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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보이밴드’가 돌아왔다 [문화 전반]
미국 내 보이밴드 시대의 르네상스를 일으키고 있는 뉴미디어의 힘
오는 5월 1일(현지시간) 개최되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BTS가 한국 가수 최초로 본상인 탑 듀오/ 그룹 부문을 포함한 두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는 소식은 또 한 번 국내, 외 음악계를 들썩이게 했다. 이미 2017년 빌보드를 비롯한 미국 대중 음악 메인 스트림에서 ‘세계 최고의 보이밴드’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방탄소년단은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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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에디터
2019.04.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전시힐링 : 빛의 벙커 : 클림트 [전시]
'빛의 벙커'를 갔다는 것 자체로 제주여행이 만족스러웠다. 그 정도로 만족했다. 아무 배경 지식 없이 봐도, 작품이 서로 교차한다거나, 온 공간이 작품이 된다거나. 작품에 반대로 음악과 영상이 합해져 오롯이 전해져온다는 것도 좋았다. 내가 밟고 서 있는 바닥까지 작품이 밀려들어오는데, 때로는 파도처럼 때로는 내려오는 비처럼. 언제는 생명의 나무가 작은 새싹에서 피어나는 걸 보고 있을 때면 경외감이 느껴졌다. 매체의 특성이 작품의 수준과 존경을 극대화해준 것 같다. 효율적이며 놀라운 효과다.
'빛의 벙커'는 본래 해저 광케이블 관리를 위해 만든 숨겨진 벙커다. 쓸모를 다 해 버려져 있던 벙커는 ‘빛의 벙커’라는 전시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클림트, 훈데르트바서 같은 오스트리아 화가의 작품 750점을 영상과 음악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이미 '빛의 벙커'는 제주도의 여행 코스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작년 10월에 오
by
오세준 에디터
2019.04.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콘텐츠 범람의 시대 [문화 전반]
수많은 콘텐츠들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그야말로 1인 미디어 전성시대다. 기존의 텔레비전, 라디오를 비롯한 전통적인 미디어들이 주도권을 행사하던 시기는 가고, 유튜브로 대표되는 뉴미디어 시대가 열렸다. 최근 몇 년간 유튜브, 아프리카 TV를 필두로 ‘조직’이 아닌 ‘개인’이 콘텐츠를 기획하고 생산해 선보이는 ‘1인 미디어’가 급증하고 있다. 최소한 시작 단계에서 이들은 기업에 비해서 보다 수익에
by
김수진 에디터
2019.04.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시니어 전성시대의 서막 [문화 전반]
미디어, 시니어를 비로소 주목하기 시작했다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지병수 할아버지 최근 미디어를 통해 단연코 가장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인물이 있다. 바로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인기상을 수상한 지병수 할아버지다. 보통 신나는 트로트나 70-80년대 가요를 선택한 전국노래자랑의 다른 참가자들과는 달리, 지병수 할아버지는 비교적 최신 가요에 속하는 2009년 곡 손담비의 ‘미쳤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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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에디터
2019.03.3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경계 너머의 삶에 대하여, 하룬 파로키 [시각예술]
우리가 보지 못하는 세계에 대한 미디어 아트, 하룬 파로키
지난해 10월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 예정인 <하룬 파로키-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다녀왔다. 액자에 담겨 가이드라인을 따라 이동하는 일반적인 회화 전시가 아닌 미디어 아트 전시를 (내가 기억하는 한) 처음 다녀와서 낯설기도 했지만, 영상이 주는 독특한 매력 덕분에 계속 관심을 갖게 될 것 같다. 아직 다녀오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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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윤 에디터
2019.03.2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뉴미디어 아트 [시각예술]
뉴미디어 아트-환경친화적 및 공간의 재활용을 바탕으로
그 누가 ‘기분’이라는 감정을 색으로 표현하고 조형물로 만들 생각을 할까? 뉴미디어 아트 뉴미디어 아트는 현대의 대중 매체를 이용해 미술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서 '컴퓨터아트', '멀티미디어아트', '디지털아트', ‘미디어 아트’ 등으로도 불러진다. 여기서 ‘그럼 기존의 예술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라는 궁금증이 생긴다면, 이에 대한 해답은 작가와 관객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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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에디터
2019.03.1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미디어의 진술 [문화전반]
21세기 정보사회 속 미디어는 '뉴미디어'.
예술, 기술 그리고 문화. 이 3가지의 범위를 알아보기 위해 그림으로 표현해 본다고 가정하자. 그 범위를 가늠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우선 그려서 겹치는 부분을 확인해 보자. 그렇다면 분명 그곳엔 ‘미디어’가 속해 있을 것이다. 미디어? 미디어, 사전적 정의로는 정보를 전송해주는 매체를 뜻한다. 그러나 ‘맞는 정의긴 한데 조금 다르지 않나..?’라고 갸웃거릴
by
김가영 에디터
2019.03.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그 사이에 놓인 우리 [시각예술]
미디어아트 <당신 속의 낙원>展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다.
당신속의 낙원 Media YouTopia 2018.11.06. - 2019.03.17. 광주 시립미술관 <당신속의 낙원>展은 광주에서 2018 미디어아트 특별전으로 진행되는 전시이다. 2014년 광주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에 선정되면서 다양한 미디어아트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정기적인 노출을 통해 대중들에게 미디어아트라는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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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19.02.2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다독(多讀)을 결심하기까지 [문화전반]
스스로 진지하게 독서에 대한 다짐을 하지 않았더라면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다.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전에 내가 독서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라도 꾸준히 읽는 습관을 들이고 싶다. 책을 많이 읽고 싶다, 정말로. 나처럼 독서가 몸에 배지 않은 사람은 계획적으로, 의무적으로, 꾸역꾸역 책을 읽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아무튼, 책을 읽어야 한다. 기록과 공개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스스로 진지하게 독서에 대한 다짐을 하지 않았더라면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다. 본격적으로
by
오유미 에디터
2019.02.0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넷플릭스, 미디어의 ‘판’을 흔들다 [문화 전반]
새로운 미디어 흐름을 만드는 동영상 플랫폼 ‘Netflix’
언젠가부터 TV 프로그램을 TV보다 스마트폰으로 감상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이것은 비단 나의 개인적인 경험만은 아닐 것이다. 최근 몇 년 간 미디어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스낵 컬쳐’의 트렌드는 기존 TV 플랫폼과 방송사들의 유통 방식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게 했다. 방송사들에게 프로그램들을 더 이상 TV 매체에 국한해 송출할 수 없는 미디어
by
김현지 에디터
2019.01.31
리뷰
도서
[REVIEW] 엄마가 되기 위해 떠난 캐나다, <엄마니까>
어쩌면 누구에게나 엄마가 된다는 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되는 건지도 모른다. 언제나 낯선 여행을 계속해서 떠나는 일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듬더듬 아이들과 낯선 여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인지도 모른다. 어쩌다가는 소통이 될수 있기를 바라기도 하면서. 그게 어떤 여행이 될지와는 상관없이 작가의 이야기들이 가지고 있는 온기가 아이들에게도 따뜻하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서 <엄마니까> 태어나서 처음 배우는 단어 엄마. 모든 인간은 엄마에게서 태어난다.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타인, 세상 그 자체인 엄마. 그렇게 생각해보면 엄마가 된다는 것은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엄마라는 단어는 가장 편하면서도 가장 무거운 단어이다. 우리는 태어나서 성장하고 어른이 되어가면서 엄마라는 단어와 언제나 새롭게 마주하게 된다. 처음
by
보라류 에디터
2019.01.25
리뷰
도서
[Review] 도서 <엄마니까>
따뜻하고 촉촉하지는 않으나 엄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나는 어려서부터 항상 손과 발이 차가운 편이다. 이는 겨울이 되면 유독 심해지는데, 엄마는 나의 손과 발을 보며 항상 손과 발이 따뜻해야된다며 속상해하셨다. 그저 손과 발이 차가운 것 뿐인데 엄마는 항상 이 사실을 마음 아파 하신다. 그리고 자신의 몸에 나의 손과 발을 가져가 따뜻해질때가지 주물러 주신다. 어렸을 때는 내 손이 너무 차갑다고 느껴지면 오빠
by
김태희 에디터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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