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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케빈' 에 대하여 [영화]
영화 '케빈에 대하여'의, '케빈'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논문 형식을 빌려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한마디 '말'을 중심으로 하는 것에 관하여 3. 한마디 '말' 3-1. 구조에 대한 분석 4. 케빈의 이야기 4-1. 페르소나 4-2. 이질적 5. 마치며 1. 들어가며 '너의 어머니로 살아간다는 것' 영화 '케빈에 대하여'는, 제목과는 달리 '케빈의 어머니'를 중심으로 한다. 똑똑하고 못된 아들 '케빈'
by
손민경 에디터
2017.11.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핼러윈 데이, 어떻게 즐겨야 할까요? [문화 전반]
외국에서 들어온 문화인 핼러윈 데이를 통해 우리의 문화 콘텐츠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본다.
10월 31일은 각 세대에게 다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기성세대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이라는 가사를 떠올리며 추억에 젖어 들고, 젊은 세대는 불타는 할로윈 밤을 보낼 생각에 열기가 오른다. 이렇듯 최근 들어 외국의 여러 축제 문화들이 한국에 자리잡으면서, 여러 우려와 기대의 목소리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핼러윈 데이’만 하
by
송아현 에디터
2017.11.0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모성애의 문제인가, 케빈에 대하여 [영화]
부모와 자녀를 사랑하는 방법
모성애의 문제인가, 케빈에 대하여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방법 Prologue. 학기 중에 보고 싶은 영화 목록에 써놓았던 것을 보고, 영화 <케빈에 대하여>를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보았다. 단순히 제목에 끌려 어떤 내용인지는 알지 못하고 영화를 보고 있으니 많은 궁금증이 들어, 내용에 더욱 몰입하면서 감상할 수 있었다. <케빈에 대하여>는 한국어 제목이
by
차소연 에디터
2017.08.20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옥자는 끝내 무사할 수 있을까?
경건함과 미안함의 시선으로 바라보다
전 세계의 식량난, 유전자 변형 식품, 출처를 알 수 없는 가공육과 근거 없는 소비, 자본주의의 폐혜... . 단어만 들어도 꽤나 무거운 주제들이 영화 하나에 제대로 버무려졌다. 영화 <옥자>는 참으로 놀라운 영화다. 이 영화는 대개의 음식 다큐멘터리들이 갖는 '보다 보면 지루해지는' 단점을 극복하는 것을 넘어 빠져들고, 몰입하여 바라보게 하는 힘이 있다.
by
에이린제 에디터
2017.07.0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조반니의 방', 거울 속의 나와 진짜 나의 간극 [문학]
진짜 나를 받아들이지 못한 채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하여
'조반니의 방'. 미국에서 꽤 이름을 떨친 작가 제임스 볼드윈의 책이고,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 명단에도 올라 있지만, 한국인들에겐 생소하기 그지없는 이름이다. 심지어 번역조차 되어있지 않다. 나 역시 학과 강의를 통해 우연히 알게 되었고, 책을 다 읽고 난 후 이러한 명작은 널리 소문내야 한다고 다짐했다.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by
명수진 에디터
2017.06.2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우리, 함께, 위튜티(Wetutti) 윈드오케스트라 제16회 정기 연주회 [공연예술]
다른 어떤 것보다도 사람들과 친근하고 가까우면서도 먼 취미가 하나 있다. 바로 음악이다. 의례히 취미를 물으면 거의 단골손님으로 음악듣기가 들어가지만, 실제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그에 비해 많지 않는 편이다. 그냥 듣기만 하는 걸로도 충분하지 않나, 혹은 요즘은 유투브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 음악을 하면서 공유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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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원 에디터
2017.05.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흠집 없는 마음에 비추는 영원한 햇살, 그리고 이야기를 담은 노래들 [시각예술]
겨울, 그 중심에서 찾는 한 조각의 초콜릿 같은 영화와 음악
※ 특정 씬(scene)이나 약간의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 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하는데... 당신을 지우면 이 아픔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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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에디터
2016.12.11
문화소식
공연
(~10.23) 김정욱들 [연극, 대학로 아트윈씨어터]
사회의 안전망 밖으로 밀려난 사람들의 이야기.
김정욱들 ***** 70미터 굴뚝 89일 연극<김정욱들>은 사회의 안전망 밖으로 밀려난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 사람들. 김정욱들이 외치는 사회를 향한 덤덤한 절규다. 왜 우리 사회는 크레인 위로, 교회 종각으로, 철탑 위로, 굴뚝 위로... 사람들을 내 모는가? <시놉시스> 이 연극의 배우는 모두 '김정욱'이다.왜? 우리도 어느 순간, 또 다른 '김정욱'이
by
양하늘 에디터
2016.09.12
문화소식
공연
(~05,01)꽃의비밀[연극,대학로 아트윈씨어터 2관]
관객이 인정한 수작! 앵콜공연 확정! '장진'의 웰메이드 코미디
꽃의비밀 대학로를 들썩이게 만든 묘하게 끌리는 수상한 '그' 들이 나타났다! 관객이 인정한 수작! 연극 <꽃의비밀> 2016년에 이어지는 흥행예고! 골 때리는 아줌마들이 펼치는 통쾌한 대반란! 4인 4색 예측불허 웃음폭탄! 모든 여성들이 공감하며 웃을 수 있는 유일한 코미디! 실생활적인 웃음으로 중장년층까지 숨넘어가게 만드는 공연! 앵콜공연을 위해 다시 모
by
김연영 에디터
2016.03.18
작품기고
[Review] 관악기의 무한매력! 세종심포닉윈드오케스트라
명곡을 모아놓은 클래식 칸타빌레/ 바로크, 팝, 재즈 세 가지 스타일의 콘체르토 다모레/ 트럼본, 트럼펫, 호른의 3色 매력을 마음껏 보여준 트리플 콘체르토/ 너무 멋진 공연, 멋진 오케스트라!
9월 16일 수요일 저녁, 한전아트센터 앞에 도착했다. 전문 연주자와 시민 연주자가 함께 모여 이벤트성으로 만들었던 세종 시민 윈드오케스트라에서 변모한 것이라고 설명을 봤었는데 실제로 시민 연주자의 친척, 지인들이 많이 보러오신 듯 했다. 로비에 사람이 북적북적, 꽃다발이 한가득! 뭔가 나까지 긴장되는 분위기였다. 세종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꽤나
by
권미주 에디터
2015.09.25
리뷰
공연
[Review] 세종 심포닉 윈드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솔직한 감상평을 적어보자면 일반 아마추어 연주자들과 전문 연주자들이 모여 만들어진 합주단이여서 그런지 곡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없지않아 받은 것이 사실이다. 초연이어서 그런 면이 두드러졌을지도 모르겠다. 설렘과 떨림이 함께할테니까 말이다. 하지만 난 그 연주가 좋았다. 여느 클래식 연주회와는 다른 분위기도 좋았다. 앞좌석에 앉아있던 작은 꼬마가 "아빠 저기 있어!"하고 무대를 향해 손을 흔들어보였다. 그 꼬마를 보며 조그맣게 미소가 지어졌다. 객석 곳곳 연주자들을 향해 손을 높이 흔들며 반가움을 내비치는 이들이 많았다. 보통의 일상에서 아빠 혹은 엄마가 아내 혹는 남편이 또 절친한 친구인 누군가가 오케스트라를 꾸리는 한 사람으로서 정장을 갖춰 입고 무대에 있다면, 자신의 악기를 연주할 준비를 하고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신기하기도 낯설기도 할 것이고, 내가 모르던 그이의 모습에 사랑에 빠질 수 도 있을 터이다. 행복한 미소를 머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의 모습만큼 멋있어 보이는 것이 없으니까. 음악이 '좋아서,' '즐거워서' 모인 단원들 모두가 지음(知音) 안에서 행복해 보이던 밤이었다.
'세종 심포닉 윈드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 리뷰 아트 인사이트 48번째 문화초대로 지난 16일, 세종 심포닉 윈드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를 관람했다. '세종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Sejong Syphonic Wind Orchestra)'는 2013년 세종문화회관 주최로 열린 '서울 윈드페스티벌' 공연을 위해 전문 연주자와 시민 연주자가 모여 만든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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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에디터
2015.09.25
리뷰
공연
[Review] 150916(수) - 세종 심포닉 윈드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시각적인 요인을 볼 때보다 곡에 전제되어 있는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음악을 들을 때 곡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풍부해지는 것 같다.
오늘은 어느 공연에 대해 글을 써볼까요~? <제 6회 아름다운 우리노래>에 이어 2번째로 다녀온 음악회 이야기를 해보려해요. 지난주 수요일이였죠. 한전아트센터에서는 <세종 심포닉 윈드 오케스트라 창단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무슨무슨 아트센터에서 아트센터 앞에 붙는 수식어는 뜻이 무난한 순우리말이 많이 사용되더라고요. 그래서 한전 역시 크게 의미를 두지 않
by
김여민 에디터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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