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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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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영화
[Review] 대안영상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무이한 축제의 장 - 서울국제 대안영상예술 페스티벌 [영화]
영화를 통해 중요한 담론까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
우리가 영화제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보지 못하는 새로운 영화를 경험하기 위해 찾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서울국제 대안영상예술 페스티벌>(이하 네마프)은 이에 부합하는 적합한 장소이다. 네마프에서는 기존의 관습이나 문법과는 다른 새로운 내용과 형식을 가진 영상예술을 만날 수 있다. 자본주의 시스템에 속하지 않으면 ‘실패’라고 간주되는 이제껏 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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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연 에디터
2022.08.27
문화소식
영화
[영화]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2
미리내 Mirinae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2 - Seoul Indie-AniFest2022 - 미리내 Mirinae <기획 노트> 지난 17년 동안 독립애니메이션 작품과 창작자, 관객과 함께 성장해온 인디애니페스트가 올해부터 새 이름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2 명칭으로 오는 9월 22일(목)부터 27일(화)까지 새로운 장소인 홍대 인근 CGV연남에서 6일간 열린다. 올해 18
by
박형주 에디터
2022.08.26
문화소식
영화
[영화] 썬더버드
돈뭉치가 든 자동차 썬더버드를 찾아라
썬더버드 -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관왕 - 돈뭉치가 든 자동차 썬더버드를 찾아라 <시놉시스> 돈이 미치게 필요한 태균 돈이 든 자동차를 잃어버린 태민 돈은 중요하지 않은 미영 전당포에 저당 잡힌 '썬더버드' 속 돈뭉치를 찾아야 하는 세 사람. 차만 찾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터지며 상황이 점점 꼬이기만 하는데…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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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2.08.25
리뷰
전시
[Review] 영화 같은 삶, 영화 같은 사진: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비비안의 언어는 사진이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그가 떠난 자리에 남은 사진들을 보고 반응하는 것이 아닐까. 그의 물음에, 혹은 그의 말소리에 귀를 기울여 대답하듯.
우리는 흔히 비일상적인 놀라운 것, 특히 긍정적인 방향일 때 수식어를 붙인다. '영화 같다'라고. 이번엔 영화의 뜻 자체에서도 그러하다고 할 만한 전시를 경험했다. 영화란 무엇인가. 시청각을 아우르는 복합예술이다. 이미지와 청각이 결부되어 어떠한 감정을, 감상을, 감동을 자아낸다. 전시장엔 그에 관한 짤막한 설명이 전부였으므로, 그의 자취가 담긴 책『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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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혜 에디터
2022.08.2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소공녀'로 감상하는 영화 속 청춘 이야기
미소의 청춘을 지탱하는 3가지 요소에는 하루 잔의 위스키,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청춘들에게 반면교사 되는 미소의 내력 시놉시스 인생에 딱 3가지만 가지고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한다는 ‘미소’. 그녀에겐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남자친구. 그리고 담배만 있으면 더 이상 바라는 것이 없다. 직업에도 큰 욕심 없이 자기가 할 수 있는 가사도우미로 일하며 음식과 청소에 당당히 자신감을 내비친다. 마음 편하게 거주할
by
조우정 에디터
2022.08.23
리뷰
영화
[Review] 사색적 경험에서 바라본 관찰자와 풍경 사이 관계 -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 페스티벌 [영화]
사색적 경험에서 바라본 관찰자와 풍경 사이 관계를 연구하다.
국내 유일 영화와 전시를 아우르는 뉴미디어아트 대안영화제인 제 22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로이스 파티뇨의 영화를 관람하고, 마스터클래스까지 참석하였다. <풍경 & 간격>은 ‘풋볼장 / 땅의 진동속으로 / 물의 진동 속으로 / 그림자의 산 / 별을 심는 자들’으로 구성되어있다. 전체 주제는 거리이다. 거리두기를 통해
by
윤민주 에디터
2022.08.22
리뷰
도서
[Review] 사진으로 세상을 말하다 -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 [도서]
오직 카메라로 말한 천재 포토그래퍼의 삶을 엿보다
현재, 우리의 삶은 사진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핸드폰의 대부분에는 기본적으로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고,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도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 눈앞의 모든 것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자주, 그리고 많이 사진을 찍는다. 가장 최근에 찍은 사진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또, 어제 하루 동안 몇 장의
by
황시연 에디터
2022.08.21
리뷰
PRESS
[PRESS] 모퉁이 앞, 선택과 우연 사이에서 - 영화 '모퉁이'
모퉁이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손님일까 불청객일까.
모퉁이에서 기다리고 있는 그것 성원은 아침이 되면 일어나 이부자리 정리를 하고, 씻은 다음 글을 쓴다. 차분하게 정돈된 삶의 모습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성원은 나레이션으로 말한다. “다시는 무너지지 않고 제대로 잘 살아보기로 했다.” 하지만 무너지고 무너지지 않고를 자신의 의지만으로 결정할 수 있었던가. 제아무리 무너지지 않고 살 것이라 결심해도, 모퉁이
by
김소원 에디터
2022.08.16
칼럼/에세이
에세이
[영화와 영화가 만나] 비대칭 속 균형, 코고나다 감독의 세계 上
<애프터 양> <파친코> <콜럼버스>를 보고,
‘영화와 영화가 만나’는 순간을 포착합니다. 방구석에서 본 영화에 대해 신나게 떠들 수도, 재미있게 본 TV 시리즈를 이야기할 수도, 좋아하는 작품을 비교 분석할 수도 있습니다. 가끔 영화제에 갑니다. 나는 요새 한창 <파친코> 앓이 중이다. 드라마를 끝낸 지는 벌써 며칠이 지났지만, 여전히 출근길에 <파친코> 음악을 듣고, 그걸 듣고 있으면 자연스레 주
by
윤아경 에디터
2022.08.13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봄날은 간다’로 감상하는 영화 속 이별 이야기
심폐소생술 하지 않아야 다음 관계에 쓸 에너지가 생긴다
잠시 앉았다가 다시 일어나야 되는 이별의 기능 시놉시스 방송국 라디오 PD 은수(이영애)와 사운드 엔지니어 상우(유지태)는 자연의 소리를 들려줘야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위해 함께 일을 하게 된다. 시간을 보내며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은 은수의 집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사랑하게 된 은수와 상우는 내일이 없을 것처럼 서로를 바라보
by
조우정 에디터
2022.08.12
문화소식
영화
[영화] 모퉁이
그 숱한 만남과 헤어짐 사이에서
모퉁이 - 우연과 필연이 만나는 곳 - "다시는 무너지지 않고 제대로 잘 살아보기로 했다." <시놉시스> “우리의 대화는 왜 지금 여기 있는 걸까?” 길모퉁이에서 우연히 마주친 영화과 동문 성원(이택근)과 중순(하성국) 그리고 병수(박봉준). 세 사람은 불편한 기류가 흐르는 술자리를 함께한다. 10년의 공백을 채우는 그들의 영화담(談)은 예상치 못한 방향
by
김소원 에디터
2022.08.09
리뷰
영화
[Review] 내 이야기는 흰색인가 미색인가 - 베르히만 아일랜드 [영화]
진짜라면 어떻고 가짜라면 어떠한가
“내가 여기서 글을 쓰면서, 패배자처럼 느끼지 않을 수 있을까?” 무엇인가를 하면서 느낄 수 있는 패배감의 깊이와 정도는 아주 다양하다. 잘하리라 믿었던 것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을 때나, 혹은 남보다 뒤처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게 최악은 최고로 존경하는 사람을 비교 대상으로 둔 채 좌절하거나, 같은 직종에 있는 연인에 대해 패
by
조수빈 에디터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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