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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All is well’ + ’That’s wrong number’ [영화]
인도 영화와 우리가 생각해봐야할 질문들
많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는 21세기 지금, 우리는 제목의 두 문장에 해당하는 영화 두 편을 볼 필요가 있다. 어쩌면 현재까지도 많은 의견이 충돌하는 의미를 전달해주고 있을지도 모른다. ‘All is well’과 ‘That’s wrong number’는 각각 두 영화의 대사이다. 앞으로 소개할 두 영화는 모두 인도 영화로, 전자의 영화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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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에디터
2019.11.07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지중해와 대서양을 함께 품은 나라 - 아프리카 모로코 [여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모로코 페스 여행기
올해 초, 겨울 아프리카 북서단에 위치한 입헌군주국 모로코에 다녀왔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타리파에서 페리로 1시간 남짓 가면 도착할 수 있는 곳, 아프리카 대륙의 북단 모로코 왕국. 왕국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 1999년 7월 즉위한 모하메드 6세가 현재까지 재위하고 있는 왕권 국가이다. 모로코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라고는 사하라 사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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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연 에디터
2019.11.07
오피니언
여행
[Opinion] 퇴근 후 시작된 대전로그 [여행]
때론 고요하고, 때론 시끌벅적하고, 때론 따뜻했다
지난달 밀양에 이어 또 한 번의 갑작스러운 여행이 시작됐다. 이번에 이어진 갑작스러운 뚜벅이 여행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대전이었다. ‘볼 게 없으니 대전 대표 빵집 성심당이나 들르고 얼른 집으로 가라’는 지역민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나는 과감히 대전행 티켓을 끊어버렸다. # 대전행 열차가 지금 출발합니다 나는 6시 퇴근 후 가장 빠른 시간대의 기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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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채현 에디터
2019.11.06
문화소식
공연
(~11.17) 우리별 [연극, CKL스테이지]
랩과 우주로 生을 이야기하는 신개념 연극
우리별 - 지구를 통해 말하는 우리의 삶 - 랩과 우주로 生을 이야기하는 신개념 연극 <시놉시스> 난 지구. 여기는 코스모스 아파트 19단지. 우리 가족은 오늘 여기로 이사를 왔다. 난 태어나서 6억 년간 혼자였는데 이제는 주변이 꽤 떠들썩한 거 같다. 엄마와 함께 옆집에 인사를 간다. 나보다 조금 작은 여자애가 나온다. 이름은 달님이. 단짝 친구가 된다.
by
박형주 에디터
2019.11.01
리뷰
도서
[Review] 여성의 도망에 대해서 - 하이드어웨이 매거진 Vol.2
도망은 때론 저항하는 움직임이 되기도 하기에
하이드어웨이는 일상적 가치를 콘텐츠로 다룬 은신처를 표방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다. 하이드어웨이의 두번째 이슈인 는 ‘도망’에 대해 다각도로 바라보고 있는, ‘모든 도망자들을 위한 은신처’에 대해 다루고 있다. 도망은 직시하고 있는 문제를 회피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 그것에 대립하는 것일 수도 있다. 칼럼니스트, 프로젝트팀 탈연애선언
by
유승아 에디터
2019.10.31
리뷰
도서
[Review] 광활해온, 광활한 세계와 광활할 예정인 세계를 만나며 - '웰컴 투 더 유니버스'
우주 앞의 인간을 직시하고 오다
1. 머나먼 세계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 천체의 세계는 말 그대로 무한하고 광활하다. 고등학교 때 공통과학을 학습하며 지구과학 파트에서 우주와 천체에 관해 공부한 기억이 있다. 누구나 그렇듯이 지구 바깥의 머나먼 별과 행성들의 존재에 대해 나 역시도 꽤나 낭만적인(?) 환상을 가지고 있던 터라 나름 반짝이는 눈으로 수업에 집중했었다. 나는 그때까지 인지하지
by
이소현 에디터
2019.10.30
리뷰
도서
[Review]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었던 나의 천문학 입문서 - 웰컴 투 더 유니버스
모두를 위해 풀어쓴 천체물리학 입문서, 웰컴 투 더 유니버스
일전 친구가 내게 이렇게 물었던 적이 있었다. “만약에 너가 이 세상에서 어떤 직업이든 마음대로 고를수 있으면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어?”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나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아름답게 표현해낼 수 있는 예술가가 되고 싶기도 했고, 여러 배역을 맡으며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대중과 내게 비춰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
by
이소희 에디터
2019.10.2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조별과제로 배우는 인간생태계에서의 생존법 [문화 전반]
조별과제로 처세술을 배우다.
스프라이트 광고 中 “그럼 선배님 이름도 뺄게요.” 몇 년 전 음료 광고에 나왔던 대사는 한때 유행어처럼 쓰였었다. 4학년이라 조별과제를 빼달라는 선배의 말을 듣고 스트레스를 받은 후배는 고구마를 먹은듯한 답답함을 느낀다. 이렇듯 조별과제(때로는 팀플레이를 줄여 ‘팀플’이라고 말한다)는 그 단어만 말해도 대학생이 진절머리를 칠 정도로 꺼려하는 과제이다.
by
한민정 에디터
2019.10.23
작품기고
별빛 같은 불빛
오늘도 늦은 밤까지 잠을 미뤄두면서 남은 일들을 공부들을 해내느라 저 반짝거리는 불빛 아래서 노력하는 그대들을 알아요. 그대들은 앞으로도 더욱 빛날꺼예요!
by
정윤지 에디터
2019.10.22
작품기고
이별을 쓰다
너와 나는 같이 걸을 운명이 아니었던 건지시간이 가면 갈수록만나면 만날수록멀어지는 기분들과 연결되지 않을 것 같은 느낌 너는 나에게나는 너에게우리는 방법은 달랐지만 사랑이라는 같은 마음을 공유하고 있었고그리고 있었지 나의 불길한 예감이 현실이 될 때너는 떠나버렸고사라져버렸다. <이별이라는 감정에 대하여 - 정윤지> * 세상에는 다양한 사랑과 이별이 존재하
by
정윤지 에디터
2019.10.22
리뷰
공연
[Review] 어디에나 있을 법한, 특별한 농구 이야기 '레몬 사이다 썸머 클린샷'
함께함으로 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함께 걷는 사람들이 있기에 삶은 꽤 살 만한 것이 된다. 누군가는 마음으로 응원하며 그를 기다려주고, 누군가는 손을 잡아 이끌어주며, 누군가는 물을 주고 햇빛을 쐬어주어 새로운 싹을 틔우게 한다. 서로의 존재에 때로는 기대고 때로는 자신을 비춰보면서 그렇게 함께 걸어가는 사람들. 연극 <레몬 사이다 썸머 클린샷>은 그런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연극
by
김주형 에디터
2019.10.2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더는 그대를 과음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
자신의 주량을 모른 채 술을 마시고 후회하는 것처럼, 아마도 나는 사랑에 취하지 않는 법을 몰랐던 것이 아닐까?
대학에 입학하면서 술을 마실 일이 많아졌다. 술을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고, 공식적인 술자리도 많아졌다. 내 주량을 알게 되었고, 술에 취한 내 모습을 마주할 일도 많았다. 내가 봐도 별로였기 때문에 "적당히"를 아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다. 취하지 않기 위해 나름대로 애썼고, 나만의 방법을 만들기도 했다. 천천히 마시기, 적당히 끊기, 눈치껏 덜 마시기 등
by
최은희 에디터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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