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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당신의 작은 ‘무례함’ [문화 전반]
무례함을 사소한 차이로 인식하는 순간, ‘꼰대’가 태어난다
언젠가부터 ‘꼰대’라는 단어가 우리의 일상에서 자주 들리기 시작했다. 아집이 강하고 권위적인 사고를 가진 어른을 지칭하는 단어인 ‘꼰대’는, 유행어처럼 매스컴과 일상에서 모두 이전보다 훨씬 빈번하게 사용되며 사회 이슈의 하나로 거듭났다. 상사가 자신도 모르게 행한 ‘갑질’을 VCR로 보여주며 인식하게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나 관련 보도들을 보면 우리 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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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에디터
2019.12.30
오피니언
게임
[Opinion] 국악으로 듣는 게임음악 - '국악외전' 음악회 [게임]
바람의 나라에서부터 천애명월도까지, 국악으로 만나는 게임 음악회 <국악외전>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9월 2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새로운 게임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게임 음악과 국악이라는 낯선 만남이 성사된 것이다. ‘국악 음악회’는 실험적이고, 과감한 시도이기도 하며, 게임 음악회의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국악은 내게 생소하기도 했고, 이해하기 어려운 장르라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국악’ 음악회를 잘 감상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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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에디터
2019.12.3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죄송하지만 불합격입니다 [사람]
냉혹한 세계 속 우리
“안타깝지만 황채현 님과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핸드폰이 경미한 진동을 울린다. 이를 예견이라도 한 듯 나는 일제히 모든 일을 멈추고 핸드폰을 바라본다. 그리곤 작게 한숨을 쉰다. ‘아, 또 불합격이다’ 이윽고 아무렇지 않은 척 컴퓨터 앞에 앉아 일을 하고, 시간이 지나 ‘내일 뵙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긴 채 퇴근한다. 퇴근 후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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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채현 에디터
2019.12.2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본질이 주는 비주얼의 힘, "웰컴 투 마이 스튜디오!" [시각예술]
그래픽 디자인의 본질에 맞닿아 있는 디자이너 앨런 플레처의 회고전, <웰컴 투 마이 스튜디오!> 전
지난 주말, KT 상상마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앨런 플레처 회고전 <웰컴 투 마이 스튜디오!> 전에 다녀왔다. 전시의 제목만 보고 그래픽 디자이너 앨런 플레처의 작업 스튜디오에 관한 이야기나, 그의 작업방식과 관련된 내용이 주일 거라고 생각했다. 또, 한 시대를 관통하는 디자이너였지만, 과거의 디자이너이고 회고전이라 따분하지는 않을까 약간은 걱정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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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진 에디터
2019.12.2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후회할 말은 덜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도서]
김윤나 작가의 '말그릇'과 함께 생각해보는 예쁘게 말하는 방법.
“말은 당신을 드러낸다. 필요한 말을 제때 하고, 후회할 말을 덜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 김윤나, '말그릇' 중 김윤나 작가의 책 “말 그릇” 중 프롤로그에 나오는 문장이다. 맞다. 말은 그 사람을 보여준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말’을 통해 대부분의 의사소통을 하고, 오로지 말 때문에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불행을 느끼기도 한다.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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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송 에디터
2019.12.2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예술이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 [문화 전반]
'예술이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질문하기
학창시절 미술사 수업을 들으며 ‘이걸 배워서 사회에 나가서 어떻게 쓰지?’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작품의 이름과 작가를 외우는 것이 삶을 살아가면서, 사회에서 요구하는 필요한 것인가. 그때의 나는 예술이 사회의 영향을 받지만 반대로 사회에 영향을 줄 수 없는 것이라 생각했다. 사회의 상을 담은 수많은 예술작품을 배우고 그것이 미술계에서 지니는 의의를
by
안루비 에디터
2019.12.25
작품기고
[So & Ji] 어린 시절의 추억, 회상
어렸을 때의 모습과 지금은 없는 기억 속의 물고기와의 만남을 그린 그림이다.
어린 시절의 추억, 작가의 어린 시절의 모습을 회상 어렸을 때의 모습과 지금은 없는 기억 속의 물고기와의 만남을 그린 그림이다. 마치 꿈을 꾸듯 환상적으로 표현하였다. 펜으로 묘사한 후 색 연필을 이용해 채색하였다. illust by sohee
by
김소희 에디터
2019.12.1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위기의 가정과 문화에 대한 회고 - 힐빌리의 노래 [도서]
빈곤과 무너져가는 가족, 그 어둠 속에서 일어난 한 청년의 진솔한 성장기
‘힐빌리’ 미국의 쇠락한 공업 지대인 러스트 벨트 지역에 사는 가난하고 소외된 백인 하층민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다른 표현으로 백인 쓰레기라는 뜻의 ‘화이트 트래시’, 햇볕에 그을려 목이 빨갛다는 데서 유래된 교육 수준이 낮고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미국의 시골 백인을 가리키는 모욕적인 표현인 ‘레드넥’등이 사용되기도 한다. “나도 비참한 미래를 앞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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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연 에디터
2019.12.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아이유를 어떻게 하시겠다고요? Part 3 - "페르소나"로 보는 콘텐츠제작에 대한 젠더문제 인식 [영화]
콘텐츠 업계의 흐름이 차별적인 요소를 지양하고 소수도 함께 포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본 글의 목적은 한국 감독들의 콘텐츠제작에 대한 젠더문제 인식을 알아보는 것이었지만 표본이 적어 그 한계가 명확하다. 이와 관련된 인식개선이 꾸준히 이뤄지길 촉구하며 글을 마친다.
* 이 글은 이전 기고글과 연결됩니다. [Opinion] 아이유를 어떻게 하시겠다고요? Part 1 - 문화콘텐츠와 비평의 의무 [문화전반] [Opinion]아이유를 어떻게 하시겠다고요? Part 2 - "페르소나"로 보는 콘텐츠제작에 대한 젠더문제 인식[영화] * 글을 읽기 전 '아이유를 어떻게 하시겠다고요? Part 1, 2와 <페르소나>를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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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에디터
2019.12.02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후회하는 자들
당신의 선택에 확신할 수 있어요?
후회하는 자들 - 돌아보는 사람들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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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12.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살고 싶기에 짓게되는 처절한 몸부림 - '파닥파닥'을 보고 [영화]
살고 싶기에 짓게되는 수족관 속 인간들의 처절한 몸부림
파닥파닥(2012) 자유롭게 바다 속을 가르던 바다 출신의 고등어 ‘파닥파닥’은 운이 나쁘게도 인간의 그물에 걸려 횟집 수족관에 들어간다. 죽음의 공포에 떨어가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수족관 속 물고기들의 권력자는 자신만의 생존비법으로 오랫동안 살아온 ‘올드넙치’이다. 바다로 돌아가겠다는 불가능한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탈출을 시도하는 ‘파닥파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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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영 에디터
2019.11.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현재를 즐겨라, 인생을 독특하게 살아라 - 죽은 시인의 사회 [도서]
오 캡틴, 마이캡틴. 진정한 스승을 만나러 가는 길
"내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이 스스로 생각하고,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그에 따라 자신 있게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 P.89 1989년 개봉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는 미국에서 가장 좋은 사립 고등학교인 '웰튼 아카데미'가 배경이며 교장선생님과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의 강압적인 제도하에 아이비리그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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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연 에디터
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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