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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문화초대
[Vol.864] 365일 명화 일력
하루의 시작이 좋아지는 그림의 힘
365일 명화 일력 - 7가지 테마로 만나는 명화 투어 - <문화초대 일자> 365일 명화 일력 2021.12.29-12.31 수-금요일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2월 23일 목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리뷰는 1건 작
by
박형주 에디터
2021.12.21
작품기고
The Artist
[거북이의 손그림] 함박눈이 내린 날
하얗게 스며드는 풍경
illust by loa / Copyright 2021. Loa All Rights Reserved. 모든 공간을 하얗게 물들이는 함박눈을 바라보며
by
윤수현 에디터
2021.12.19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
이제서야 내 마음 한 켠이 따뜻해져 옴을 느낀다.
나는 항상 그에게 그랬다. 그가 내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나를 기억하지 않는다며 항상 미워했고 스스로 토라졌다. 그저 나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가가 함께 하길 원했다. 우리 서로 따뜻함으로 함께 할 수 있음을 그도 잊지 않기를 바랐다. 때때로 그런 내 마음이 거절 당할 때는 그 이유를 모른 채 말로 형용 못할 정도로 아팠다. 이제서야 같은 하늘 아
by
권은미 에디터
2021.12.19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입사 지원 전에 해야 할 일
소중한 내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새로 들어간 회사를 그만두었다. 퇴사를 마음에 품고 있을 때도, 퇴사가 다가오고 있을 때도 핸드폰 한쪽에는 항상 구직 앱이 자리 잡고 있었다.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때, 회사에서 회사 데이터로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면 기분이 한결 나아지기 때문이다. 1. 구직의 시작: 구직 사이트 잡코리아와 사람인, 대표적인 구직사이트다. 구직하다 보면 두 사이트
by
장미 에디터
2021.12.1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올해의 글쓰기를 되돌아보기
나에게 기록과 글쓰기가 가지는 의미
벌써 12월도 절반을 막 지나치고 있다. 이렇게 꼭 연말에 다다르면 아쉬워지곤 하는 것이 있다. 바로 기록이다. 습관적으로 매일 무언가를 기록하지만 어떤 날은 귀찮거나, 피곤하다는 이유로 건너뛰기도 하는데 한 해가 끝날 때쯤 되면 그런 하루하루의 기록들이 아쉬워진다. 기억하지 못하는 날은 없는 것, 살지 않은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올해는 아트인사이트에
by
고민지 에디터
2021.12.1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평범한 나의 하루 (1)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나는 그에게 의지해 새벽 속에 발맞춰 걷는다.
스르륵 웬일인지 눈꺼풀이 가볍게 들린다. 몸이 구름 위에 떠있는 듯 아주 가볍게 몸을 일으킨다. 동굴 안에 홀로 있는 듯한 정적이 1초, 2초, 3초 흐른다. 아, 지각이다. 눈이 토끼처럼 떠지고, 몸이 놀란 개처럼 벌떡 자리를 뜬다. 그리고 또다시 동굴 안에 홀로 있는 듯한 정적이 1초, 2초, 3초 흐른다. 아, 꿈이다. 꿈이라서 다행이었지만, 아침부
by
황혜민 에디터
2021.12.1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무감 無感
꿈은 거기 그대로 있는데, 어느새 갈망하지 않았다.
내겐 글에 대한 아주 짙은 선입견 하나가 있다. 지금 행복한 자는 글을 쓰지도, 읽지도 않으리라는 믿음. 여러분께서 어떻게 생각하실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여태 글 쓰는 내내 내게 자리해 있던 신념이다. 그러니 요즘 내가 퍽 괜찮은가보다. 글 쓰러 나온 카페에서, 30분이 넘도록 말간 백지를 응시하고 있자니 스을 지루함이 찾는다. 심장에서부터 힘차게 뿜어
by
서상덕 에디터
2021.12.13
문화소식
도서
[도서] 365일 명화 일력
하루의 시작이 좋아지는 그림의 힘
365일 명화 일력 - 7가지 테마로 만나는 명화 투어 - 하루의 시작이 좋아지는 그림의 힘 <책 소개> 매혹적인 명화와 함께하는 1년 365일 만년 일력 "이 그림 앞에 머물 수 있었기에, 인생의 10년은 행복할 것이다." 렘브란트의 작품 〈유대인 신부〉를 보고 반 고흐가 남긴 이 말처럼, 때로 한 점의 명화는 처음 본 순간부터 감동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by
박형주 에디터
2021.12.1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반오십 INFJ의 인턴 일지 Ep 3. 꿰뚫는 팀장님과 어린 사수
속을 꿰뚫는 팀장님과 나이 어린 사수와 함께하게 되었다.
Ep 3-1. 재밌을 것 같아요? 출근 이틀 차, 난데없는 영상 제작 업무가 시작되었다. 당연히 영상 촬영 기술도, 편집 기술도 없는 나에게 무작정 영상을 제작하라는 임무가 떨어진 것은 아니었다. 영상 팀에게 전달할 밑그림을 제작하는 ‘보조’ 업무에 가까웠다. 사건의 발단은 이랬다. 그날 오전(아니, 오후였던가?), T님께서는 업무용 메신저 슬랙(Slac
by
주혜지 에디터
2021.12.12
작품기고
The Artist
[거북이의 손그림] 졸업 전시회에 간 거북씨
4학년을 맞이하며
by
윤수현 에디터
2021.12.0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버킷 리스트 말고 투두 리스트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부터
스무 살의 시작점, 나는 수능을 망쳐서 재수를 하게 되었다. 예정된 재수가 아니고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기에 스무 살에는 불안이 얼룩처럼 묻었다. 남들보다 늦게 출발하는 기분이 들었고 그게 나를 초조하게 만들었다. 모두 정해진 것처럼 스물이 되면 미성년자에서 성년으로,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으로 레벨업하는데 나만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붕 떠있는 것만 같았다.
by
장미 에디터
2021.12.0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집안일의 가격은 얼마인가?
세탁기만 고장 나지 않았다면 이런 귀찮은 생각을 하지도 않았을 테지.
사소한 이야기를 해보자. 얼마 전 세탁기를 앞에 두고 기분이 상했다. 최근에 세탁기가 고장 나 세탁기를 돌리면 싱크대 밑으로 계속 물이 새 나왔다. 몇 시간 동안 문이 안 열리기도 했다. 한동안 속 썩은 나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빨랫감도 별로 없으므로 그냥 손빨래하고 살기로 했다. 손빨래는 귀찮은 일이지만 엉망인 세탁기를 두고 감정 소모하는 일보다 편
by
김나은 에디터
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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