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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아름다운 여정 속으로 - 도서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당신은 저자가 이끄는 대로 비발디부터 로린 마젤까지의 여정을 떠나게 되고 당신의 취향을 조금씩 찾아갈 힘이 생길 것이다.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쯤은 듣는 말이 있다. "왜 클래식을 좋아해?", "클래식의 어떤 점이 그걸 계속 찾아 듣게 만들어?", "그럼 가요는 안들어?"라는 아주 일상적인 질문들 말이다. 아마도 사람들은 클래식이 어렵다고 느끼기 때문에 첫 번째와 두 번째 질문을 할 것이고, 이른바 '교양 있는' 음악인 클래식을 듣는다면 세속적인 일반 가요
by
석미화 에디터
2020.04.13
리뷰
도서
[Review] 그들의 속사정을 진즉에 알았어야 했다. -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도서]
오랜만에 피아노 앞에 앉는다. 그들이 남긴 한 줄의 음악을 온 마음을 다해 연주하기 위해.
난 내가 그들을 충분히 안다고 생각했다. 예술 중학교에서도, 예술 고등학교에서도, 음악 대학교에서도 목차에 등장하는 모든 이들의 이름을 지겹도록 들었으니까. 적어도 10년이 넘게 알아온 그들은 나에게 그 이름으로서 진부했고, 당연했다. 지금은 이런 생각이 든다. 과연 나는 그들을 ‘알아온‘것이 맞나? 그저 ‘배워온’것 아닐까. 이것이 바로 전공자의 아이러니
by
임보미 에디터
2020.04.13
리뷰
도서
[Review]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도서]
현대인이 클래식 음악을 즐기는 방법이란.
아주 오래된 기억을 꺼내 본다. 한 다 여섯 살쯤이었을까. 잠자리에 누우면 애자 씨가 클래식 음악을 틀어 주었다. 아이들 정신 건강에 좋다는 말을 누군가에게 전해 듣고 카세트테이프를 사 왔더라지. 누구의 음악이었는지, 어떤 멜로디였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심신안정 기능에 충실했던 탓인가. 밤마다 듣던 클래식 음악은 영어로, 라디오로 대체되었다. 습관처럼
by
박윤혜 에디터
2020.04.12
리뷰
도서
[Review] 느리게 듣는 이야기 -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리뷰
읽고 듣다가 이내 멈추게 되고, 잠시 머금어도 보다간 마침내 글을 쓰게 되는.
차이코프스키의 비창을 틀어놓고 독서를 이어간다. 이것 참 기이한 경험이다. 음악감상을 참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것에서 나를 떼어두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었다지만, 또한 내가 사랑하는 다른 행위인 독서의 시간에만큼은 그를 반드시 미루어두어야 했음에. 이 작별의 까닭은 아마, 둘이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한다. 심지어는 목소리 없는
by
서상덕 에디터
2020.04.12
리뷰
도서
[Review] 살아있는 클래식 입문 서적, - 도서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따뜻한 봄, 나는 누구에게든 비발디의 사계로 클래식을 소개하는 이 책을 소개해주고싶다.
1. 살아있는 음악책 1972년, 저자 이채훈은 베토벤의 <운명>을 통해 음악과 운명적으로 만난다. 중학교 1학년이었던 저자는 어린 시절 누나를 잃었다. 클래식을 사랑하고 안드레센 동화를 읽어주던 누나에게는 주변 가족에게도 말할 수 없는 고뇌가 있었다. 21살, 저자의 누나는 어느 날 방문을 잠그고 연탄을 피워 놓은 채 수면제를 먹었다. 안타까운 상실을
by
손진주 에디터
2020.04.1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Anyone Can Cook!", 아름다운 색감과 음악이 기발한 상상과 만난 영화 라따뚜이 [영화]
파리를 배경으로 한 요리 애니메이션, 라따뚜이
뮤지컬이나 연극 보는 것은 좋아하지만 영화를 즐겨 보지는 않는다. 보고 싶은 영화가 나왔을 때 보러가거나 혼자 집에서 심심할 때 보는 정도이다. 해서 본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은데 유명한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대부분 섭렵하였다. 많은 생각을 요하는 심각한 영화보다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나는 종종 혼자 동심의 세계에 잠겨있으며 버킷
by
이보림 에디터
2020.04.0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새벽다운(Dawn) 노래 [음악]
새벽의 플레이리스트
"불면증" 2년 전 처음 알게 된 친구와 최근 들어 다시 만나고 있다. 생각이 많은 타고난 성격 때문인지, 무료함을 참을 수 없어 일부러 공상을 만들어내는지는 모르겠다. 이유야 어쨌든 간에 복잡한 머릿속은 계속해서 나의 취침시간을 뒤로 밀어냈고 덕분에 많은 새벽과 만날 수 있었다. “잠시 일시정지를 눌러버린 본체에 멈춰버린 시간까지 제공됐다. 내게 새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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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에디터
2020.04.05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모든 언어가 멈췄을 때, 음악 한 줄기가 남았다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 Story of The Classic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by
박형주 에디터
2020.03.30
문화초대
[Vol.587]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모든 언어가 멈췄을 때, 음악 한 줄기가 남았다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 Story of The Classic - <문화초대 일자>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2020.04.07-09 화-목요일 (배송 도착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3월 30일 월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
by
박형주 에디터
2020.03.2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알로하 나의 엄마들, 잘 살고 계시나요? [도서]
힘든 삶을 사는 여성들의 뜨거운 연대에 대하여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더 나은 삶을 위해 타국으로 떠난 엄마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시나리오이면서도 무엇인가 다른 느낌을 가슴에 꽂히게 한다. 답답하기도 하고 마음 안을 긁는 이상한 느낌에 자꾸만 페이지를 넘긴다. 이 책 표지에는 ‘놀라운 몰입도’라는 말이 있는데 이 뜻을 글을 읽으면서 절실히 깨달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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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에디터
2020.03.28
문화소식
도서
[도서]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모든 언어가 멈췄을 때, 음악 한 줄기가 남았다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 Story of The Classic - 모든 언어가 멈췄을 때, 음악 한 줄기가 남았다 <책 소개> "한 사람을 알고 나면 그 사람의 글이 다르게 읽힌다. 글에서 음성이 들리고 모습이 보이게 되니까. 만남이란 그렇게 엄청난 것이다. 내가 '슬픈 천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친구 이채훈은 그렇게 우리에게 클래식 이야기를 들려
by
박형주 에디터
2020.03.2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완전하지 않기에 아름다운, 알루미늄 [음악]
빛나는 모든 것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빛난다는 게 서글프다.
완전하지 않지만 아름다운, 알루미늄 브로큰 발렌타인 - 알루미늄 가사 리뷰 Opinion 민현 부서진 황금의 그 조각들도 누군가 에겐 당연한 온기도 그저 바라본 채 그저 스쳐간 채 난 오늘로 돌아왔고 순수한 금속은 고결하고 차가운 느낌을 준다. 쉽게 얻을 수 없고 빛나며 우리의 마음을 매혹하기 때문이다. 잠깐 우리의 마음을 빼앗는 5분짜리 순수한 금속같은
by
손민현 에디터
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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