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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웹툰의 팬심을 자극하는 방법 - 매거진 조이 Vol.1: 집이 없어
웹툰 마니아를 위한 특별한 선물
“넌 취미가 뭐야?”라고 누군가 나에게 묻는다면, 고민도 없이 ‘웹툰 읽는 거 좋아해’라고 답할 것이다. 작년 네이버웹툰에서 1년간 웹툰을 얼마나 읽었고, 어떤 장르를 선호하는지 등의 분석을 담은 ‘나의 웹툰 리포트’를 제공해 줬었는데, 놀랍게도 5,916화를 읽으며 상위 1%의 독자로 나타났다. 그만큼 나에게 있어 웹툰은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취미 활동
by
곽미란 에디터
2024.11.23
리뷰
도서
[Review]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결코 쉽지 않지만 - 매거진 조이 Vol.1 집이 없어
결국 우리는 집에 도착한다.
집을 버리고 뛰쳐나간 고해준, 집 없이 텐트 생활하는 문제아 백은영. 악연으로 만난 두 사람은 버려진 옛날 기숙사에서 함께 살게 되는데... 기숙사도 서로도 싫지만, 돌아갈 곳 없는 두 사람의 힘든 성장 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를 심도있게 다룬 웹툰 전문 매거진 <매거진 조이 Vol.1 집이 없어> <집이 없어>는 학교와 기숙사를 배경으로, 다양한 상
by
박아란 에디터
2024.11.18
오피니언
만화
[Opinion] 먼저 사라지는 것은 나인가, 악마인가 - 등교하는 근식이 [만화]
일주일마다 반드시 내 주변 사람들 중 '다섯 명'이 죽을 위기에 처한다.
2년 전 불의의 사고를 겪은 이후, 근식의 주변에서는 매주 끊임없는 위험들이 발생한다. 근식은 자신의 피해자인 이웃과 친구들을 구하며 닥쳐온 사명의 정체를 파해쳐 간다. 웹툰 시장의 확장으로 다양한 웹툰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오리지널 스토리보단 노블코믹스인 팀 프로젝트 웹툰이, ‘회귀, 환생’ 키워드와 같이 주인공의 독보적인 성공을 추구하거나 일명 ‘사이다
by
정소형 에디터
2024.07.12
오피니언
만화
[Opinion] 내 사랑의 색깔은 연두 [만화]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풋사랑
이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환상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에게 느끼는 동경. 그리고 가장 보편적인 환상은 아마도 사랑에서 시작될 것이다. 영화나 드라마 속에 나오는 절절한 사랑과 시작의 설렘은 항상 아름답게 그려지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나는 아직 화려하고, 멋있는 어른의 연애에는 관심이 없다. 활활 타오르는 정열적인 사랑
by
박아란 에디터
2024.06.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기록이 쌓이면 뭐든 된다. 블로그 [문화 전반]
블로그라는 집에 모인 이웃들
특정한 매체에서 생각을 향유하는 사람이라면 많이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을 것이다. 블로그는 sns가 범람한 현대 사회에서 빛과 같은 존재이다. 여러 가지 기록의 매체들 중에서 나를 가장 솔직하게 담아낼 수 있는 곳. 블로그가 바로 그런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괜히 울적하고 초라하게 느껴지는 날. 종이로 적는 일기조차 귀찮은 날. 조각조각 찍어둔 사진들을
by
안윤진 에디터
2024.05.27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다들 답답할 땐 어떻게 하세요? (내공100)
다들 답답할 땐 어떻게 하세요? 내공 100 드릴게요!
생각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마음대로 일이 끌어지지 않거나 정체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 때. 누군가는 달리고, 누군가는 노래를 부르고, 누군가는 춤을 추겠다. 나의 경우는 일단 노트북 앞에 앉는다. 그리고 검색창에 아무 말이나 적곤 한다. 키워드도 참 다양하다. '....' '뭐더라' '우라라라라라라' '어쩌라구' '안녕하세요' 등등. 그
by
박정빈 에디터
2024.05.05
칼럼/에세이
칼럼
Eature 09. '썩은 핑크의 법칙' 애정에도 수학 공식과 같은 비율이 정해졌더라면
누군가를 사랑하는게 무서우면서도 사랑하고 싶은 나, 정상인가요?
* 본 글에는 작품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INTRO 가정. 태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맞이하는 구성원이 아닌가 싶어요. 기본적으로 마주하는 구성원은 엄마와 아빠인 2명이지만 아예 없을 수도, 두 분 중 한 명만 있거나 엄마 2명 혹은 아빠 2명일 수도 있고요. '사회'의 가장 기본이자 기초가 되는 가정은 사람의 일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by
배지은 에디터
2024.01.1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표절 검열, 제작사의 몫인가 [문화 전반]
잇단 네이버 웹툰 표절 논란의 책임을 찾아서.
지난 9월, 알림 설정까지 해두고 즐겨 보던 웹툰이 갑작스레 사라지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네이버 일요웹툰 <고백 취소도 되나?>가 그것이었다. 잘못 전달된 고백 선물로 지긋지긋한 악연이 시작된 여자와 남자 주인공은 옛 시절 인소(인터넷 소설)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대사로 많은 독자들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했다. 나 역시 자꾸만 움츠러드는 손끝을 다리미로 눌
by
김나경 에디터
2023.10.14
오피니언
만화
[Opinion] 내가 내일 죽는다면 - 웹툰 '아홉수 우리들' [만화]
나의, 그리고 내 사랑의 핵심은 어디에 있는가
누군가를 알기 위해 할 수 있는 질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어떤 영화를 좋아하는지, 주로 취향에 대한 이 질문은 그 사람이 누군지에 대한 단서를 알려준다. 이런 노래를 좋아한다면 이런 가수도 좋아하겠구나, 이런 영화를 좋아한다면 이런 책도 좋아하겠구나, 이렇게 조금씩 유추해 나갈 수 있는 그런 단서. 하지만 이런 질문이라면 어떨까
by
유지현 에디터
2023.10.08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주문하신 인류애 나왔습니다 [만화]
지금까지 이런 생명체는 없었다. 이것은 강아지인가, 사람인가. 안녕하세요. 강아지 마루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생명체는 없었다. 이것은 강아지인가, 사람인가. 안녕하세요. 강아지 마루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단조롭고 삶이 버석하게 말라가는 느낌을 받고 있나요? 그렇다면 마음을 촉촉하게 적실 수 있는 네이버 웹툰, ‘마루는 강쥐’를 추천해 드립니다. ‘나 사람 됐다. 짱이지… 이 손을 봐, 대박임’라는 천진난만한 대사로 인터넷에서 밈으로 퍼진 천
by
이도형 에디터
2023.09.14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문화예술계와 AI는 공존이 가능할까? [문화 전반]
미국 작가, 배우 조합의 파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SAG•AFTRA vs AMPTP 지난 14일 현지시각 0시부터 SAG·AFTRA(미국 배우·방송인 노동조합)에 속한 미국의 배우 약 16만 명이 파업에 돌입했다. 파업에 참여하는 배우들은 후시 녹음, 모션 캡쳐 등을 포함하는 모든 영역의 연기를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이미 제작이 완료된 작품의 프로모션 행사까지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와 같은 결정으
by
국민경 에디터
2023.07.21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좀비 지옥? 현실 지옥! [만화]
네이버 웹툰 <위 아 더 좀비>
* 본 글은 웹툰 ‘위 아 더 좀비’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초고층 타워이자 국내 최대 쇼핑몰. 서울의 랜드마크인 한 타워에서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가 발생, 전대미문의 좀비 사태가 발발한다. 그러나 바이러스로 인한 카오스도 잠시, 전 국민을 공포의 도가니에 빠뜨렸던 일명 ‘서울 좀비 사태’는 군경에 의해 약 3시간 만에 진압되기에
by
박지연 에디터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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