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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음악
[Opinion] MTV VMA, 2020년을 살아가고 있구나 [음악]
지난 8월 30일(미국 현지 시각), MTV VMA(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가 진행되었다.
지난 8월 30일(미국 현지 시각), MTV VMA(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가 진행되었다. "Video killed the radio star"라는 문구와 함께 등장한 VMA는 그 시청률이나 화제성이 매년 떨어지고 있지만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의 4대 음악상 중 하나로 올해 36살이 되었다. 매년 화려한
by
김유이 에디터
2020.09.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예술가를 살려라: 예술 백신 프로그램 [문화 전반]
힘든 상황 속에서 예술가들이 길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과 예술가들의 새로운 도전
2019년 겨울 시작되어 현재까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여전히 공포에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19'. 엄청난 전염성으로 현재 세계에서 누적 2,500만 명의 확진자를 발생시켰다. 이러한 전염성으로 세계적으로는 국가 봉쇄를 강행하고 국가 간 교류를 끊거나 국내에서도 사람 간 거리두기를 강제적으로 이행하게 하여 사회를 멈추게 하였다. 그로 인해 국내
by
김진 에디터
2020.09.0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우리가 살고 있는 디스토피아 [드라마]
우리가 살고 있는, 또 살게 될 디스토피아에 꼭 맞아야하는 백신 주사 같은 드라마, <이어즈&이어즈(years & years)>.
신종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재택근무가 당연시되어 ‘출근하기 운동’까지 벌어지는 세상. 드론의 상용화로 일자리가 사라지고, 은행이 파산해 그동안 은행에 맡겨두었던 돈은 더 이상 찾을 수 없게 되며, 곳곳에서 시위와 폭동이 일어나는 세상. 트럼프가 대선을 위해 중국에 핵을 발사하고, 자극적이고 차별적인 정치인의 발언에 열광하는 세상, 난민을 향한
by
이강현 에디터
2020.09.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예스, 발레! [영화]
인도 빈민가 소년들의 발레 도전기로 살펴보는 인도의 사회상
빌리 엘리어트를 참 좋아한다. 어릴 적 책으로 먼저 접해, 영화와 뮤지컬까지 모두 섭렵했다. 영국 한 광산마을에서 태어난 빌리가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춤에 대한 재능과 열정으로 세계적인 무용수로 거듭난다는 이야기는 내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코로나가 한창 확산되며 어디 나가기도 뭐한 요즘 넷플릭스 추천영화를 휘적휘적 넘겨보다 <예스, 발레!>라는
by
김예슬 에디터
2020.08.31
리뷰
영화
[Review]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 영화 '69세'
삶을 깊이 관조하는 영상
의외로 그 누구도 혐오라고 인지하지 않는 혐오가 있다. 바로 노인 혐오. 때로 노인의 삶은 나이 들어간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수많은 혐오를 마주한다. 여전히 건재히 살아 이 땅에 서 있음에도, 많은 이들은 주름진 피부와 하얗게 센 머리를 오래된 지혜로 읽기보다 답답한 구시대의 상징으로 여긴다. 부정적인 감정을 대놓고 표출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들을 무시하고
by
신은지 에디터
2020.08.27
리뷰
공연
[Review] 연극 '찰칵'을 보고 [엄마 ver.]
연극 <찰칵>, 엄마와 딸이 함께 감상해보았습니다.
* 이 리뷰는 저와 엄마 둘이 함께 관람하고, 각자 리뷰를 작성해 [엄마 ver.]과 [딸 ver.]으로 나뉩니다. 딸의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해당 링크를 클릭하신 후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극 <찰칵>을 보고 [엄마 ver.] “봉구씨, 우리 함께 살아가 봐요” 여성 2인극, 엄마와 딸, 게다가 입양인과 생모. 제목은 또 어떤가. ‘찰칵’이라니.
by
한승민 에디터
2020.08.2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살갗에 새기고픈 이야기가 있나요? [도서]
구병모 소설, <심장에 수놓은 이야기>
몇 달 전 햇살 좋은 연남동 책방에 갔다가 홀린 듯이 구병모의 소설책을 샀다. 예전부터 구병모의 소설을 읽어보고 싶었는데 때마침 나온 그녀의 신작 표지가 너무 예쁜지라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덥석 그냥 사버렸다. 아주 우연히 만난 그 소설에서 나는 또 아주 의외의 내용을 마주하게 되었는데 다름 아닌 '타투'에 관한 이야기였다. 요즘 타투하고 싶다고 노래를
by
이강현 에디터
2020.08.25
리뷰
공연
[Review] 살아있는 것들의 목소리 -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2020 [공연]
모든 삶의 목소리에는 다 각자만의 울림이 있다
연극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가장 처음의 기억은 중학교 축제 때 연극 동아리에서 선보였던 동급생들의 무대였다. 어설프지만 열성을 다하며 대사를 읊고 과장된 표정과 몸짓을 선보이던 그 무대가 나에겐 무척 부담스럽고 어색하게 다가왔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잘 나서지 못했던 나의 콤플렉스 때문이었을까? 뻔뻔하게 무대 위에 올라 연기를 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반
by
김지아 에디터
2020.08.25
리뷰
공연
[Review] 살아 숨 쉬는 예술을 느낄 수 있던,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날 것 그대로의 예술을 접하고 오다
예술생태계의 대안을 제시하는 축제 자유로운 참여로 예술가와 작품을 독려하는 축제 경계가 없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축제 다양한 예술 활동을 주목하고 지지하는 축제 -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마음이 맞는 사람과 함께 이번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을 다녀와서 느낀 게 있다. 페스티벌을 갈 때는 마음이 맞는 사람과 함께 갈 것. 나에게는 정말로 만족스러웠던 페스티벌
by
최수영 에디터
2020.08.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우아한 가난의 시대 [도서]
의연하게 살아요 우리.
가난에 대해 말하기란 조심스럽지만 누구든 뼈빠지게 일해도 집 한채 꿈꾸기 어려운 시대, 당장의 행복을 위해 소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 특징적이다. 이 부조화의 불안 속에서 어떻게 ‘의연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우아한 가난의 시대>의 저자는 이런 의문을 품으며, 각자의 삶을 지켜주는 각자의 풍요에 대해 이야기한다. 내가 생각하는 우아함은 자신이 포기할
by
박은비 에디터
2020.08.14
리뷰
공연
[Review] 익숙한 신의 존재를 빌려 말하는 세상살이의 의미 - 연극 라스트 세션
지구가 멸망할듯한 요즘, 연극으로 철학과 고뇌, 인간성과 유머를 풀다.
익숙한 신의 존재를 빌려 말하는 세상살이의 의미 연극 라스트 세션 비가 추적이며 오는 날 비와 바이러스를 뚫고 오랜만에 연극을 봤습니다. 걸어서 갈만한 거리인데도 대학로에 갈 일을 만들기 쉽지 않습니다. YES24 Stage라는 극장이 있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한 건물에서 3편의 연극이 공연되고 있다니 가슴이 뜁니다. 세 군데 무대에서 배우들은 최선의
by
한승민 에디터
2020.08.11
작품기고
The Artist
[나비효과] 손수건
손수건에 여러 재료로 빛과 자연을 표현한 작품.
가장 최근의 몇 작품들과 다양한 연결고리가 있는 작품입니다. 한승민(Han SeungMin) 무제(Untitled) 2020 손수건에 혼합매체 (Mixed Material on Handkerchief) 36*36(cm) Korea * 작품 크기는 캔버스 틀을 포함하지 않은 손수건만의 크기입니다. 굉장히 소소하고, 자연스럽고, 아이 같은 분위기를 가진 작품
by
한승민 에디터
20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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