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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승리호 [영화]
한국 최초의 SF 우주영화, 승리호 후기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2월 5일 한국 최초의 SF 우주영화 승리호가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에서 개봉되었다. 작품은 개봉과 동시에 세계적으로 상위 랭크를 차지했고, 글로벌 영화 커뮤니티인 IDMB, 로튼토마토 등의 사이트에서 호평과 혹평을 동시에 받고 있다. 엇갈리는 평가들의 원인이 궁금했다. 그리고, 영화를 감상한 후 나는 극명한 반대편에 놓인 사
by
박은지 에디터
2021.02.13
리뷰
영화
[Review] SF 타임스릴러 - 인투 더 미러
거울 속 평행세계. 시간에 접속해 운명을 훔쳐라!
엿보고 훔치고 바꾼다! 시간에 침투해 운명을 훔치는 SF 타임스릴러! 스타트 업에 뛰어든 노엘, 리나, 조쉬, 데빈, 4명의 친구들은 프리미엄 주차앱의 완성을 위해서 앞으로 한 달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 하지만 투자사는 당장 완성하지 않으면 계약을 취소하겠다고 통보하고 믿었던 동료는 배신을 한다. 암담한 미래에 모두가 패닉에 빠진 순간 스트레스로 집어 던
by
최지은 에디터
2021.02.07
리뷰
영화
[Review] 평행세계와 연결되는 기이한 거울이 불러온 혼란, '인투 더 미러' [영화]
이 상상이 상상으로만 남길 바라며
요즘 너무 현실적인 꿈을 자주 꾼다. 너무 현실적이고 일상에서 일어날 법한 일들을 꿈속에서 많이 겪어서 종종 현실과 혼동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친구와 일상적인 대화를 하거나, 약속을 잡거나, 전화를 하거나, 혹은 무언가를 사오는 일들이다. 전날에 마트에서 먹거리를 사 왔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그게 꿈속 행동이었다든지, 그런 일들이 일어난다. 스트레스
by
송진희 에디터
2021.02.04
리뷰
영화
[Review] 왜 도플갱어를 만나면 죽는 걸까? - 영화 '인투 더 미러'
평행우주를 이용하는 인간의 욕망과 갈등을 다루는 타임스릴러 영화 <인투 더 미러>
도플갱어(Doppelgänger)를 만나면 죽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유가 뭘까? 도플갱어는 물리적인 존재가 아니라 환영이고, 그 환영을 보고 나면 심약해지기 때문에 병을 앓다가 죽는다는 이야기도 있고, 도플갱어 자체가 초자연적인 존재라서 알 수 없는 힘으로 죽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아무튼 도플갱어는 그 원인을 명백히 밝혀낼 수 없기 때문에 공포의 대상으
by
도혜원 에디터
2021.02.03
리뷰
영화
[Review] 평행우주는 실제로 존재할까? - 인투 더 미러
언젠가는 평행우주가 발견될 날이 오지 않을까?
엿보고 훔치고 바꾼다! 시간에 침투해 운명을 훔치는 SF 타임스릴러. 스타트 업에 뛰어든 노엘, 리나, 조쉬, 데빈, 4명의 친구들은 프리미엄 주차앱의 완성을 위해서 앞으로 한 달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 하지만 투자사는 당장 완성하지 않으면 계약을 취소하겠다고 통보하고 믿었던 동료는 배신을 한다. 암담한 미래에 모두가 패닉에 빠진 순간 스트레스로 집어 던
by
나시은 에디터
2021.02.0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광활한 우주 속 정돈된 법칙 - 코스모스 ② [도서]
빅뱅부터 외계 생명체를 만날 그날까지, 우주의 모든 것을 조망하는 대서사시
질량이 태양의 두 배에 이르는 별들이 초신성 폭발 이후 중성자별이 된다. 초신성이 되기 위해선 규소의 핵융합으로 철의 중심핵이 만들어져야 한다. 높은 압력 아래서 별 중심부에 있던 자유 전자들은 철 원자핵의 양성자와 결합한다. 별 내부는 하나의 커다란 원자핵으로 변하고 중심핵으로 향하던 외곽부는 밖으로 튕기면서 초신성으로 폭발한다. 은하에서 초신성이 폭발
by
오지윤 에디터
2021.01.2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광활한 우주 속 정돈된 법칙 - 코스모스 ① [도서]
빅뱅부터 외계 생명체를 만날 그날까지, 우주의 모든 것을 조망하는 대서사시
<코스모스>는 1980년 10월 12일 출간된 과학 대중 서적으로,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저서이다. 칼 세이건은 NASA 우주 탐사 계획에서 자문을 담당했으며, 외계 생명체 탐사와 탐사 계획 등에 참여하고 천문학을 널리 알린 공로로 미 천문학회에서 상을 받았다. 시카고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코넬 대학교 석좌 교수, 행성 연구소 소장 등을 지냈다
by
오지윤 에디터
2021.01.21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우주를 향해 창문을 활짝 열은 곳, 몽골 [여행]
도시를 떠나 자연에서 얻은 것
“지구가 방 안이고 우주가 바깥이라면 몽골은 창문을 활짝 열고 있는 곳이다. 눈앞에 은하수가 쏟아졌고 별들은 너무나도 선명했다.” (2019.07.30) 작년 여름 몽골로 떠났다. 2주간 몽골로 떠날 거라 말하면 왜 하필 몽골을 택했냐고 묻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다. 사막에서 별을 보고 싶다고 대답했으나 사실 나는 도시와 사람들에게서 멀어지고 싶었던 것 같
by
오지윤 에디터
2020.12.0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조지Joji, 우주비행사가 된 예술가 [음악]
조지Joji의 뮤직비디오 속 우주여행 세계관-연결된 단편 서사들은 하나의 장편 서사를 이룬다.
우주여행을 떠나보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아직은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나 스스로 우주를 구축하여 홀로 그 우주로 향하는 뮤지션이 있으니, 바로 조지Joji이다. 조지Joji TVFilthyFrank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유튜버를 알고 있는가? 상당히 독특한 영상들을 제작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다. 몇 년 전에 은퇴
by
최호용 에디터
2020.11.0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혼자서는 닳아갈 수 없는 우주적 사랑 맛보기: 지구에서 한아뿐 [도서]
남겨질 날 좀 이해해줘. 너 없이 어떻게 닳아가겠니.
일상이 번잡하게 느껴지고, 심신이 지칠 때 추천할 만한 도서가 있느냐고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지구에서 한아뿐>을 말하고 싶다. 따뜻하다. 그리고 사랑스럽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을 읽는 내내 들었던 생각이기 때문이다. 책 속에는 환경을 아끼며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는 주인공 한아가 등장한다. 한아는 자신의 신념을 담아 옷을 리폼하는 <환생>
by
고민지 에디터
2020.10.16
리뷰
PRESS
[PRESS] 이것도 SF였어? 행복을 위한 SF – SF,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SF를 만난 이후의 우리의 일상이 SF를 알기 전보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길, 그래서 ‘SF,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하고 외치게 될 것을 기대한다.
자, 당신이 바라는 SF가 여기 준비되어 있다. 오직 당신의 행복을 위해. SF, 즐겁자고 하는 일 이경희 작가는 이렇게 책을 연다. “엄밀하고 어려운 논지보다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하지만 70퍼센트 정도만 맞는 말인 이야기들이 잔뜩 펼쳐질 것이다. 너무 엄숙하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는 뜻이다. SF는 덕질이자 취미일 뿐이니까. 다 즐겁자고
by
김인규 에디터
2020.09.13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우주전사 쉬라, 변신소녀물의 과거와 현재 [TV/드라마]
나에게 변신소녀물이란
나는 변신 소녀물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이때 '좋아하지 않는다'는 건 '싫어한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니까, 90년대에 자라난 어린이로서, 변신 소녀물이 방영되는 시간이 되면, 지상파밖에 나오지 않는 우리 집 거실에서, 만화 전용 케이블 채널이 나오는 친구네 집 거실로 자리를 옮겨 '본방사수'를 하긴 했다. 또 친구들과 종종 세일러문, 혹은 웨딩 피
by
권묘정 에디터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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