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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내면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사람
쓰는 사람 기획자, 에디터, 컬쳐리스트 사람인 나를 인터뷰하다
프로젝트 당신을 통해서 스스로에게 인터뷰해 봤다. 나는 누구인가? 어떤 사람인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길을 쫓다 보면 지금의 내 모습을 알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 그럼 최아정 컬처리스트 당신의 내면을 파헤쳐 볼까. 레드썬. Q. 본인은 어떤 사람인가요? I와 E 사이, 알 수 없는 사람, 확실한 사실은 강하다는 것! 저는 한 가지 단
by
최아정 에디터
2023.11.23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마음을 다해보는 순간
익숙하고도 낯선 존재는 언제나 곁에 있다.
나는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가. '왜?'라는 물음이 삶을 관통할 만큼 끝없이 이어진 질문들 속에서 살아간다. 그 속에서 의미를 덧붙여 발화하는 말과 쏟아지는 글을 보며, 존재의 가치를 새삼 깨닫는다. 그리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 법을 애써 찾지 않고, 행동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를 덜어낼 수 있다. 어쩐지 '나'에 대해 알수록, 이는 더욱
by
안지영 에디터
2023.11.22
오피니언
만화
[Opinion] "그저 당신의 곁에 있고자 하니, 제 영혼을 거둬주세요" - 검은 후견인 [만화]
‘악마가 신과 내기하고 인간을 타락시키려 하는데, 인간이 그를 신을 대하듯 순수하게 믿고 사랑한다면 그건 악마가 이긴 것인가? 아니면 신이 이긴 것인가?’
이번에는 평소 다루는 것과 달리 조금 색다른 작품에 관해 이야기해 볼까 한다. 만화 애호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작품인 <검은 후견인>이라는 작품으로, 마치 이름을 따라가듯 흑백만화 작품이다. 소프트 BL로 사람들 간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작가만의 독특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많은 생각과 해석을 할 수 있게 하는 작품이라 다루고자 한다. 절대자와 필멸자
by
정소형 에디터
2023.11.21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오늘의, 나의, 우리의 아트인사이트를 위하여 - 제10회 ART insight 심사평
제10회 ART insight 심사평
광활한 우주, 푸른 초록 행성, 같은 나라, 그리고 마침내 아트인사이트에서 만난 가능성을 떠올립니다. 이 넓은 세상에서 우리가 함께 마주하기 위해 어떤 확률을 거쳤을까요. 동시에 시간의 무게를 감각해 봅니다. 365일이 꼬박 10번 흘렀습니다. 10주년을 맞이한 아트인사이트는 지금까지 과연 어떤 삶의 이야기들을 품었을까요. 제10회 ART insight는
by
신지예 에디터
2023.11.2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자신을 망가뜨리는 사랑도 사랑이라면 - 뮤지컬 '레베카' [공연]
배우 신영숙이 표현하는 댄버스의 감정선
※ 이 글은 극의 스포일러를 담고있으니 감상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레베카가 이번 시즌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스테디셀러 뮤지컬의 위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뮤지컬 레베카는 올해로 7번째 시즌을 맞았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10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뮤지컬 레베카가 그 긴
by
성예진 에디터
2023.11.2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우리가 살아갈 세상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드라마/예능]
우리가 살아갈 세상을 잘 담은 드라마 몇 편을 소개하고자 한다.
여러 OTT가 등장한 이후 방송국을 비롯한 여러 제작사를 통해 다양한 드라마들이 등장하고 있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드라마라고 하면 현대물, 사극, 코미디, 공포 등 여러 장르가 있다. 그 안에서도 현대극은 우리가 살아가는 실제 세상을 배경으로 극을 이끈다는 점에서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다. 여기에 복수, 액션, 재벌, 로맨스 등의 상상적 요소를 추가하
by
김유정 에디터
2023.11.19
오피니언
만화
[Opinion] 내 판단이 맞다는 오만함과 멍청함 [만화]
완벽한 엄마의 정신적 지배
*** 본 글은 웹툰 <똑 닮은 딸>에 대한 거대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엄마의 힘은 대단하다. 제 뼈의 온갖 좋은 것들은 뱃속의 생명에게 내어주고, 출산 후에도 제 젖을 물려가며 아이를 키운다. 엄마는 희생의 아이콘이자 그 어떤 여성보다 신성한 존재다. 그렇기에 엄마를 욕되게 하는 것은 대단한 패륜으로 여겨진다. 엄마의 힘은 대단하다. 한 인간을 키
by
박상하 에디터
2023.11.1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아침과 밤을 오가는 모든 이들에게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드라마/예능]
경계인을 위한 드라마
우리나라에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은 처참하다. 정신병자라는 말을 욕으로 쓰는 것은 기본이고, 정신병동은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할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여긴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질환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다. 정신 질환의 이해 1화에서는 완벽한 딸을 강요받아 조울증이 발생한 환자가
by
정예지 에디터
2023.11.18
리뷰
공연
[Review] 대체할 수 없는 다정한 감성, O Band - 홍대 벨로주 공연 후기
이들의 음악을 들으며 그 때의 기억을 기록으로 남겨 본다.
이제야 가을이 오는가 싶었는데, 겨울이 그 뒤를 금세 따라 붙는다. 코끝을 서늘하게 만드는 공기가 상쾌하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한 요즈음. 저물어가는 계절에는 몸도 마음도 헛헛하기 마련이다. 몸은 따듯하고 든든한 한 끼로 보양한다면 갈 데 잃은 마음은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너무나 빠르게 다가온 추운 계절을 재즈 밴드 O Band(오뺀)이 따듯한 온기로 달
by
신은지 에디터
2023.11.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당신의 목적지는 어디인가 [영화]
가방 하나, 수첩 하나 그리고 약속 하나를 들고 떠난 하퍼의 버스 여행기, 영화 <라스트 버스>
* 본 게시글은 <라스트 버스(The last bus,2021)>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목적지는 어디인가?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당신. 그 목적지가 어디라고 다른 누구에게 말해줄 수 있을 만큼, 분명하고 뚜렷한가? 어떤 시련이 오더라도 목적지를 바꾸지 않을 생각이 있는가? 달리는 것을 시작할 때, 그만
by
이나경 에디터
2023.11.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마법을 잃고 맥없이 이어지던 시리즈의 때이른 끝 [영화]
<신비한 동물> 시리즈가 아쉽게 끝나버린 후, 그 마지막 편을 분석해 본다.
<신비한 동물> 시리즈의 야심찬 시작, 그리고 추락 2011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로 해리포터 시리즈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이후, 5년 만인 2016년에 <신비한 동물사전>이 개봉하며 위자딩 월드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신비한 동물사전>이 8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하자, 워너 브라더스는 앞으로 2년 간격으로 <신비한 동물
by
하지석 에디터
2023.11.13
리뷰
공연
[Review] 재즈를 좋아하신다면 ‘O Band' 음악은 어떠세요? - O Band 음반발매 공연
11월 3일 홍대 벨로주에서 공연을 연 'O Band 음반발매 공연'리뷰
‘재즈’를 좋아하는 나는 가을에서 초겨울로 넘어가는 이쯤이 되면 재즈 플레이리스트를 꺼내 듣곤 한다. ‘재즈’를 여러 번 듣다보면 아티스트마다 혹은 밴드마다 같은 재즈곡이라도 즉흥연주를 더해 음악을 더욱 다채롭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풀어나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률적으로 같은 곡을 같은 방식으로만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가미되기도 하고 생략되기도 해서 그
by
정윤지 에디터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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