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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거대한 가문, 작고 평범한 개인 -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합스부르크 가문의 화려한 영광에 가려진 슬픔
뮤지컬 <엘리자벳>을 보았다. 평소 대학로에서 공연하는 중소형극만 봐서 한번쯤은 대형극의 화려한 규모를 만끽해보고 싶었다. 역시나 <엘리자벳>의 규모와 앙상블의 활용, 수시로 바뀌는 무대 배경에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호화로운 볼거리를 즐겼다. 그런데 마지막 장면에 이르렀을 때는 화려한 배경도, 대규모로 동원된 앙상블도, 그 시대 양식을 그
by
진금미 에디터
2022.11.04
리뷰
도서
[Review] 가볍고 우아하게 합스부르크 이해하기 - 도서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가볍고 우아하게 읽기
나카노 교코는 독문학자이자 유명 작가로, 이미 그의 저서는 여러 차례 국내에 소개된 바가 있다. '무서운 그림' 시리즈, '나카노 교코와 읽는 명화의 수수께끼'와 같은 대중을 대상으로 한 교양서이며, 이번에 발간한 새 책도 비슷하게 전개된다. 오늘 소개할 나카노 교코의 신작은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다. 이름 그대로 합스부르크 가문의 명화를 따라
by
이승주 에디터
2022.11.04
리뷰
도서
[Review]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도서]
사람, 역사 그리고 힘
스위스의 보잘것없는 호족에서 급부상하여 유럽을 세계사의 중심으로 만든 합스부르크 가문은 열강의 세력 균형에 의해 우연히 굴러들어 온 신성로마제국 황제 자리를 계기로 약 650여 년에 걸쳐 긴 왕조를 유지해왔다. 그 긴 시간 동안 신성로마제국 황제 자리를 독점하다시피 하며 유럽 중심부에 자리를 잡고 주변 국가들과 적극적인 혼인 관계를 맺으면서 그물 모양으로
by
서지유 에디터
2022.11.03
리뷰
도서
[리뷰] 미술관에서 치열한 650년의 왕조를 읽다 -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유럽 역사의 핵심에 있는 ‘합스부르크’가 왕조. 그들이 궁금하다면.
마리 앙투아네트, 미남왕 펠리페, 황후 엘리자베트. 이 매력적인 인물들은 다양한 문화예술의 소재가 되어 왔던 이름들이기에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여전히 새롭게 느껴진다. 이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같은 가문의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합스부르크’ 가문은 650년이라는 엄청난 기간 동안 유럽의 중심에서 화려한 권력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시에, 그들은 유럽을
by
장민경 에디터
2022.11.03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스토리텔링 명화 수업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by
박형주 에디터
2022.10.16
문화초대
[Vol.1017]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스토리텔링 명화 수업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 <문화초대 일자>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2022.10.19-10.21 수-금요일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0월 16일 일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리뷰는
by
박형주 에디터
2022.10.14
리뷰
도서
[Review] 200년 전의 역사 속에서 이방인으로 산다는 것 - 아웃랜더 [도서]
스코틀랜드 타임 슬립 장편 판타지 역사 소설
최근까지 지겹게 현실을 살다 보니 잠시 환기를 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리고 내가 택한 방법은 현실과는 전혀 관계없는 소설 속 세계로 떠나있는 것이었다. 그렇게 오랜만에 두께가 꽤나 두껍게 잡히는 장편 소설, 《아웃랜더》를 읽게 되었다. 책을 처음에 받아 들고는 표지가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무광 코팅이 잘 어울리는 연한 분홍색 배경에, 이 소
by
민정은 에디터
2022.10.11
문화소식
도서
[도서]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스토리텔링 명화 수업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스토리텔링 명화 수업 <책 소개> [무서운 그림] 시리즈로 유명한 나카노 교코가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로 돌아왔다. 명화를 통해 유럽 왕조의 역사를 소개해줄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시리즈는 총 5권으로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명화로 읽는 부르봉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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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2.10.06
리뷰
PRESS
[PRESS] 식물을 옮기다가 생태계를 바꿔버린 식물 상자의 역사 - 세계사를 바꾼 위대한 식물 상자
"수많은 식물과 인간의 열망을 싣고 세계를 횡단한 워디언 케이스 이야기"
『세계사를 바꾼 위대한 식물 상자』 _루크 키오 [PRESS] 식물을 옮기다가 생태계를 바꿔버린 식물 상자의 역사 다소 갑작스럽지만 당신에게 단순한 일을 - 물론 상상 속에서 - 부탁하겠다. 이 빵나무 묘목들을 유럽까지 옮기는 것이다. 단, 지금은 19세기 유럽이다. 배를 통해 묘목을 옮겨야 하는데 항해는 대략 6개월이 걸릴 듯싶다. 무엇보다 바다 위를
by
오예찬 에디터
2022.10.0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고요한 투쟁의 시간, 지혜의 역사 - 책 '싸우는 식물' [도서]
당신은 어떻게 싸울 것인가?
“자연계는 두 번 다시 기회를 주지 않는다. 승부에서 졌다는 것은 그대로 죽음을 의미한다.” - p.43 자연의 세계에는 용서와 포용이 없다. 사느냐 죽느냐를 고민하는 인간세계와는 다르다. 식물은 삶의 목적을 선택할 여유가 없다. 적재적소에 자신을 방어할 무기를 만들어 두지 않으면 생존경쟁에서 지게 되고 그것은 멸종을 의미한다. 반면 우리는 자연 속에서
by
김예린 에디터
2022.09.20
리뷰
공연
[Review] 클래식 문외한이 클래식을 즐기는 방법 - 힉엣눙크 갈라 콘서트 [공연]
여기, 그리고 지금 클래식 음악의 창작의 역사를 함께하다.
힉 엣 눙크. 처음 들었을 때 참 발음이 예쁜 단어라고 생각했는데 이 단어는 발음 뿐 아니라 뜻도 참 예쁜 단어였다. 힉 엣 눙크는 라틴어로 ‘여기, 그리고 지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힉 엣 눙크 페스티벌>은 ‘지금 이곳의 축제’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다. 조금 더 자세히 풀이해보자면, 언제든 변화할 수 있도록 일정한 형식이 정해져 있지
by
황시연 에디터
2022.09.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벗을 깊이 알면 내가 더 깊어진다 [영화]
먹의 농담이 번지듯 서로의 가치관이 스며드는 영화 <자산어보>
* 스포주의 <자산어보>(2021)는 정약용, 정약종, 정약전 세 형제가 신유박해에 휘말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천주교를 종교로 삼았던 정약종은 처형을 당하고, 그렇지 않은 정약전과 정약용은 유배에 가는 것으로 그친다. 정약용보다 급진적인 정약전은 더 위험한 인물로 여겨져 훨씬 더 먼 흑산도로 유배를 간다. 정약전(설경구)은 흑산도에 도착하여 장창대(변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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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영 에디터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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