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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가장 중요한 건 진심, 그리고 나 - 유튜브로 책 권하는 법
책 사랑하는 사람의 책 얘기, 겨울서점. 그것을 운영하는 김겨울의 진심.
“겨울서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김겨울입니다.” 익숙한 음성이 내 핸드폰 액정에서 흘러나온다. 책 좋아하는 사람의 책 얘기, 나는 오늘도 유튜브 ‘겨울서점’을 본다. 나는 유튜브를 몹시 애용한다. 유튜브 속 짧고 빠른 호흡의 영상들은 나의 바쁜 일상에 적절한 휴식을 제공해준다. 유튜브는 어느새 내 삶의 일부가 되었고 이제는 드라마는커녕 영화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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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금미 에디터
2019.09.10
리뷰
공연
[Review] 나에 대한 탐구, 우리에 대한 탐구 :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9'
프린지에서 얻은 한 가지 답이 있다면, 사람이 자기 안에 있는 무언가를 꺼내 그것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과정 안에 예술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9는 '예술적 일탈을 상상하다! 예술아지트:프린지'를 주제로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되었다. (T6로 올라가는 길) 솔직한, 그래서 더 와닿는 1인 창작극의 힘 무엇이 연극인지, 어떤 연극이 좋은 연극인지 잘 모르겠다. 그러나 프린지에서 얻은 한 가지 답이 있다면, 사람이 자기 안에 있는 무언가를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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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에디터
2019.08.26
리뷰
공연
[Review] 프린지 여행을 떠나 봅시다. -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9
프린지페스티벌이 아니었다면 경험하지 못할 독립예술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9 독립예술 여행을 떠나보자. ‘축제’라는 단어는 그 단어만으로 설렘을 선사한다. 그 이유는 축제 속엔 일상에선 느낄 수 없는 생명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똑같은 인파도 지옥철 속의 통근러들과 축제 속의 사람들의 생기는 비교할 수 없는 것처럼, 축제에는 일상을 탈피한다는 설렘이 곳곳에 숨어 있다. 이런 축제의 탈 일상적 특징은 서울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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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송 에디터
2019.08.25
리뷰
공연
[Review] 기회와 경험의 장,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서울프린지페스티벌에서 만나고 온 다양한 예술
가을이 다가옴을 알리듯 하늘이 유난히 푸르렀던 지난 16일.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된 서울프린지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올해로 19주년이 된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홍대와 월드컵경기장을 거쳐 문화비축기지에서 새롭게 시작했다. 이번 서울프린지페스티벌에서 지금까지 페스티벌의 역사를 담은 전시와 2개의 공연을 관람하였는데, 이번 리뷰는 그 중 가장 인상이 깊었던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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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에디터
2019.08.2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Summer Hill', 살아있는 것을 알기 위해 오르는 순간 [시각예술]
자신의 경험을 순간들로 되돌아보며 누구보다 생명력 있는 살아있음을 확인하여 다시 순간으로 남기도록 돕는다.
역동적인 순간의 찰나를 포착하다 '언덕'은 길을 걷다가 우연히, 갑작스럽게 마주하는 특성을 지닌 길의 한 형태다. 언덕길 앞에 여름을 붙여 단어의 어감만으로도 천천히 걸어야 할 것만 같은 '여름의 언덕 - Summer Hill' 전시다. 언덕길이 놓인 여름은 시각적으로 발산되는 자연환경의 싱그러움과 에너지가 공존하는 때다. 여름의 언덕은 가고자 하는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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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연 에디터
2019.08.1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뛰어난 컨셉팅과 색다른 경험, 전시힐링_더 뮤즈 : 드가 to 가우디 [시각예술]
전시는 9개 작가 존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존마다 서두에 작가가 살았던 시대 배경과 어떻게 영감을 받았는지 일생을 요약하면서 시작한다. 작품을 단순 배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애초에 작가 수가 많아 작품 수는 한정되어 있었다. 대신 부연 설명하는 텍스트와 영상 컨텐츠, 샘플이나 독특한 구조물 비율이 높았다. 전시 공간 전체를 전시로 활용했다. 그런 이유로 지루하지 않은 관람이 가능했다. 작품 자체보단 작가에 더 조명을 맞춘 기획 같았다.
9명 작가 모두 엄청난 네임드 작가다. 이름 정도는 당연히 들어본 작가들이다. 다양한 작가들을 하나의 전시로 만나보고 싶다거나, 유명 작가들의 대표작과 가치관 등을 한눈에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독특하게 체험해보거나 눈이 즐거운 전시인 것 또한 장점이다. 9명 작가 모두를 전시 하나에 어떻게 배치할지 우려했지만 관람은 만족스러웠다. 작가 각자 개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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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준 에디터
2019.07.01
리뷰
공연
[Review] 색다른 경험으로 가득했던 레인보우 페스티벌 후기
웃고 울고 스펙타클했던 하루였던 레인보우 페스티벌 후기
레인보우 페스티벌을 갔다온 지 일주일이 지났다. 한 번도 페스티벌을 간 적이 없어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여러모로 색다른 경험이었다. 운 좋게 캠핑권을 양도받아 1박 2일로 갔다 왔는데 그날 하루 동안 희로애락을 다 느낀 거 같다. 당시에는 즐거움 반 고통 반이라고 생각했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고 시험기간이라서 그런지 그 날이 마치 한여름밤의 꿈처럼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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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량희 에디터
2019.06.09
리뷰
공연
[Review] 그냥 한번 경험해보세요 - 레인보우 페스티벌
음악 취향 상관없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고대하던 레인보우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썸!!!!! (예 영어 단어 awesome입니다) 원래 글 쓸 때 이런 말투를 잘 안 쓰는데 이번에는 나의 신남을 주체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써야겠다. 사실 가기 전까지는 "페스티벌 = 텐션 높은 청춘들의 축제"라는 이미지가 있어 텐션 낮은 나로서는 약간의 두려움과 막연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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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에디터
2019.06.0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진지한 즐거움_하이메 아욘_전시힐링 :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 [시각예술]
체스 말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런던을 대표하는 역사적 건축물 등을 담고 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지 신기할 정도다. 게다가 작품은 실제 런던 트리팔가르 광장에 설치됐는데, 체스 말 하단부에 바퀴를 달아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만들었다. 여기서 하이메 아욘의 발언이 생각난다. 자신의 디자인을 "진지한 즐거움(serious fun)"이라고 표현했다. 사람들을 웃게 만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발견하도록 이끌어야 좋은 디자인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디자인 철학이 체크메이트 존에서 아주 잘 반영됐다.
눈길을 확 사로잡았던 전시. 반짝반짝 빛나는 오브젝트 천지였다. 잊고 있던 동심을 보여주는 굉장히 독특한 크리에이터 하이메 아욘의 전시다. 아욘은 작가라기보단 디자이너, 크리에이터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 타임지는 2007년 그를 디자인/스타일 분야 선지자 25인에 선정했다. 독특한 점은, 작업물이 디자인인지 예술인 설치물인지 규정하지 않는 게 그의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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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준 에디터
2019.05.29
리뷰
공연
[Review] 가고 싶지만 먼 아프리카를 느끼고 싶다면 "아프리카 오버랜드"
신선하지만 누구나 쉽게 즐길 수있어 더욱 매력적인 이들의 아프리카 이야기, 공연 <아프리카 오버랜드>
가본 적없고, 앞으로도 가볼 수있을 지 미지수인 아프리카를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고 싶어서 다녀왔던 아프리카 오버랜드. 단순히 아프리카의 감성을 느끼는 것으로도 만족했겠지만, 이들의 공연엔 아프리카와, 아프리카를 경험한 이들의 이야기가 있어 특별했다. 공연을 가이드하다 처음 공연의 시놉시스를 들었을 땐, 대략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 지 예상을 했었으나 예상했던
by
고유진 에디터
2019.05.18
리뷰
전시
[Review] 순간의 예술을 경험하게 되는 - 안 봐도 사는데 지장 없는 전시
안 봐도 사는데 지장 없는 전시. 이름만 보아도 기존 전시와는 다른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전시장을 보기 전에 안 봐도 사는데 지장 없는 전시를 보러 간다 하면 다들 전시 이름을 보고 의아해하더라고요. 물론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독특한 느낌이 드는 전시 이름과 더불어 전시 주제가 제목상으로 명확하게 드러나 있지 않아서 제목만 보고도 과연 재미
by
박은희 에디터
2019.05.13
리뷰
공연
[Review] 뮤르, 달달콘서트 리뷰 [공연]
여기에 카혼과 피아노까지 곁들이니, 갑자기 레드 와인 한 잔에 치즈가 간절해진다.
공연을 보고 나서 (과장 조금 보태) 수십 시간이 넘게 고민했지만, 여전히 <달달콘서트>를 표현할 적절한 주제는커녕 문장 하나조차 찾지 못했다. 물론 프리뷰처럼 얕은 지식과 허울뿐인 문장들로 어찌어찌 글을 쓸 수는 있겠지만, 어쩐지 필자의 오만한 자존심은 그런 식으로 글을 마무리 짓는 것이 영 내키지 않는다. 그렇다고 마감 날짜가 얼마 남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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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에디터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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