그에게 바치는 그림 쇼팽은 제 기준으로 최고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입니다. 가장 따뜻한 단조의 멜로디를 만들어낸 남자입니다. 쇼팽의 음악은 결혼식도 장례식에도 함께 할 수 있고, 기술자와 예술가 모두에게 감동을 줍니다. 한승민(Han SeungMin) 쇼팽의 풍경(View of Chopin) 2020 캔버스에 유화 (Oil on anvas)
by
한승민 에디터
2020.09.05
리뷰
공연
[Preview]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 서울 프린지페스티벌 2020
모두를 위한 무경계의 무대
유난히 조용하게 지나가는 올여름, 몸은 자유롭지 못할지언정 축제를 빼놓을 수는 없다. 젊은 문화예술가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기발한 창작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이 온·오프라인 형태로 오는 8월 13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다. 1988년 관습적인 예술계를 탈피하고자 했던 대학로 ‘독립예술제’를 시작으로 올해 23년째를 맞이한 프린지 페
by
김지아 에디터
2020.08.03
리뷰
도서
[Review] 더 나은 내일을 위해 - 감정도 설계가 된다 [도서]
절망을 호흡하며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책
감정이 설계될 수 있다니, 과장된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감정은 머리에서 계산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일어나는 기분, 느낌을 의미한다.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이 설계될 수 있는 존재라면, 그것은 진정한 '감정'이 맞을까? 감정을 설계할 수 있다는 말은 즉, 내 멋대로 마음을 지휘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는 것일까? 삶을 기쁘게 만들어주는 감정은
by
송아영 에디터
2020.07.18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엘리자베스 길버트가 들려주는 '창의성의 양육' [사람]
베스트셀러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저자 기셀린이 창작하기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조언
Ted 2009, <엘리자베스 길버트 : 창의성의 양육> 우리 모두가 창작자다. 1인 미디어부터 시작해 원데이 클래스나 취미 생활을 통한 다양한 창작이 이루어지는 시대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영향력을 가지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던 사람들은 전부 TV 안에 있었다. 지금은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도 저마다 SNS나 블로그, 유튜브 채널 등을 하
by
지현영 에디터
2020.07.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환상적인 쇼를 선사하는 인물들의 이야기. 그러나 정작 그들의 서사는 감춰진 영화
쇼를 위해 감춰진 그들의 서사에 관한 고찰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이자, 꿈의 무대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남자 P.T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은 환상적인 노래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주는 미장센이 굉장히 뛰어난 작품이다. 그러나 넘버를 통해서 캐릭터의 서사를 풀어나가려다 보니 영화의 개연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몇몇 캐릭터의 서사가 아
by
최수영 에디터
2020.07.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진정한 '나' 자신의 삶을 살자 [영화]
'트루먼 쇼' 알아보기 억압적인 교육 제도에 대한 보고서로써 우리나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죽은 시인의 사회'를 만든 감독인 피터 위어. 그는 조지 밀러와 함께 호주를 대표하는 감독이며, '트루먼쇼'를 만든 장본인이다. 이런 그가 만든 '트루먼 쇼'는 "폭력적인 매스미디어의 본질에 대해 질문하는 동시에, 리얼리티 쇼의 범람을 예측한 SF 코미디"라
by
최수영 에디터
2020.06.2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오프라인 쇼핑이여, 잠시만 안녕 [사람]
이제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쇼핑몰이 더 익숙하다.
이전과 다르게 온라인 쇼핑을 많이 하게 되면서 오프라인 쇼핑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얼마 전 더워지는 여름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재킷을 포기할 수 없던 나는 퇴근 후, 가까운 쇼핑몰을 향했다. 5월이 끝나감에도 아침저녁으로 쌀쌀했고, 일교차가 심했던 탓에 언제쯤 여름이 올까 했는데 불과 1~2주 만에 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숨을 쉴 때마다 훅훅
by
정선희 에디터
2020.06.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인생 첫 온라인 콘서트 - 슈퍼주니어의 '비욘드 더 슈퍼쇼' [문화 전반]
온택트(Ontact) 시대, 코로나19도 덕질을 막을 순 없다 ②
“엄마, 나 오늘 콘서트 본다!” 잔뜩 신나서 응원봉을 켜보는데 깜짝 놀란 엄마가 눈을 크게 뜨며 물었다. “이 시국에 콘서트를 한다고?” “응, 온라인 콘서트!” 엄마는 온라인 콘서트도 있냐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날 바라봤다. 어울리지 않아 보였던 두 단어 ‘온라인’과 ‘콘서트’가 만났다.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콘서트가 불가능해진 요즘, 슈퍼
by
채호연 에디터
2020.06.07
작품기고
The Artist
[So & Ji] 여행가고 싶은 날
이번 작품을 여행을 컨셉으로 작품하였다.
여행가고 싶은 날, 떠나고 싶은 날. 날씨가 좋아 친구들과 나들이 가던, 공부를 하기 위한 전시 가는 일상도 그리워지는 날이다. 학창시절 친구들을 만나면 쇼핑을 주로 한다. 이번 작품을 여행을 컨셉으로 작품하였다. 여행관련 소품을 이용한 상품 디피는 부쩍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든다. illust by sohee
by
김소희 에디터
2020.05.0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나의 지나간 인연들에게 [도서]
책 <쇼코의 미소>와 <내게 무해한 사람>
출처 : 문학동네 편집부 새벽 두 시,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이다. 매일 새벽 두 시마다 다른 생각을 하지만, 지나간 인연들의 잔상이 특히 떠오른다. 카톡을 열어 숨긴 친구 목록을 확인한다. 연락하는 친구 목록에 뜨는 사람의 몇 배에 해당하는 인원이 죽 뜬다. 거기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한때 손을 잡으면 설레었던 사람, 매일같이 연락하고 일상을 나
by
조윤서 에디터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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