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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페스티벌 입문으로 더할 나위없는 - 2024 SOUNDBERRY THEATER
페스티벌에 가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 당신을 위한 입문서
흥미가 있다면,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다 친구가 없어도 괜찮다. 필자 역시 이번 사운드베리 씨어터에 혼자 방문해서 뛰어놀았다. 이번처럼 실내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이라면 더 쉽다. 아무 객석에나 앉아서 음악을 즐기다가 좋아하는 음악이 나올 때 스탠딩 존으로 뛰어나가면 된다. 주변을 둘러보면 당신 같은 사람이 많을 것이다. 체력이 좋지 않아도 괜찮다. 꼭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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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에디터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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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9가지의 마법같은 사랑 - 올모스트 메인 [공연]
'사랑'이라는 입체적이고 모순적인 감정을 다양한 방법으로 비유하고 가시화시키는 시도
북부 메인주의 지도에는 없는 마을. 행정상 13구역에 12블록에 위치한 아담한 마을. 아직 행정정리가 되지 않아 지명이 없어, 마을 사람들끼리 거의 다 됐다며 스스로 이름 붙인 [올모스트 메인]. 미국의 극 작가 존 카리아니 (John Cariani)는 가상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마법 같은 9가지의 사랑 이야기를 엮어 옴니버스 형식의 연극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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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아 에디터
2024.03.25
리뷰
공연
[Review] 처음과 끝을 느끼러 가는데요? - 2024 Soundberry theater
사운드베리 씨어터를 방문한 후, 나의 목적은 이렇게 변화하였다.
바람이 정말 많이 불었다. 한없이 날아가는 앞머리를 붙잡으며, 한동안 우울감에 사로잡혀있었다. 나와 같은 페스티벌 초짜, 흔히 ‘뉴비’들은 이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어떻게 8시간 동안 가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지?” (그것도 앉거나 서서) 노래를 굉장히 좋아하고 애정하는 편인데도, 공연장에 들어설 때 설렘보다는 걱정이 컸다. 같이 간 지인에게도 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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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에디터
2024.03.25
리뷰
공연
[Review] 음악 속에서 연대하고 취향을 찾다 – 2024 사운드베리 씨어터Soundberry Theater
실내형 뮤직 페스타 속에서 나의 취향 발굴하기
지난 3월 16, 17일 양일간 KBS아레나에서 뮤직 페스타 ‘2024 사운드베리씨어터’가 개최되었다. 독특하게도 실내에서 개최된 사운드베리씨어터는 2015년에 국내 최초로 실내 뮤직 페스티벌을 런칭한 브랜드로서, 콘서트와 야외 페스티벌 중간지점의 현장을 구현해내며 각각의 장점을 취해 성공적으로 막을 올렸다. 페스티벌의 계절이 오기 전, 아직 때때로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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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온 에디터
2024.03.24
리뷰
공연
[Review] 봄의 생동감을 불어넣은 무대 - 2024 SOUNDBERRY THEATER [공연]
사운드베리씨어터가 피워낸 봄의 시작
본인이 생각하는 ‘함축적인 단어’가 있는가? 본인에게 더욱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여러 감정이 압축되어 있는 단어 말이다. 나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함축적인 단어는 바로 ‘페스티벌’이다. 페스티벌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는 순간, ‘무대, 아티스트, 관객, 음악, 즐거움, 웃음, 벅참, 청춘, 봄바람, 여름, 환호, 자유, 떼창, 피크닉, 잔디...’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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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에디터
2024.03.24
리뷰
공연
[Review] 따뜻한 마음과 설렘 - 2024 Soundberry Theater [공연]
진심이 담긴 아티스트들의 무대
봄부터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이 열린다. 나는 딱히 음악 취향이 분명하지 않고, 아는 아티스트보다 모르는 아티스트가 더 많기에, 여러 음악인들이 연달아 나오는 페스티벌을 간 적이 몇 없다. 학교 축제에 여러 가수들이 와도 별 관심 없었기 때문에 가지 않았다. 내가 페스티벌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순전히 동생 때문이다. 밴드 음악을 좋아하는 동생의 티켓팅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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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에디터
2024.03.24
리뷰
공연
[리뷰] 땀에서 봄향기가 나는 게 말이 되나 - 2024 사운드베리 씨어터Soundberry Theater
음악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세상에서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공연, 2024 사운드베리 씨어터 날도 슬슬 풀렸겠다. 몸이 근질근질 했다. 오래된 겨울잠을 자고 나온 곰처럼 기지개를 켜고 봄 냄새를 맡고 싶었다. 그러자 듣던 중 반가운 문화초대가 왔다. '2024 사운드베리페스타 (Soundberry Festa)'였다. 라인업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 해졌다. 십센치, 로이킴, 멜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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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성 에디터
2024.03.24
리뷰
공연
[리뷰] 피에타(Pieta) - 자비를 베푸소서
뮤지컬 <피에타>에서 다루고자 하는 본질이 사회 전체의 문제를 꿰뚫고 있는 만큼, 누구나 많은 것들을 느끼고 올 수 있는 좋은 공연이었다.
일반적인 모노드라마는 사회적 소수자들의 상처 또는 차단되거나 억압되어 왔던 목소리를 개인의 이야기로 전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뮤지컬 <피에타>에는 아기 예수를 양육하며 행복해하는 젊은 엄마의 모습에서부터 아들이 고통받아 죽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노온 마리아의 삶의 여정을 드러낸다. 극중 마리아(김사라)는 주연이자 조연이고 해설자이자 메신저로 역할한다
by
신채은 에디터
2024.03.2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그 노인의 폐지는 물살을 갈라 먼 곳을 간다 - 연극 '페이퍼 하우스' [공연]
사랑스러운 작품
연극 <페이퍼 하우스>는 약간 빛바랬지만 사랑스러운 작품이다. 페이퍼 하우스의 무대에는 6개의 문이 배치되어 있다. 문들의 모양은 성처럼 대칭 모양으로 비치되어 있다. 문에는 바퀴가 달려 자유롭게 옮길 수 있다. 종이의 질감으로 프린팅된 문에는 호실을 나타내는 명패가 붙어 있다. 연극이 시작하면 노인이 무대 중앙에서 폐지에 무언가 쓰고 있다. 만면에 웃음
by
이승주 에디터
2024.03.22
리뷰
공연
[Review]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다 - 2024 SOUNDBERRY THEATER
설레는 봄날의 시작을 알려준 페스티벌
지난 주말 16, 17일 양일간 KBS 아레나에서 사운드베리 시어터가 진행되었다. 사운드베리는 2015년에 처음 개최된 국내 최초 실내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 라인업에는 10CM, 멜로망스, 하현상, 적재 등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부터 현재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들까지 이름을 올리며 다양한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었다. 3월,
by
임채희 에디터
2024.03.22
리뷰
공연
[Review] 꽃보다 먼저 봄을 알리는 신호탄, 사운드베리 씨어터Soundberry Theater
2024 페스티벌 라이프의 시작
3월의 페스티벌은 흔하지 않다. 봄과 겨울의 경계에서 바람이 가시지 않고 꽃도 채 피지 않은 때, 사람의 마음이 고양되기는 꽤 어려우니까. 대다수의 페스티벌과 콘서트가 봄과 여름 사이 개최되는 것도 같은 이유일 것이다. 그래서 사운드베리 시어터가 올해에는 3월, 그것도 중순에 개최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듣고는 살짝 놀랐다. 작년에는 7월에 진행됐던 페스티벌
by
김하영 에디터
2024.03.2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죽여야 하는 형과 죽을 수밖에 없는 동생이라면 그 책임은 [영화]
데미언이 시네드에게 남긴 말, ‘괜찮은 상태인지 모르겠다’는 것이 형 테디인지, 데미언 저 자신인지 알 수 없다.
아일랜드와 우리나라의 역사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두 나라 모두 옆 나라의 지배와 핍박을 받았고, 이 시간은 분단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영국이 아일랜드를 지배한 역사가 훨씬 길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서 아일랜드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을 보면 우리나라와 겹쳐 보이는 부분이 많다. 제복을 입은 군인들이 평범한 마을을 헤집고 다닌다거나, 고유
by
김지수 에디터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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