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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나는 나를 입는다 - 퍼스널 스타일리스트가 전하는 자존감을 높이는 스타일링 비법
언젠가 패션인싸가 되는 그 날까지!
나는 옷을 좋아한다. 물론 세상 사람들 중에서 자기 몸에 걸쳐지는 '옷'이라는 것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옷'은 곧 '나 자신'을 나타내는 것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에 더더욱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비중을 두고 생각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어릴 때와는 달리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는 것은 '나만의 스타일'을
by
김수미 에디터
2019.07.09
리뷰
도서
[Review] 나를 더욱 사랑하기 위한 Fashion people이 되는 따뜻한 방법 [도서]
Stylish함의 기준은 무엇일까? 나는 나를 입는다
퍼스널 스타일리스트가 전하는 자존감을 높이는 스타일링 비법 나는 나를 입는다 “프로필 사진이 너무 예뻐요.” 업무를 하던 중 한 고객이 그녀에게 예쁘다는 칭찬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그녀는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한번 눌러본 후 다소 의아한 마음으로 고객에게 되물었다. “어떤 부분이 예쁜가요?” 그녀가 생각하기에 예쁘다고 생각한 자신의 모습은 회사 대표일 때
by
이소희 에디터
2019.07.05
리뷰
도서
[Review] 나의 고향이 살아남는 방법 - 지역사회의 책문화 살리기 [도서]
너무 쉬운 것은 빨리 사라지게 되어있어
성인이 되어서도 쭉 서울에 살았던 사람은 모르겠지만, 어린 시절을 지방에서 살아온 사람으로서 서울과 지방의 문화 차이를 매우 크게 느꼈다. 우선, 내 고향에서는 영화관이 딱 한 군데밖에 없다. 어쩌다 두 곳으로 영화관이 늘어나면, 한 달 안에 두 곳 중 한 곳은 망하기 마련이었다. 백화점이 생겼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멀쩡히 ‘시’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도
by
박지수 에디터
2019.07.0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시를 모르는 그대에게 – 시 읽는 법 [도서]
시가 있는 일상은 뜻밖의 여행이 된다
초등학교를 거쳐 고등학교 때는 시가 정말 싫었다. 학교에서 배우는 시는 어려웠고, 시어가 뜻하는 의미를 외우고, 주제와 제재를 그렇게 외워대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시험을 보기 위해선 그 의미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무조건 외워야 하는 것에 진절머리가 났다. 그 후유증으로 시를 감상하는 것보다는 그 의미를 찾고, 정해진 ‘답’이 있을거라는 강박에 시달렸
by
오지영 에디터
2019.06.28
리뷰
도서
[Review] 남의 일기장을 합법적으로 보는 방법 -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를 읽고.
어렸을 적 나는 초등학교 일기장 검사가 제일 싫었다. 그 어린 나이에도 선생님이 왜 나의 일기를 보고 감상평을 적어주는지 의문이 들었다. 아주 깊이 담아둔 말까지 터놓고 싶은데 누군가 내 일기를 본다고 생각하니 수치스러워서 단 한자도 쓰기 싫었다. 그래서 어린 내 일기장에는 항상 조그만 자물쇠가 달려있었다. 인간은 모순적이라 그토록 싫어하는 일을 직접 하기
by
장재이 에디터
2019.06.2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컨셉진(conceptzine): 당신의 일상은 무슨 색깔인가요? [잡지]
우리와 함께하는 동안 당신의 일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집니다. 짧지만 가슴이 따뜻해지는 한 문장. 라이프 매거진 컨셉진(conceptzine)의 약속이다. ‘컨셉진’은 일상 속에서 즐거움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라이프 매거진으로, 벌써 7년차에 들어섰다. 대기업에서 만드는 잡지조차 금세 사라지고 마는 불경기에, 아무 자본도 없이 시작한 이 작은 잡지가 꿋꿋하게
by
이현지 에디터
2019.06.22
리뷰
공연
[Review] 관객이 춘향과 이도령이 되는 법, 춘향전쟁 [공연]
실체가 없는 폴리아티스트의 실체를 만든 무대
느닷없이 시작되는 ASMR 춘향전쟁의 홍보물을 볼 때, 눈으로 보는 ASMR이라는 말을 꽤 흥미롭게 봤는데 극이 시작됨과 동시에 한 배우가 마이크를 앞에 대고 온갖 사물을 부딪치고 비비며 소리를 내는 모습이 보인다. 그의 직업은 폴리 아티스트(Foley artist), 쉽게 말하면 음향 작가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폴리 아티스트라는 직업을 처음 들었는데, 영
by
박지수 에디터
2019.06.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표현 불가능한 화가, 박서보 [시각예술]
박서보: 지칠 줄 모르는 수행자 展
현대미술에서 이미지는 사라졌다. 더 이상 실제와 똑같이 그렸다는 말은 중대한 칭찬이 아니다. 대신, 작가들은 기존에 그림을 읽어내는 데 쓰였던 관습화된 범례들이 전통적인 위계질서 내에서 생겨났음을 인식하고 그것을 해체하는 데 주력하며 통 알아볼 수 없는 그림을 그려낸다. 미술관을 둘러보면 그림이라고 하기도 뭐한 정체불명의 선과 면들이 즐비하다. 박서보의 미
by
조현정 에디터
2019.06.2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내 손 끝의 마법 [공연예술]
어느 연극부 무대팀장이 전하는 무대 뒤의 이야기
실은 연극부에 들어가기 전까지 연극의 구성에 대해 큰 관심을 가져보지 않았다. 얼마나 무관심 했냐면,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불 꺼진 사이 무대를 들어서 옮긴다는 사실이 "헐" 소리가 나올 정도로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난다. 대학에 입학한 후 연극부 무대팀에 들어가게 됐고, 무대팀 부원으로 한 학기, 무대팀장으로 한 학기, 총 2번의 연극과 함께 1년의 시
by
최은희 에디터
2019.06.18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안녕하지 못한 시험기간 [사람]
시험기간이 주는 아픔을 달래는 법
#대학생 #시험 기간 느긋하게 수업을 진행하시던 교수님들도 종강의 날짜가 다가오자 발등에 불 떨어진 듯 진도를 나가신다. 적절한 예시와 재밌는 영상도 함께 틀어주시며 수업을 진행하시던 교수님들도 어느덧 한 손엔 전공서와 한 손엔 마이크를 들고 래퍼가 되신 듯 전투 딕션을 선보이신다. 빠르게 지나가는 PPT 슬라이드와 전공서적을 비교하며 형광펜을 칠하고 또
by
정일송 에디터
2019.06.1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힙스터들의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 [음악]
메이저 음악들에 질린다면 사운드 클라우드를사용해보자
좋은 노래는 언제나 지친 일상 속 삶의 활력이 된다. 요즈음 나의 소소한 행복 중 하나는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내 취향의 노래와 아티스트를 찾아가는 것이다. 사운드클라우드는 글로벌 음악 플랫폼으로, 일렉트릭 음악을 주축으로 하고 있어 대중가요보다는 전자 음악이나 국외 힙합, 언더그라운드 뮤직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편이다. 사운드 클라우드의 특징은 모
by
윤혜미 에디터
2019.06.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문득 떠오른 선물의 의미 [기타]
미지에 대한 설렘
선물 받는 날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 전날 트리에 양말을 걸어놓곤 했다. 자는 동안 굴뚝으로 들어와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고 간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사실 그 이야기를 백 퍼센트 믿은 건 아니었다. 그 당시 우리 집은 굴뚝이 없는 아파트였지만 선물은 항상 놓여져 있었으니까. 누군가 이 세상에 태어난 날을 우리는 생일이라고 부른다. 생일은 크
by
임하나 에디터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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