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퉁이

글 입력 2022.08.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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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
- 우연과 필연이 만나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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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무너지지 않고 제대로 잘 살아보기로 했다."

 

 




<시놉시스>
 
 
“우리의 대화는 왜 지금 여기 있는 걸까?”

길모퉁이에서 우연히 마주친 영화과 동문 성원(이택근)과 중순(하성국) 그리고 병수(박봉준). 세 사람은 불편한 기류가 흐르는 술자리를 함께한다. 10년의 공백을 채우는 그들의 영화담(談)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기획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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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오늘-비전 부문 선정작이자,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선택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모퉁이>가 8월 개봉한다. <모퉁이>는 다시는 무너지지 않겠다고 다짐한 영화과 출신의 세 친구가 오랜만에 재회하며 벌어지는 숱한 만남과 헤어짐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퉁이>는 신선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이유 없이 멀어지는 관계와 일상 속 불안감에 대한 단상에서부터 시작된 작품이다.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한 세 친구의 위태로운 대화가 이어지는 동안 신선 감독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대사가 미끄러진 관계를 봉합해 나간다. 작위적이지 않으면서 깊은 통찰력을 갖춘 신선 감독의 소통의 언어는 새로운 시네아스트의 등장을 알린다. 특히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며 형성되는 예기치 않은 기류는 몰입감을 선사하고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영화의 중심을 이끄는 세 배우의 연기가 눈길을 끈다. 영화 <경관의 피>, <발신제한>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으로 꾸준히 눈도장을 찍어온 이택근이 ‘성원’의 복잡한 내면 심리를 유순하게 풀어내고, 영화 <소설가의 영화>, <인트로덕션> 등에서 인상적인 생활 연기를 선보인 하성국이 감각적인 대사에 묵직함을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박봉준의 호소력 짙은 눈빛 연기가 ‘병수’의 고독한 정서에 집중력을 더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새로운 충무로 기대주로서의 저력에 기대가 모인다.


또한,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로 배우 천우희와 자매 케미를 선보인 백수희(은유 역), 영화 <족구왕>부터 <굿바이 싱글>, <태어나길 잘했어>까지 독보적 매력을 뽐내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황미영(미영 역)이 묵직한 존재감으로 힘을 보탠다. 신선 감독과 깊은 인연이 있는 배우 고경표와 배유람은 특별출연으로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공개된 리뷰 예고편에서는 “기억의 조각들이 여러 형태의 이야기로 힘있게 조립”(배우 안재홍), “모퉁이에 응어리진 마음을 정성 들여 마주하는 인물들”(배우 곽민규), “우리는 언제 어디에서, 어떤 인연으로 서로를 만나는가.”(손시내 영화평론가), “우리 젊은 날의 수수께끼, 혹은 잘 알지 못하지만 그날은 틀렸고 오늘은 슬프다.”(정성일 영화평론가) 등 다양한 영화인의 호평이 이어졌다.

 

같은 기억을 공유하면서도 엇갈린 감정을 지닌 세 명의 인물은 10년 만에 재회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까. 우연과 필연이 만나 벌어지는 예기치 않은 이야기를 담은 영화 <모퉁이>는 8월, 우리 모두에게 안식처를 선사할 것이다.

 

 



모퉁이
- 우연과 필연이 만나는 곳 -
 
 
감독: 신선

출연
이택근, 하성국, 박봉준
백수희, 황미영
 
장르: 드라마
 
배급
(주)영화사 그램

개봉

8월 예정


등급
12세 이상 관람 가능
 
상영시간
73분



 


[김소원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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