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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이루마 SOLO ORIGIANAL + EASY 악보집
이루마 데뷔 20주년 기념 [이루마 솔로] 악보집
이루마 데뷔 20주년 기념 [SOLO] 악보집 주옥같은 명곡들을 모아 발매한 이루마의 첫 번째 오리지널 악보집 [이루마 더 베스트]에 이은, 이루마의 원곡 앨범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이루마의 두 번째 공식 악보 시리즈 [이루마 솔로]. 원작자의 감성을 충실하게 표현하고, 디테일한 테크닉을 잘 담아낸 이루마의 피아노 악보집 [SOLO]의 오리지널 원곡 버
by
박형주 에디터
2023.07.07
리뷰
도서
[Review] 직접 부딪친 사람만이 마주하는 아름다움 - 외국어를 배워요, 영어는 아니고요
언어를 배웠을 때 그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고, 문화를 알았을 때 비로소 나라를 이해할 수 있다
[외국어를 배워요, 영어는 아니고요 – 좋아서 하는 외국어 공부의 맛] 제목만 보고도 괜히 한번 펼쳐보고 싶은 욕망이 드는 책이었다. 뭔가 이 책을 읽고 나면 외국어를 배우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을 것만 같은 착각이 일었다.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운다는 게 쉽지 않은데, 이 사람은 어떻게 배웠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겼다. 나는 아직 영어조차 제대로 하지 못
by
곽미란 에디터
2023.07.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Dear, 율리에. 너에게 이 말을 해주고 싶어 [영화]
<사랑할 때는 누구나 최악이 된다> (원제 The Worst Person In The World)
우리가 사랑하는 영화 속 인물들은 죄다 허점 투성이이다. 실패하고 좌절하고 방황하고 거절당하면서 성장해간다. 영화 속 주인공은 스스로의 삶이 최악이라고 생각하지만 영화 밖에서 팝콘을 손에 들고 주인공의 삶을 들여다보는 우리는 그 자체가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사랑할 때는 누구나 최악이 된다> (원제 The Worst
by
최은지 에디터
2023.07.07
리뷰
도서
[Review] 창문으로 가두면 보이는 호퍼의 세상 - 에드워드 호퍼의 시선 [도서]
에드워드 호퍼가 사랑받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에드워드 호퍼의 이름은 모를지라도 이곳저곳에서 그의 그림을 접해와서 인지 낯설지 않았다. 그림이 걸려진 곳이라면 어디든 한 번쯤은 마주쳤을 정도로 그는 미국을 대표하는 화가 중 한 명이다. 상업과 순수 예술 사이를 부지런히 오간 그의 작품을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다는 소식에 그에 대한 책도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by
한승하 에디터
2023.07.07
리뷰
PRESS
[PRESS] 요시다 유니의 아날로그적 세계 - 서울미술관 2023 기획전 YOSHIDA YUNI; Alchemy 展
하나의 이미지, 그 안에 존재하는 익숙함과 낯섦
전시를 알리는 포스터이자 요시다 유니의 대표작 < LAYERED, 2018 >. 이미지를 들여다보면 마치 잘 짜여진 컴퓨터 그래픽 픽셀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흩트려 놓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한 21세기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할 수밖에 없는, 해야만 하는 발상일지도 모른다. 그런 발상을 요시다 유니는 철저히
by
최세희 에디터
2023.07.06
리뷰
도서
[Review] 좀 가볍고 과장스러워도 편하고 썩 괜찮은 이별 상담사 - 도서 '안전 이별'
안전이별한다고 입 삐죽거려서 미안해. 나중에 너한테 얘기할게.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단순히 내가 이별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미 모두 끝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남거나 미련이 있어서 그랬던 건 아니고, 누구든지 이런 감정들에 대해 무엇이라고 이야기하는지 궁금했다. 반 정도는 삐뚤어진 웃음을 걸고 이 책을 골랐음을 부정하지 않겠다. 한때 현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말하건대, 안전한 이별이라는 것은 이
by
이승주 에디터
2023.07.06
리뷰
공연
[Review] 그 불을 모두 조심하세요, 육쌍둥이 [연극]
불이 부르는 삶 혹은 죽음
이 극을 경험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던 것은 ‘용산 참사’와 ‘그리스 비극’이라는 두 단어 때문이었다. 한동안 뉴스의 헤드라인을 모두 차지했던 2009년의 용산 재개발 현장. 당시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 아이였지만, 재개발 진행이 결정된 구역에서 적합한 보상 없이 상인들이 쫓겨나게 되어 시작된 농성이 참극으로 이어졌다 말하던 어지러운 tv화면은 생생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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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23.07.05
리뷰
전시
[Review] 영화, 보지 않아도 충분해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에피소드 2 [전시]
그의 손으로 그려낸 많은 영화의 순간들을 마음에 담고 전시장을 나왔다
전시장으로 향하는 길에 든 생각으로 한편으로는 영화를 미리 보고 전시장으로 나서야 했나 싶다가도, 또 보지 않은 만큼 더 보이고 느끼리라 매듭을 짓고 63 아트로 향했다. 전시를 관람하고 나올 무렵에 다다라서야, 관람전 먼저 영화를 보지 않은 것이 좋은 선택이었다고 결론지었을 만큼 나에게는 충분한 전시였다. 63아트는 서울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63빌딩
by
권은미 에디터
2023.07.05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AI, 어떻게 극복할까?
그렇다면 우리 사회가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
본 글은 [칼럼] AI, 왜 이렇게 어려울까?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전까지 왜 AI가 어렵고, 선뜻 발을 디디기 어려운지 심리학적 원리들과 함께 유추해보았다. 특히 AI는 이제 이전에 없던 삶을 만들고 있으며, 이에 발빠르게 적응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게다가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기술들도 넘쳐난다!(너도.. AI였어?) 대부분의 상품 맞춤 추천
by
박나현 에디터
2023.07.04
칼럼/에세이
칼럼
[Sillage를 따라서] 술향 추천기
위스키와 브랜디 향 추천
향수의 인기가 많아지고 그 종류가 다양해지는 요즘, 사람들은 점점 독특하고 흔하지 않은 향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흔히 향수에서 쓰이는 나무나 꽃의 향조는 어찌 보면 조금 뻔하게 느껴지기에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향들에 눈을 돌리는 것이다. 이런 독특한 향조들은 다소 추상적인 경향도 있어서 오래된 책이나 벨벳 천 같이 특정 사물의 느낌을 구현하기도 하고
by
김유라 에디터
2023.07.03
칼럼/에세이
에세이
[Essay] 올해 상반기, 어땠나요? #2
갈림길에서 이정표를 찾다
>>1편과 이어집니다 요즘 뭐 하고 지내나면요 사실 이번 학기 성적이 생각보다 나오지 않아 조금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상황에 처해 있어요. 대체 어떤 부분에서 점수가 깎인 건지 궁금한데 제대로 답을 해주지 않으셔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아마 성적 정정은 어려울 듯하니 앞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려 해요. 일단 지금은 어떤 걸 해야 할지는
by
김민지 에디터
2023.07.02
칼럼/에세이
에세이
[Essay] 올해 상반기, 어땠나요? #1
수많은 갈림길 앞에 서다
2023년 6월이 당신을 지나가는 중입니다... 아트인사이트 지원서를 열심히 써내고 24기 에디터로서 발돋움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9기 에디터 홍보글이 게재된 걸 보니 기분이 굉장히 묘하네요. 마치 미래의 내가 과거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영화에서의 데자뷰처럼요. 그만큼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나름의 궤적을 그리는 중이라고
by
김민지 에디터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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