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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스포티파이 사용하시나요? [음악]
아직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내 음원 플랫폼과 고전하고 있는 스포티파이의 전망
지난 2월 국내에 상륙한 세계 1위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나보다 나를 더 잘 안다.’는 큐레이션 마케팅과 함께 화려한 시작을 알렸지만 여전히 시장 점유율은 1~2% 내외를 오가고 있다. 그렇지만 포화 상태에 머물러 있는 국내 음악 산업에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것도 스포티파이일지 모른다. 1. 스포티파이와 국내 주요 음악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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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원 에디터
2021.12.18
리뷰
도서
[Review] 그곳엔 우리가 있다 - 포르투갈의 높은 산 [도서]
우리 안에 내재된 믿음에 대한 이야기
신앙은 장엄하지만 비실용적이에요. 사람이 어떻게 일상적인 생활에서 영원한 개념을 실현할 수 있겠어요? 합리적인 게 한결 더 수월하죠. 이성은 현실적이고 보상이 빠르고 그 작용은 명확해요. 하지만 슬프게도 이성은 맹목적이지요. 이성은 그 자체로는 우리를 어디로도 이끌지 못해요. 역경을 앞두고는 특히 그렇죠. 그 둘의 균형을 어떻게 맞춰야 될까요. 어떻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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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에디터
2021.12.15
리뷰
도서
[리뷰] 포르투갈의 높은 산 - 당신의 집은 어디인가요?
작가가 펼쳐 놓은 세계관을 한데 엮어 그림으로 펼치고 싶은 책.
세계관. 작가가 건설한 세계. 독자가 스토리에 강하게 몰입하게끔 만드는 소설의 기반이자 독자의 고여있던 호기심을 건드려 책을 완독하게 만드는 덫. 영화, 소설 이외에도 세계관은 소비자와 독자를 유인하는 매력 중 하나가 되고 있다. 해적 스토리를 이어가는 아이돌 그룹 ATEEZ에이티즈, 빙그레 왕국의 후계자 빙그레우스 더 마시스라는 캐릭터로 ‘병맛’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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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희 에디터
2021.12.14
리뷰
도서
[리뷰] 잃은 이들의 이야기 - 포르투갈의 높은 산
사랑하는 이를 잃은 사람들. 환상적인 동화로 풀어낸 상실 이후의 삶
2019년 겨울, 포르투갈 리스본과 포르투에 여행을 간 적이 있다. 포르투갈은 내게 자연과 도시의 건물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나라로 기억된다. 포르투의 언덕을 따라 올라갔을 때 내려다보이던 동루이스 강과 이를 둘러싼 낡은 건물들의 조화가 주었던 따뜻한 느낌을 나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포르투갈의 높은 산]이라는 제목의 책을 받아들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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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에디터
2021.12.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기다리며 [영화]
마블 스파이더맨 홈 시리즈의 마지막 편 개봉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0.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개봉을 코 앞에 두고 마블 스튜디오의 스파이더맨 홈 시리즈 3번째 작품,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이 개봉까지 5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영화는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데, 우리나라 관객들은 이에 보답하기라도 하듯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최다 사전 판매량을 기록했다. 예매가 열리고 조금 지나 들어갔더니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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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정 에디터
2021.12.1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어댑테이션 [영화]
허구의 허구의 허구
"이 대머리 속에 독창성이 존재할까? 내가 부정적이라 머리카락이 도망친 걸까? ······ 치과에서 또 전화 왔다. 안 간 지 한참 됐어. 미루는 습관을 버리면 행복할 텐데 ······ 엉덩이가 작으면 좋았을걸. 그러면 셔츠로 덮을 필요도 없는데 ······ 머리를 좀 잘라야겠다. 머리칼이 많은 척 남들을 속이면 안 돼. 비참하잖아. 그냥 자신감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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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여온 에디터
2021.11.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은밀하고도 매력적인 북클럽의 세계로 [영화]
편지는 흩어진 삶을 한데 모았다.
*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빼빼로데이를 핑계로 친구로부터 유치하지만, 귀여운 편지를 받았다. 작은 포스트잇에 빼곡히 적힌 글씨에서 어떤 말을 적을까 고민하는 친구의 모습이 떠올랐다. 작지만 소중한 마음이 느껴져 그날은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나는 편지를 언제 썼더라. 기억조차 흐릿하다. 아끼는 사람의 생일, 왠지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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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에디터
2021.11.1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골목의 호젓함을 담은 앨범 6 [음악]
쓸쓸하고 외로운 기분 속에서 침잠하고 싶은 순간
Ben Folds Five - Whatever And Ever Amen (1997) 벤 폴즈 활동 당시에는 느끼기 힘들었던 풋풋함을 벤 폴즈 파이브의 음악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벤 폴즈 파이브의 이러한 음악적 특성은 1집과 2집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그중에서도 2집인 ‘Whatever And Ever Amen(1997)’은 1집인 ‘Ben F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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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욱 에디터
2021.11.0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대세라는 로파이(Lo-fi), 누구 노래부터 들어야 해? [음악]
2부, 나만 알고 싶다기엔 너무 유명한 펑 수아베(Feng Suave)
- 대세라는 로파이(Lo-fi), 누구 노래부터 들어야 해? 1부에서 이어집니다. 느리지 않은 비트 위에 두드러지지 않는 악기나 목소리, 어느 계절에도 스며들 수 있고 어느 분위기에나 녹아들 수 있는 로파이(Lo-fi)는 요즘 좀 힙하다는 카페에 가면 줄곧 재생되고 있다. 재즈 힙합, 멜로우 힙합부터 칠합(chillhop), 로파이라는 이름을 거쳐오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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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현 에디터
2021.11.02
리뷰
PRESS
[PRESS] 조선판 스파이 액션, 손탁 빈관 [도서]
격동의 근대사가 펼쳐지는 손탁 빈관, 그곳을 무대로 암약하는 제국익문사 비밀요원의 첩보전
얼마 전 추석 때 정동에 다녀왔었다. 덕수궁이 오랜만에 야간개장을 한다고 해서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다녀왔다. 밤에 볼 덕수궁을 보기 전에 정동을 먼저 한바퀴 돌았는데 그전엔 못봤던 운교의 흔적에 관한 안내판이 있었다. 덕수궁으로 이어지는 운교를 통해 어떤 사람들이 오갔고 무슨 일이 있었을까 생각해보다 발걸음을 옮겼다. 해가 져 어수룩해지고 어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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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21.11.0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대세라는 로파이(Lo-fi), 누구 노래부터 들어야 해? [음악]
1부, 나만 알고 싶다기엔 너무 유명한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
느리지 않은 비트 위에 두드러지지 않는 악기나 목소리, 어느 계절에도 스며들 수 있고 어느 분위기에나 녹아들 수 있는 로파이(Lo-fi)는 요즘 좀 힙하다는 카페에 가면 줄곧 재생되고 있다. 재즈 힙합, 멜로우 힙합부터 칠합(chillhop), 로파이라는 이름을 거쳐오며 모든 시대 한 켠에 있었던 이 비트가 아직도 사랑을 받는 것은 어쩌면 가장 자연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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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현 에디터
2021.11.01
작품기고
The Artist
[순간을 기록하다] 스포트라이트 너머를 비추는 순간을 기록하다
주변에서 중심으로 새롭게 떠오른 댄서들의 열정을 기록하다
(사진참고 : Mnet 스트릿우먼파이터) 주변에서 중심으로 새롭게 떠오른 댄서들의 열정을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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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에디터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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