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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이야기의 은하수: 창작자가 만들어낸 오래된 미래 –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2 [영화]
세계 유일의 아시아 애니메이션 영화제
올해로 18회를 맞는 세계 유일의 아시아 애니메이션 영화제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2”는 국내 공모 4개 경쟁 부문 및 초청 부문 총 78편의 상영작을 공개했다. 포스터와 공식 트레일러에서 찬란하고 반짝이는 색의 향연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표현하였는데, 이는 창작자들이 갈고 닦아 만든 애니메이션들이 영화제에서 다른 빛나는 이야기들과 어울리며 관객들을 만나는
by
문지애 에디터
2022.10.03
리뷰
영화
[Review] 욕망으로 이어진 그곳으로 - 영화 '썬더버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2관왕, 영화 '썬더버드'
* 영화 '썬더버드'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를 끌고 가는 원동력이자 관객이 영화에 몰입하도록 만드는 요소, 주인공의 욕망. 모든 영화 속 주인공에게는 욕망이 있고, 영화는 이를 이해하도록 만드는 과정이다. 이때 보통 범죄를 저지르거나 도덕적 결함이 있는 사람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장르인 '느와르'는 보통 주인공의 섬세한 서사나, 다양한 시
by
류지수 에디터
2022.09.22
리뷰
영화
[리뷰] 지나친 욕심과 허황된 꿈, 썬더버드
3명의 인물, 3개의 목적
* 스포주의 제26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2관왕을 차지한 ‘썬더버드’는 돈다발이 든 자동차 ‘썬더버드’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대적이고 현실적인 누아르의 영화다. 고전적인 누아르 영화는 암울하고 우울한 분위기와 함께 많은 범죄와 폭력이 나온다. 그래서 흑백 영화의 특징을 가지는 경우도 많고 선과 대립되는 ‘악’의 모습을 상품화한다고 비판받기도 했다. 물
by
박성준 에디터
2022.09.18
리뷰
영화
[Review] 풍경과 사색의 추상화 - 제22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티벌 [영화]
로이스 파티뇨 특별전 IV: 풍경&간격
하나, 뉴미디어의 주인은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합니다. 두울, 모든 사람이 뉴미디어로 놀이하는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세엣, 각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는 세계를 꿈꿉니다. 네엣, 획일적인 예술보다 다양성의 예술을 지향합니다. 다섯, 편견으로 차별받는 세상을, 모두가 존중받는 세상으로 바꾸어나가고자 합니다. 올해로 제22회를 맞이한 서울국
by
민정은 에디터
2022.09.03
리뷰
영화
[Review] 자유로운 감상과 해석을 당부하는 탈장르 영화제 -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 페스티벌 [영화]
네마프2023을 기다리며
제21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이하 네마프2022)가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국내 유일의 영화와 전시를 아우르는 뉴미디어아트 대안영화제이자 탈장르 영상예술축제인 네마프는 20여 개국 130여 편의 작품으로 관객들을 맞이했고, 풍성한 영상매체의 매력을 가감 없이 전달해 호평받았다. 특히 네마프2022는 ‘{자연이 미디
by
최세희 에디터
2022.09.01
리뷰
영화
[Review] 진실의 불편함 -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네마프에서 만난 한국 다큐멘터리와 생경한 감정들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 네마프 제22회 탈장르 영상 미디어를 다루는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네마프가 22년 8월 15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열렸다. 이번이 22회째로 영화만 상영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개의 전시관에서 미디어 아트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영화제다. 독립영화나 다큐멘터리를 잘 보지도 않는데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건 네마프
by
김예린 에디터
2022.08.30
리뷰
영화
[리뷰] 항상 있었던, 한번도 오지 않은(Always & Never) -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자연이 미디어다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네마프 2022) ‘네마프’라고 불리는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은 기존 영화제와는 다른 대안 영화제로 영화뿐만 아니라 미디어아트와 전시도 함께 개최된다. 이는 국내 유일의 영화와 전시를 다루는 영화제이며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대안 영화제이다. 미디어 아트가 점점 더 발전하고 미디어아트만 따로 다루는 전시회도 늘어나는 지
by
박성준 에디터
2022.08.28
리뷰
영화
[Review] 대안영상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무이한 축제의 장 - 서울국제 대안영상예술 페스티벌 [영화]
영화를 통해 중요한 담론까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
우리가 영화제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보지 못하는 새로운 영화를 경험하기 위해 찾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서울국제 대안영상예술 페스티벌>(이하 네마프)은 이에 부합하는 적합한 장소이다. 네마프에서는 기존의 관습이나 문법과는 다른 새로운 내용과 형식을 가진 영상예술을 만날 수 있다. 자본주의 시스템에 속하지 않으면 ‘실패’라고 간주되는 이제껏 보지 못
by
민지연 에디터
2022.08.27
칼럼/에세이
에세이
[영화와 영화가 만나] 비대칭 속 균형, 코고나다 감독의 세계 上
<애프터 양> <파친코> <콜럼버스>를 보고,
‘영화와 영화가 만나’는 순간을 포착합니다. 방구석에서 본 영화에 대해 신나게 떠들 수도, 재미있게 본 TV 시리즈를 이야기할 수도, 좋아하는 작품을 비교 분석할 수도 있습니다. 가끔 영화제에 갑니다. 나는 요새 한창 <파친코> 앓이 중이다. 드라마를 끝낸 지는 벌써 며칠이 지났지만, 여전히 출근길에 <파친코> 음악을 듣고, 그걸 듣고 있으면 자연스레 주
by
윤아경 에디터
2022.08.13
리뷰
PRESS
[PRESS] 한여름의 할로윈-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여름이면 찾아오는 장르영화의 축제를 맛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막 소식을 들으며 여름 한복판에 들어와 있음을 실감하곤 한다. 올 여름도 예외가 아니었다. 1997년 시작해 어느덧 26회를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지난 7월 7일부터 17일까지 부천시청 잔디광장 및 어울마당, 판타스틱 큐브, 한국만화박물관, cgv소풍, 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 등지에서 열렸다. '이상해도 괜찮아(Stay
by
김소원 에디터
2022.07.24
리뷰
PRESS
[PRESS] 이상해도 괜찮아(Stay Strange) –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이한 아름다움과 경이의 세계로
장르 영화를 좋아한다면, 매년 여름 빼놓을 수 없는 영화제가 있다. 사방에 유혈이 낭자함은 물론이요,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이미지들 사이로는 저마다의 광기가 삐져나오다 못해 철철 흘러넘친다. 그 광기의 현장 한가운데서 관객은 공포와 무력감을 느끼는 동시에 기이한 아름다움과 경이에 빠져들기도 한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그런 의미
by
윤아경 에디터
2022.07.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역사는 반복된다'는 불행, 그리고 농담 - 배드 럭 뱅잉 [영화]
"그깟 섹스가 뭔 대수인데?"
** 본 오피니언은 스포일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배드 럭 뱅잉>, 2022년 "농담, 기담, 우스운 이야기. 이것들은 비개연성 속을 모험하는 상상력과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감각이 완벽한 한 쌍을 이룰 수 있음을 보여주는 가장 훌륭한 증거다." - 밀란 쿤데라, <커튼> <배드 럭 뱅잉>의 전반적인 논조는 다음과 같다. "그깟 섹스가 뭔 대수인데?" 20
by
김현준 에디터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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