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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호랑공주의 우아하고 파괴적인 성인식
권력은 인민에게! 황족은 궁 밖으로! 펑크로 세계정복이다!
호랑공주의 우아하고 파괴적인 성인식 - 안전가옥 오리지널 3 - 권력은 인민에게! 황족은 궁 밖으로! 펑크로 세계정복이다! <책 소개> 호랑이 굴에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데, 어린 혁명가 ‘호랑’이 궁에 가서도 정신 차릴 수 있을까요? 대한제국 타임라인의 끄트머리를 급습한 파괴적인 공주 ‘호랑’의 우아한 성장기. “권력은 인민에게! 황족은 궁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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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0.02.0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엄마를 엄마로 보지 않은 순간, 엄마를 더 이해하게 됐다. [도서]
이슬아 작가의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를 읽고
부끄럽지만 나는 오랫동안 엄마가 엄마인 채로 태어난 줄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내가 학교에서 필요한 준비물을 빼놓고 오면 몰래 뒷문으로 가져다주고, 내가 아프면 밤새 내 옆에서 간호해 주고, 빨래와 청소를 해주고, 피곤한 내 짜증도 종종 받아주는 존재가 내 주위에 있는 게, 해와 달이 하늘에 떠 있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사실은 그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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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묘정 에디터
2020.01.3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먹고사니즘’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서]
장강명 작가의 『산 자들』(2019)과 김세희 작가의 『가만한 나날』(2019)
‘먹고사니즘’의 탄생 ‘먹고사니즘’이란 단어가 생겼다. 먹고 사는 문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경제적으로 이익을 볼 수 있다면 다른 것은 신경 쓰지 않는 태도를 뜻한다. 봉건 사회는 붕괴되었지만, 돈에 의해 또 다른 ‘계급’이 나뉘고, 계급 사이의 벽은 견고해졌다. ‘갑’과 ‘을’의 세계가 명확하게 보이고, 돈과 권력의 환상적인 이미지가 만연한 사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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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영 에디터
2020.01.2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스칼렛 오아라에게 돌을 던질 수 없는 이유 [도서]
자칭타칭 속물이라 불리는 가난한 작가의 이야기
이승민 작가의 ‘스칼렛 오아라’는 자칭타칭 속물이라 불리는 가난한 작가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오아라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전개되지만 오아라 외에도 노아, 김순옥 등 여러 등장인물을 통해 인간의 가치관과 욕망을 내밀히 들여다본다. 이번 오피니언에선 오아라와 노아, 김순옥의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승민 장편소설 『스칼렛 오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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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채현 에디터
2020.01.2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내 인생의 우선순위에 대하여 - 오늘부터 딱 1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도서]
한 번쯤은 온전히 나만을 생각해도 괜찮지 않을까?
현재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면, 확실히 예전보다는 남을 의식한 행복을 추구하는 것에서 나 자신을 위한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는 건 맞는 듯하다. 이에 걸맞게 시중에는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긍정확언집 같은 부류의 책들이 즐비하다. 그 종류가 셀 수도 없이 너무 많을뿐더러 굉장히 다양하게 세분화되어 있다 보니 한동안 자기계발서를 잘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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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에디터
2020.01.2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한 달 살기, 로망과 현실의 경계 [도서]
당신은 낭만을 어떻게 즐기나요??
요즘 핫한 트렌드가 있다. 바로 한 달 살기. 기존 트렌드는 여행이었다면, 바뀐 트렌드는 여행 말고 한 달 살기이다. 해당 지역에 한 달 동안 머무르면서 그 지역의 문화와 생활을 고스란히 느껴보는 것이다. 1. 여행 유형 보통 우리가 여행을 가면 두 가지로 나뉜다. 돈과 시간. 돈이 많으면 뷰 좋은 넓은 숙소에서 일명 '호캉스'를 즐기며 편하게 있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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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에디터
2020.01.2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미투 그 이후, 여전히 밝지 않은 새해를 맞으며 [도서]
새해가 밝았다. 세상은 나아졌는가?
2018년 1월 서지현 검사의 폭로를 기점으로 한국에 등장한 미투 운동은 끝나지 않을 폭로의 시작이었다. 법조계를 비롯하여 정계, 문화예술계, 스포츠계 등 사회의 전 영역에 걸쳐 불거진 미투 운동은 권력형 성폭력이 그만큼 만연하며 당연시되는 현실을 여실히 체감하게 했다. 윤리적 반성도 제도적 해결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다음 해가 밝았고 ‘버닝썬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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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 에디터
2020.01.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시와 함께 보내는 오늘의 하루 - "너에게 주고픈 아름다운 시" [도서]
시를 느낀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마음의 잔잔함을 얻고자 서점에 들러 책 한 권을 샀다. 시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래도 유명한 시인들의 이름은 나름 꽤 알고 있다고 자부하여 여러가지 시집 중에서 고심하다가 유명 시인들의 시가 한데 엮여 있는 책 한 권이 눈에 들어왔다. "너에게 주고픈 아름다운 시" 시에 대해 조금은 무심한 나이지만 이 시에 나와 있는 시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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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수 에디터
2020.01.2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그림책은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도서]
유치원에 다시 갈 순 없으니, 그림책을 읽어야겠다.
친구와 우스갯소리로 ‘유치원 다시 가라’는 말을 자주 한다.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스스로 척척척 스스로 어린이!’라는 노래도 자주 부른다. 예의 없는 사람을 보고는 ‘저 사람 유치원 다시 가야겠다.’라며 웃기도 한다. 유치원에서는 기본적인 삶의 가치와 예의, 그리고 사람과 사회 안에서 관계 맺는 법을 가르쳐 아이들의 올바른 자아 개발을 돕는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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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영 에디터
2020.01.20
문화소식
도서
[도서] 1일 1클래식 1기쁨
하루하루 설레는 클래식의 말
1일 1클래식 1기쁨 - Year of Wonder - 하루하루 설레는 클래식의 말 <책 소개> 하루 한 곡, 240여 명의 음악가와 366곡의 클래식 이야기 여기 하루 분량의 기쁨이 있다. 불후의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매일 한 곡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 그리고 그에 얽힌, 천일야화처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한 편씩 실려 있다. 어떤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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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0.01.2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추리 소설 읽으면서 홍콩 현대사 배우기 - "13.67" [도서]
홍콩 현대사와 장르적 재미를 모두 잡은 수작
이따금씩 소설을 읽고는 한다.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고전문학을 읽을 때도 물론 있지만, 가끔은 쉽게 읽히는 소설이 당기는 순간도 있다. 나는 후자의 순간에서 흔히들 추리소설을 읽는다. 아무래도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손을 떼기 힘들 정도로 몰입도가 상당하기 때문일 것이다. 아시아에서 추리 소설로 가장 유명한 쪽이 일본이라는 데에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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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영 에디터
2020.01.18
문화소식
도서
[도서]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탈사실 시대에 진실과 거짓, 이성과 감정의 사이에서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한 안내서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 - 합리적 개인이 되기 위한 16가지 통찰 - 탈사실 시대에 진실과 거짓, 이성과 감정의 사이에서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한 안내서 <책 소개> 왜 우리는 집단의 의견에 따라가는가? 연구진은 5세에서 13세 사이의 어린아이들에게 프랑스 총선 후보자들의 사진을 보여주고 당선 가능성을 평가해보라고 했다. 어린아이들은 사진을 얼핏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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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에디터
20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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