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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나만의 소확행 콘텐츠들 - 문콘이 EP.9 [문화 전반]
문콘이 EP.9 - 신비, 데스노트
숨 가쁜 일상 속 치유의 시간 최근 바쁜 일상에 접어들다 보니 콘텐츠를 접할 일이 적어졌다. 내가 가장 활발하게 콘텐츠를 접하는 새벽 시간대에는 다음 날을 위해 빠르게 잠들기 일쑤였다. 개운하게 일어난 적이 언젠지도 모를 만큼 피곤한 하루를 보내다 보니 무언가를 마주할 때도 큰 재미를 느끼긴 어려웠다. 그러다 보니 평소보다 높은 기준으로 콘텐츠를 바라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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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에디터
2022.04.1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고백(告白)은 우리의 힘 [문화 전반]
진실된 고백은 때로 구역질과 카타르시스를 넘어 따뜻한 위로가 되기도 한다.
가장 사랑하는 모티프는 '고백(告白)'이다. 여기서 고백이란, 연인 간의 속삭임을 말하기보단, 사전적 정의 그대로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는 것이나 감춰 둔 것을 사실대로 숨김없이 말함'을 뜻한다. 특히 그 솔직함이 너무 지나쳐서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주더라도, 아랑곳하지 않고 추구하는 형태를 띨 때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조금 변태 같다는 걸 잘 알지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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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희 에디터
2022.04.1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내 삶은 내게만 오래 기억된다 [사람]
관계에 대한 생각
"내 삶은 내게만 오래 기억된다" 어디선가 봤던 글이었다. 삶은 내게만 오래 기억된다는 것이었다. 이 말을 듣고 나서, 나는 고개를 세게 끄덕였다. 정말 내가 내 자신을 기억해주지 않는다면, 대체 누가 나를 오랫동안 기억해줄까. 내가 위인전에 남을 만한 대단한 업적을 남긴 사람은 아니니까. 결국 나는 내 자신을 가장 중요히 생각하고, 내가 하는 모든 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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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린 에디터
2022.04.0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아무튼 시리즈 - 당신의 빈칸은 무엇인가요? [도서/문학]
사랑하는 무엇을 찾고 한 권의 책을 쓰기까지
어디선가 북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뒷북 소리 말이다.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아무튼 시리즈>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좋은 건 아무리 많이 이야기해도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시리즈'는 위고, 제철소, 코난북스 세 출판사에서 번갈아 출판하는 에세이집이다. 인기 많은 효자 시리즈라서 2017년에 처음 선보인 이후로 2022년 3월까지
by
고승희 에디터
2022.03.0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클릭 몇 번으로 즐기는 아시아 드라마 추천작 [드라마/예능]
국내 OTT 서비스 속 일본/대만 드라마 추천작
예상치 못했던 전염병이 많은 이들의 일상을 파고들면서 타인과의 만남보다도 집에서 홀로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다. 필자 또한 언제 끝이 날지 모르는 지루한 시간들을 보내며, 예전부터 미뤄왔던 소소한 취미들을 하나둘씩 꺼내보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아시아 드라마 작품을 관람하는 것이다. 필자는 중학생이던 시절부터 일본, 중국, 대만 국가의 영화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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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에디터
2022.02.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새벽 감성이 짙게 배인 음악들 - 문콘이 EP.8 [문화 전반]
문콘이 EP.8 - Photograph, Malibu Nights, 2 Soon
음악에 삶이 녹아들다 이번 문콘이 ep.8은 음악 특집이다. 문콘이 시리즈에는 음악의 비중이 굉장히 높은데, 그 이유는 그만큼 다루고 싶은 음악 콘텐츠가 무수하기 때문이다. 나는 삶에 음악이 아닌 음악에 삶이 녹아들었다고 표현할 정도로 음악과 밀접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 내가 애정하고 사랑하는 모든 것이 음악과 연관되어 있고, 그렇기에 평생 음악과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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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에디터
2022.02.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그리운 그 이름 세 글자 - 아무튼, 장국영 [도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얼마나 좋을까, 그대가 여전히 함께 한다면
‘꺼거’는 장국영의 애칭이다(‘오빠’라는 뜻의 ‘哥哥’는 외래어표기법대로 쓴다면 ‘거거’가 맞지만, ‘오빠’를 나타내는 일반명사라기보다 이미 ‘장국영’을 지칭하는 일종의 고유명사처럼 사용되니 여기서도 습관대로 ‘꺼거’로 쓰기로 한다). 영화 <천녀유혼> 촬영 당시 왕조현이 처음 ‘꺼거’라고 부르기 시작한 뒤로 꺼거는 장국영의 공식 애칭이 되었고,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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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경 에디터
2022.02.0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새로운 하이틴 좀비물 -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드라마/예능]
새로운 좀비물 - '지금 우리 학교는'
* 해당 글은 약간의 스포를 담고 있습니다. 설날의 황금연휴의 시작을 알리며, 넷플릭스에 새롭게 한편의 드라마가 올라왔다. 바로 ‘지금 우리 학교는’입니다. 해당 작품은 좀비 장르로, 부산행을 이후로 좀 더 사람들에게 진입 장벽이 낮아진 장르이기도 하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한 효산고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의 생존
by
심혜빈 에디터
2022.02.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드디어 수면 위로 올려낸 콘텐츠들 - 문콘이 EP.7 [문화 전반]
문콘이 EP.7 - Merry Christmas Mr. Lawrence, 레드북
장장 3달 만에 돌아온 문콘이 약 3달 만에 돌아온 문콘이 EP.7. 이번 편에서는 그간 다루고 싶었지만 다루지 못했던 콘텐츠들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한 달에 한 번 나오는 문콘이가 왜 이제야 돌아오게 되었냐 물으면, 마음에 드는 글을 내놓고 싶다는 욕심과 그러지 못한 현실이 충돌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다. 지난 연말은 콘텐츠로 가득한 풍요로운 삶을
by
최수영 에디터
2022.01.25
오피니언
사람
[Opinion] INFJ의 수많은 상상, 생각의 조각들 [사람]
때론 진지하고, 때론 가벼운
나와 어울리는 TV 프로그램? 내가 생각하기에 나와 어울리는 분야는 잔잔한 예능 같다. 조리 있게 말을 잘 하는 편도 아니고, 누군가를 웃길 만한 유머를 갖고 있지도 않아서이다. 여행을 가거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거나, 내 생각을 드러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말이다. #꽃보다 청춘 - 평소 나영석 PD의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많이 시청하는 편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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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에디터
2022.01.2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환상을 붙잡아둔 작품 [미술]
가브리엘 다웨의 Plexus 시리즈
무지개를 본적이 있는가? 쉽게 보기 어려운 만큼, 무지개를 만나면 왠지 행운이 찾아올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런데 한 작가가 무지개를 마음껏 볼 수 있게 만들었다. 바로 멕시코 출신의 예술가 ‘가브리엘 다웨(Gabriel Dawe)’이다. 이 작가의 작품은 실제인지 작품인지 헷갈릴 정도로 촘촘하고 섬세하게 제작되었다. 놀랍고 오묘함을 자아내는 모습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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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22.01.0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초능력이 없는 당신도 히어로가 될 수 있는 세계관 [드라마/예능]
미국 ABC 방영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드라마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쉴드>
내가 어릴 적 가장 열심히 본 영화는 <해리포터>와 <트와일라잇>이다. 상상 속 세계관에 푹 빠진 나는 그 세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싶어 두 작품을 거의 분석하며 반복 시청했다.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도 호그와트에 입학하는 상상을 했다. 이따금 공부가 하기 싫을 때면 난 어차피 호그와트에서 곧 수재가 될 거라서 괜찮다는 우스갯소리도 했다. 성인이 되어 공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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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에디터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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