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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건강한 진심은 건강한 과몰입을 부른다 - 골 때리는 그녀들 [드라마/예능]
스포츠 예능이 다큐멘터리가 된 이유?
SBS (수) 오후 9:00 방영 / 2021.06.16~ '진지한' 여성 스포츠 예능 최근 SBS의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인기가 뜨겁다. 하지만 운동선수 출신이 아닌 여성 연예인들로 구성된 출연자들이, 지상파 채널에서 '여성 축구'라는 비인기 종목으로 프로그램을 꾸려나간다는 설명은 다소 이례적으로 느껴진다. 종목을 막론하고 그동안 여성이
by
허지은 에디터
2021.07.22
오피니언
만화
[Opinion] 그녀들의 티타임 - 홍차 리브레 [만화]
현실 속에서 행복을 찾아 헤매는 여자들, 그들을 바라보는 따스한 시선
하루 중에 가장 좋아하는 시간을 말하자면 단연 티타임을 꼽겠다. 따뜻한 차 한 잔과 맛있는 디저트가 함께 하는 시간의 여유로움이란.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유지하고 싶은 소중한 일상의 루틴이다. 혼자여도 좋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그 기쁨은 두 배가 된다. 테이블 위에서 오고가는 다양한 이야기는 교차로와 같다. 어느새 다른 일을 하고 다른 인
by
최예리 에디터
2021.03.12
오피니언
도서/문학
알로하, 나의 엄마들
가족과 세대를 포용하는 주체적인 그녀들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책 마지막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딸 펄의 대사일 것이다. 펄은 하와이 이민 2세대와 오늘날의 청년들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녀는 무용을 전공하기 위해 하와이를 떠나 미국 본토에서 대학을 다니고 싶어한다. 반면 하와이에서 대학을 나와 교사가 되길 바라는 엄마 버들에게 펄은 “It’s my life. It’s none of your
by
오지윤 에디터
2020.10.13
작품기고
The Artist
[Superior_rabbit] 그녀들의 브런치
아줌마들의 브런치
[ILLUST BY 202동상꼬마토끼] 이제는 친구들이랑 만나려고 해도 절대 혼자서는 못나가지 이것이 아줌마들의 브런치
by
김보람 에디터
2020.07.3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살아야 할 때, 증언해야 할 때 - 아이 캔 스피크, 2017 [영화]
삶에는 두 가지 순간이 있다. 살아야 할 때와 증언해야 할 때이다. by.알베르 카뮈
아이 캔 스피크 i Can Speak, 2017 감독 : 김현석 배우 : 나문희, 이제훈 명진구청으로 새로 발령받은 민재는 지난 20년간 온 동네를 휘저으며 8천 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은 민원왕, 일명 도깨비 할매 옥분을 만난다. 두 사람의 대립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던 어느 날, 민재의 유창한 영어실력을 알게 된 옥분은 그에게 영어를 가르쳐줄 것을 부
by
이중민 에디터
2020.05.08
리뷰
공연
[Preview] 그녀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볼까요? - 연극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공연]
또 다른 신선함과 여운을 가져다줄지 페미니즘 입문극
그리스 로마 신화. 많은 사람들이 어릴 때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로 그들의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나 또한 집에 만화 시리즈가 있었고 초등학생 때 읽었다. 내 친구들도 신들의 이름을 말하면서 서로 되고 싶은 신을 이야기하며 누가 더 강한지 싸우기도 했다. 도서관에 가보면 이 만화책이 너덜너덜하게 누가 봐도 많이 읽은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만큼 어
by
이수진 에디터
2020.02.24
리뷰
공연
[Review] 여기 그녀들의 삶을 좀 봐 주세요 - 체홉, 여자를 읽다 [연극]
여성이기 이전에, 아내이기 이전에, 그들도 그들의 삶이 있다.
<체홉, 여자를 읽다>는 유쾌했다. 고전 소설답지 않은 세련된 연출과 웃음 포인트는 '안톤 체홉'이 '대학로'에 나타났음을 알렸다. 고전의 특성상, 이야기의 배경이나 상황 등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요소들이 적은 연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연극을 보며 많이 공감했다. 마냥 웃으며 보기에도 좋았고, 그 웃음 뒤에 남는 쓰라린 잔상도 좋았다. 공연은
by
최은희 에디터
2020.01.27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지금은 할머니 전성시대! [사람]
지금은 할머니 전성시대! 최근 유튜브를 장악하고 있는 두 멋쟁이 할머니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밀라논나를 소개합니다! 그녀들의 도전 앞에서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할 뿐, 그녀들은 끊임없는 도전을 한다.
"할머니가 유튜브를 한다고?" 말도 안 될 것 같은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지금 유튜브는 할머니 전성시대.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밀라논나. 그녀들을 소개합니다. 1. 'Korea Grandma' 박막례 할머니 안녕 편들아~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부르는 구독자들의 애칭이다. 단지 이 세글자로 우리는 서로의 편이 된다. 처음에는 치매로 고생하는 언
by
정윤경 에디터
2019.11.23
리뷰
공연
[Preview] 그녀들의 이야기 - 마음의 범죄 [공연]
마음의 범죄 프리뷰
비극적인 가정사로 한없이 무력하고 자신을 감추는데 급급해 살아온 세 자매의 이야기 시놉시스 제주시 노형동의 오래되고 큰 양옥집. 세 자매 중 첫째인 순진은 할아버지 병간호를 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둘째 가진은 가수가 되려고 서울로 떠나 연락이 두절되었고, 막내 아진은 유망한 시의원과 결혼해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막내 동생 아진이 남편을 총으로 쐈
by
이수진 에디터
2019.06.20
리뷰
도서
[Review] 세상의 모든 롤라들이여 - 꼬리박각시 [도서]
우리는 결핍을 견디지 못하고 거리를 방황한 롤라처럼 이 땅 어딘가를 방랑하고 있진 않나.
그거 들었어요? 롤라 있잖아요. 파리에 사는 롤라 말이에요. 그 여자가 이웃집 남자를 죽였다지 뭐예요. 실은 둘이 연인관계였다죠? 참 안타깝네요. 누구긴요. 그녀요. 소설의 주인공 롤라는 결핍 덩어리다. 유년 시절 교통사고로 잃은 엄마, 아내를 잃은 아빠의 알코올중독, 스무살 언저리에 떠난 사랑까지. 떠나간 이들의 흔적이 그녀의 삶 깊숙이 들어와 괴롭힌다.
by
장재이 에디터
2019.05.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차별에 맞서 ‘최초’라는 수식을 얻기까지, 히든 피겨스 [영화]
시대의 숨은 영웅들을 빛추다.
숨은 영웅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본 영화 제목은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1960년대 미국과 러시아는 한창 우주개발에 힘을 쏟으며 경쟁을 하고 있었다. 1958년 12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우주 비행사를 지구 궤도로 보내 비행시키겠다는 머큐리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영화는 그 당시 치열했던 분위기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을 하던 흑인 여
by
신예진 에디터
2018.05.1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그녀들의 디스토피아 [기타]
먼 과거, 용이 날아다니고 죽은 자가 살아나는 가상의 세계를 그린 판타지에서조차 최소한의 인간적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인물들이 있음을 기억한다면.
<왕좌의 게임>은 HBO의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내년 봄 마지막 시즌 방영을 앞두고 있는 지금, 그간 방영된 <왕좌의 게임>시리즈가 보여주고 있는 현실의 한 모습과 그와 관련해 떠오르는 질문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려 한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방대한 세계관으로 많은 팬을
by
이자연 에디터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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