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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안녕하세요 저도 이제야 저를 알아서요
꽤 오래 걸렸네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런 거 처음이라 횡설수설 할 것 같은데,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괜찮아요. 요즘 뭐하고 지내세요? 쓰면서 살아요. 능력을 증명하는 글도 쓰고, 쓰고 싶은 글도 써요. 다만 마감기한에 쫓기는 글들은 처음이라 다소 당황스럽네요. 어쩌다가 글을 쓰기 시작했는지? 아시잖아요, 대부분의 글은 러브 레터에서 시작된다고. 어릴 적부터
by
이주연 에디터
2022.11.20
리뷰
도서
[Review] 쉽고 친절한 미술 여행 - 나만의 도슨트, 루브르 박물관 [도서]
친절하게 작품 뜯어보면서 요즘 생각하기
루브르 박물관이나 오르세 미술관에 가면 꼭 보아야 할 작품들을 선정하는 데 꽤 오랜 시간을 들였습니다. 대부분 사전 지식 없이 미술관에 가다 보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몰라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죠. 이 책은 그런 문제를 방지해줍니다. 시대를 초월해 감동을 주는 명작과 여러분의 만남을 주선해줍니다. - 본문 중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은 책이다. 친절
by
서지유 에디터
2022.11.18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골방 속에 쌓이는 숱한 기억들
늘 과거 기억과 타인의 말들이 켜켜이 쌓인 골방 속에서 먼지를 털어내는 중입니다.
음성으로 해준 말들을 기억해 누군가 음성으로 건네준 말을 잘 기억한다. 기쁘거나, 슬프거나, 놀랍거나 등등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나를 동하게 한 그 문장들을 말이다. 한 번 누군가의 목소리로 들은 말은 십 년 아니, 그 이상이 지나도 상대의 목소리와 함께 지층처럼 선명하게 남아 있다. 문제는 늘 그 안에 경도돼 있다는 것이다. 내게 켜켜이 쌓인 그
by
추예솔 에디터
2022.03.29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안녕하세요부터 잘 부탁드립니다까지
모든 자기소개는 인사로 시작해서 이름을 거쳐 부탁의 말로 끝난다
모든 자기소개는 인사로 시작해서 나는 쉴 새 없이 떠들면서도 막상 내 이야기를 해 보라고 자리를 깔아주면 새삼 쑥스러워 하는 사람이다. '그냥 이름을 소개하고 잘 부탁드린다는 말만 하면 되지, 뭘 더 이야기해야 할까?' 싶기도 하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디에서 끝을 맺을지는 몇십 년이 지나도 감이 안 잡힐 것 같다. 특별한 형식이 없는 경우엔
by
류지수 에디터
2022.03.28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언제나 그렇듯, 난 당신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종현 팬입니다.
내 몸에 남겨진 살트임들이 내 성장통의 일부였던 것처럼, 나와 이 세계의 성장에 대한 믿음을 갖고 통증을 견디는 동안 우리는 끊임없이 나아갈 것이다. 그 통증이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어 주기에, 나는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었던 "살트임"에 감사한다. 언제나 그렇듯, 난 당신이 필요해요. 종현 《 The 1st Mini Album 'BASE'》 앨범 커
by
이다영 에디터
2022.01.1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안녕하세요, 카페 아르바이트생입니다
카페 1년차 알바생의 이야기
작년 겨울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주말 미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곧 있으면 1년 차에 접어들지만, 아주 능숙하다고 보긴 어려운 것 같다. 손님을 응대하거나 음료를 만드는 등 기본적인 것들이야 수월하지만, 내가 모르는 범위에서 문의가 들어올 때는 당황하기도 한다. 이는 대부분 사전에 전달받지 못한 사항이거나 평일에만 적용되는 사항을 물어볼 경우다
by
최수영 에디터
2021.10.18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안녕하세요, 오늘은 햇살이 좋네요.
어서와, 이런 자기소개는 처음이지?
*가상 잡지 아트인사이트 4월호에 수록된 인터뷰 Q. 간단한 소개를 부탁한다. A. 안녕. 황시연이라고 한다. 인터뷰는 처음이라 떨리는데, 한 번 재밌게 임해보도록 하겠다. 전형적인 ENFP라는 평을 듣고 있고,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현재 아트인사이트에 매주 글을 한 편씩 올리고 있는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Q. 홍보는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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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연 에디터
2021.04.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안녕하세요 제 취미는 자기계발입니다. [문화 전반]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자기계발에 관하여
최근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이런 문구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새벽 4시 기상 미라클 모닝 인증 모임, 랜선 독서 토론 모임, 매일 운동 인증 모임, 1일 1 글쓰기 모임, 영어 회화 스터디, 경제 금융, 부동산, 주식, 재테크 스터디. 이처럼 다채로운 형태의 모임들이 즐비하고 있는 가운데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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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한 에디터
2021.03.3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안녕하세요, 저를 소개합니다. [사람]
閑雲(한운). 천천히 구름의 속도로 흘러가면서 쓸데없는 것들을 곱씹는 게 좋아.
에디터로서 공식적인 첫 글을 올리기 전에, 왠지 나라는 사람을 내 글을 읽어보실 분들께 소개하면서 시작하고 싶었다. 내가 조금 자의식 과잉이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무도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관심이 없을 수도 있지만, 또 이런 글을 흥미로워 하는 분들도 계실 테니. (그리고 나도 이런 글을 흥미로워 하는 사람 중 하나이다.) 아무래도 글을 쓰는 곳이
by
이채이 에디터
2021.03.0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안녕하세요. 백수입니다.
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백수 맞아요.
안녕하세요, K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이 되었고, 오늘 하루도 일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어제와는 다른 오늘이 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언제나 같은 루틴이니까요. 어차피 숨길 것도 없으니 바로 말씀드릴게요. 저는 백수입니다. 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백수 맞아요. 그래도 표면적으로는 취준생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사회는 우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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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에디터
2021.01.01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안녕하세요. 저는 저입니다.
단점이 장점으로 빛날 때
나를 드러내는 일에 익숙지 않았다. 특히나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사는 것은 ‘숨바꼭질’의 연속이었다. 나를 숨기고, 나를 숙이고, 겸손해야 했고, 낮춰야 했다. 학창 시절, 발표한답시고 손을 들면 친구들의 반응은 이랬다. “00이 나대네~” 장난이다. 친구와 친밀감을 표현하고 괜히 날 더 긴장하게 만들기 위한 장난. 하지만 그 장난도 나의 숨바꼭질 놀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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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희 에디터
2020.12.2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웰컴 투 신 뉴토피아! [예능]
안녕하세요 여러분! 신 뉴토피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신 뉴토피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천상계의 뉴토피아, 즉 신 뉴토피아에는 신이 한 분 살고 있어요. 그런데 그 신이 인간계의 <뉴토피아>를 보고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화가 잔뜩 나셔서 뉴토피아 멤버들을 하늘로 소환하셨답니다. 자, 이렇게 <신 뉴토피아>로 가는 여정이 시작됩니다! * <신 뉴토피아>는 여성 미디어 그룹 ‘소그노’의
by
유소은 에디터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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