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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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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전시
[Review] 맥스 달튼이 초대하는 영화의 세계로
물론 그 작은 점 크기의 인물을 그려내기 위해 공들인 맥스 달튼의 섬세한 붓놀림에 감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영화는 또 다른 세계로의 순간 이동을 가능케 한다. 서울 여의도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63빌딩 꼭대기에는 맥스 달튼의 시야로 재구성된 새로운 세계가 있었다. 입구부터 화려한 색감으로 꾸며진 전시장 내부는 마치 동화 속에 온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각 섹션이 지닌 다양한 색깔은 작품을 보는 동안 고루하지 않은 감상들을 불러일으켰다. 맥스 달
by
최유정 에디터
2023.01.05
리뷰
전시
[Review] 세밀한 묘사에서 드러나는 진심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맥스 달튼만의 표현법을 온전히 느껴볼 수 있었던 시간
63빌딩의 최상층에 위치한 63아트에서 열린 맥스 달튼의 개인전 <영화의 순간들 63>에 다녀왔다. 일전에 마이아트 뮤지엄에서 맥스 달튼의 개인전이 개최되었을 당시 시간의 제약으로 방문하지 못했던 것이 못내 아쉬웠기도 했고, 서울 시민인 내게 너무나 익숙한 외관의 63빌딩이었지만 정작 그 내부를 들여다 본 적은 없었기에 호기심이 생기기도 했다. 부푼 마음
by
박다온 에디터
2023.01.0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어떤 송년 파티 [미술/전시]
Rhythm in Color. 그림과 음악이 어울려 놀았다. 그리고 나도 그냥 ‘놀았다’.
[아트인사이트]는 ‘음악’과 ‘미술/전시’ 카테고리가 나뉘어 있다. 그래서 이 글을 어느 카테고리에 올려야 하나 잠시 고민했다. 그래도 전공의 뿌리가 미술이고 이벤트가 열린 장소도 공연무대가 아닌 갤러리인 점을 감안해 ‘미술/전시’ 카테고리에 포스팅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그렇다고 음악과 ‘헤어질 결심’을 한 건 아니다. 오히려 오늘 글은 음악이 주연이고
by
신유빈 에디터
2023.01.01
리뷰
전시
[리뷰] 맥스 달튼, 그 영화의 순간을 담으며
cliMax, 순간을 함께
맥스 달튼. 그의 전시회는 이전, 2021년 서울에서 한차례 전시된 적 있다. 그러나 내가 직접 그의 작품을 눈앞에서 생생히 본 적은 전무했다. 말하자면 SNS에서, 호사가들이 던져주는 정보나 먹으며 그를 단순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일러스트로 유명해진 작가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60층의 높이에 전시된 맥스 달튼의 세상을 보기 위해 오르는
by
최주아 에디터
2022.12.31
리뷰
전시
[Review] 환상을 그려내는 맥스 달튼의 전시회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맥스 달튼이 만들어 놓은 꿈의 세계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아름다운 색감과 환상적인 동화풍으로 유명하다. 특히, 실제로 존재할 것만 같으면서도 꿈속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영화의 몽환적인 분위기의 핵심이다. 영화의 주된 배경이 되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전경은 포스터에도 그 모습이 담겨 있어, 관객들의 시선을 끈다. 맥스 달튼은 해당 일러스
by
윤지원 에디터
2022.12.2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세상의 모든 앱이 사라져 버린다면 [전시]
빼기를 통해 삶에 가치를 더하기
언제든 '잠금해제' 될 준비가 되어 있는 스마트폰. 그 속에는 우리의 일상을 인도하는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이 존재한다. 분명 일상을 보다 편리하고 알차게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인데, 어플과 함께인 우리의 하루는 전보다 메말라 버린 것 같기도 하다. 일상에 스며든 어플로 인해 우리가 잃어버린 가치는 무엇일까? 과연 우리는 그것을 되찾을 수 있을까? 대학생
by
장유정 에디터
2022.12.0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찰나의 순간에서 영원의 본질을, 우리가 마주한 찰나 [전시]
일상의 순간들을 새롭게 바라보는 전시
한국의 현대작가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전시에 다녀왔다.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진행했던 2022 소장품 교류기획전 <우리가 마주한 찰나>이다. 이 전시는 수원시립미술관을 포함한 10곳의 국공립미술관 소장품을 교류하여 여러 작가들과 다양한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다. 현재 교류기획전은 끝났지만, 각각의 미술관에서 여전히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우리
by
이소희 에디터
2022.11.26
리뷰
전시
[Review] 이것은 사진인가 그림인가 - 프랑크 폰타나 : 컬러 앤 라이프 [전시]
'이것은 사진인가 그림인가.' 경이로운 추상적 색채 풍경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가는 사진작가,‘프랑크 폰타나'의 컬러 앤 라이프 전시를 방문하다.
이것은 사진인가 그림인가. 이 둘의 구분이 힘들 정도로 경이로운 추상적 색채 풍경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가는 사진작가가 있다. 바로, 컬러 사진의 선구자이자 이탈리아 사진작가, ‘프랑크 폰타나’다. 전시회를 관람할 때면 매번 느끼는 바지만 한 분야의 거장이 되기까지는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공고히 하고 그것을 유지하는 지속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프
by
정윤지 에디터
2022.11.20
리뷰
전시
[Review] 인생이라는 꿈을 소유하는 방식 -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전시]
일상의 모든 찰나가 그에게는 풍경이 된다
이탈리아 사진작가 프랑코 폰타나의 회고전이 삼성역에 위치한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린다.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는 컬러 사진의 선구자인 프랑코 폰타나의 한국 최초 회고전이다. 프랑코 폰타나는 1933년 이탈리아 북부 모데나에서 태어났다. 28살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한 폰타나는 1965년 토리노에서의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일본, 프랑
by
황시연 에디터
2022.11.16
리뷰
전시
[Review] 일상의 기록과 확장화를 예술로 만든다면 - 장 줄리앙 : 그러면 거기
해학, 섬세함, 대중성 그리고 서정성을 전부 갖춘 디지털 일러스트레이터의 개성 넘치는 전시회.
누군가가 코로나로 인해 얻은 게 뭐가 있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래픽 디자인이라 말할 것이다. 글로 하는 표현은 나름대로 꾸준히 해 왔다. 그러나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이미지 와 영상으로 하는 표현에 대한 관심도 있었고, 언젠가는 배워보리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늘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배우지 않았었다. 불행 중 다행이랄까, 코로나는, 그 배움의 시간을 마련
by
이지영 에디터
2022.11.16
리뷰
전시
[Review] 장르를 넘어 재치 있게 일상을 그려내는 예술가 - 장 줄리앙: 그러면, 거기
드로잉에서 시작하여 회화까지 이어지는 작품 속 우리의 모습을 찾아보자
사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처음 ‘장 줄리앙’이라는 작가를 접했지만 선뜻 그의 작품을 만나러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첫번째 이유는 작가가 직접 전시가 이루어지는 DDP를 방문하여 전시장 조성에 함께 했다는 점에 있었다. 해외에서 작품을 들여온 전시의 경우, 어렵사리 작가의 자문을 구하거나 팬사인회 등을 위해 작가가 일회성으로 방문하는 경우는 보았어도
by
박다온 에디터
2022.11.14
리뷰
전시
[Review] 작업을 놀이처럼 - 장 줄리앙: 그러면 거기 [전시]
일상에서 유머를 발견하는 작가, 장 줄리앙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뮤지엄에서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최초 대규모 회고전이 열렸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 <장 줄리앙: 그러면 거기>에서 작가의 초기 아이디어 드로잉 뿐 아니라, 처음으로 공개되는 그의 신작 회화와 조각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입구에 적혀있던 소개글에서는 작가가 어디에서 영감을 얻는지, 어떻게 그의 머릿속 아이디어가 종
by
신지이 에디터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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