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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 Story
[Interview] 슈퍼스타 마케터 박성웅, 그가 들려주는 마케팅 인사이트 ①
영감 가득한 그의 대학생활, 마케터, 라이프 스타일 이야기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들을 보다 보면 어느샌가 그 아우라에 빨려 들어가곤 한다. 꿈을 향해 가던 길에 우연히 박성웅이란 사람을 만났다. 그가 걸어가고 있는 길을 보고 있자면 그 길 끝에는 꼭 무언가가 있을 것 같았다. 아무것도 없던 곳에 무언갈 만들어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꾸준히 성장하며 자신의 활동 영역을 넓혀갔다. 자신의 경험과 통찰을 스스럼없이 주변에
by
이소희 에디터
2023.02.26
칼럼/에세이
에세이
[이모저모] Intro. 덕후의 가슴이 웅장해지는 이야기
인생의 절반 이상을 덕질과 함께한 사람의 글
이곳에 글을 처음 작성했던 2년 전부터 ‘나도 언젠가 나만의 에세이 시리즈를 만들어봐야지’라며 다짐했지만, 굳은 마음이 무색하게도 오늘에서야 난 이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다. 찰떡인 시리즈 명을 찾지 못해서, 현생이 바빠서, 오피니언만으로도 충분해서, 뚜렷한 기획을 아직 못해서… 갖은 이유를 갖다 대며 용케도 피해 왔으나, 얼마 전 복귀 타이밍을 알리는 연
by
지은정 에디터
2023.02.26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태초의 형에게 묻는 삶의 진실, 뮤지컬 '소크라테스 패러독스'의 이대웅 연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좌표를 못 잡는 시대죠. 그러니까 2,000년 전 태초의 형한테 다시 질문하는 것 같아요."
태초의 형에게 묻는 삶의 진실 뮤지컬 '소크라테스 패러독스'의 이대웅 연출 지난 2016년 옥스퍼드 사전은 올해의 단어로 '탈진실(Post-Truth)'을 선정했다. 이는 실체적 진실보다 개인의 감정이나 신념에 호소하는 게 더 큰 영향력을 가지는 현상을 의미하는데, 비단 브렉시트 사태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있던 당시에만 해당되는 단어는 아닌 것 같
by
김나윤 에디터
2023.02.20
사람
ART in Story
[그림책 키워드 인터뷰] 코끼리는 코끼리일 뿐 '나는 코끼리야' - 고혜진 작가
그림책 <나는 코끼리야> 고혜진 작가 인터뷰
작가가 자신의 그림책에 어울리는 키워드를 선정하고, 해당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인터뷰입니다. #동물권 #정체성 #행복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자연과 동물의 이야기를 쓰고 그리는 작가 고혜진입니다. 주로 자연과 동물을 소재로 그림책을 만들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TV 프로그램 ‘동물의 왕국’을 어릴 때부터 좋아했어요. 약육강식 야생의 풍경이
by
이영 에디터
2023.02.0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망한 성장도 구원이 될 수 있다면 - 약한 영웅 [드라마]
나는 너의 약한 영웅, 너는 나의 수호 천사
요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Over The Top)의 오리지널 시리즈가 대세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는 말할 것도 없고, 티빙·애플TV·디즈니플러스 등 OTT의 후발 주자들도 오리지널 시리즈를 내세우고 있다. 오리지널 시리즈는 그 OTT 내에서만 볼 수 있기에 희소성이 있고, 드라마가 입소문을 타면 유료 가입자 수 증가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사업
by
주영지 에디터
2023.01.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으로 보는 사회 속 나 [문학]
문학 작품을 통해 마주하는 선과 악, 사회 속 나
“우리의 석대는 그렇게 작아서는 안 되었다 ...(중략)... 그날 밤 나는 잠든 아내와 아이들 곁에서 늦도록 술잔을 비웠다. 나중에는 눈물까지 두어 방울 떨군 것 같은데, 그러나 그게 나를 위한 것이었는지 그를 위한 것이었는지, 또 세계와 인생에 대한 안도에서였는지 새로운 비관에서였는지는 지금에조차 뚜렷하지 않다.” 처음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접
by
박소현 에디터
2022.10.23
리뷰
영화
[리뷰] 우리가 있기에 더 소중한 나 -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 리뷰
“보호 종료 한 달 전, 갑자기 아버지가 나타났다.” 15년 만에 도윤(배우 현우석)을 찾아온 아버지라는 사람 승원(배우 정웅인). 어렵사리 그의 집에 들어가 살게 되는데 여기서 또 동생 재민(배우 박상훈)이 등장한다. 치킨 배달 알바를 하며 밤늦게 오토바이를 타고 쏘다니던 도윤에게 하루아침에 두 식구가 생긴 것이다. 조만간 집에서 도망쳐 나오겠다는 포부
by
한승하 에디터
2022.07.20
리뷰
영화
[Review] 진정한 홀로서기를 위한 '우리' 떠나기 - 아이를 위한 아이
'우리'를 떠나려고 하자, 나를 버리고 떠났던 '아버지'가 찾아왔다.
소속 혹은 소속감이라는 울타리가 주는 효용성은 대단하다.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가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니까. 하지만 내 편이 아무도 없다고 느껴지면 절박해진다. 더욱이 믿었던 누군가에게 배신당한다면, 소속감이고 뭐고 세상 살기가 무서워진다. 그래서 인간은 어딘가 속하기 위해서, 혹은 속하고 싶어서 나만의 '우
by
민지연 에디터
2022.07.19
리뷰
공연
[Review] 숭고한 전쟁도, 위대한 영웅도 없는 세상에서 - 연극 '잔인하게, 부드럽게'
익숙한 것들이 낯설어지고, 각자의 얼굴 뒤에 숨겨진 표정을 생각하게 되는 연극
현대극으로 재탄생한 <트라키스의 여인들> 여자는 텅 빈 집안을 지키며 전쟁에 나간 남편을 기다린다. 간절한 기다림 끝에 남자는 승리를 거두고 돌아와 아내의 품에 안긴다. 집안사람들은 물론이고 온 마을과 나라가 이 영웅을 환대한다. 익히 아는 전형적인 전쟁담, 영웅담이다. 이런 이야기 속 남성은 전쟁에서 승리해 돌아옴으로써 남편이자 아버지의 지위를 공고히
by
김소원 에디터
2022.07.17
리뷰
영화
[Review] 아이의 자립을 응원하는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
아이들의 자립을 응원하는 유쾌함 속에서 어른들이 지녀야 할 태도가 무겁게 다가오는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는 보육원에서 자라 퇴소를 앞둔 '도윤'(현우석)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버지 '승원'(정웅인)과 이복동생인 '재민'(박상훈)과 함께 가족의 형태에 적응해 가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주인공이 보호 종료 아동이라는 점, 상황은 다르지만 그런 주인공 앞에 아버지가 갑자기 나타났다는 점에서 과거 화제의 독립영화였던 <거인>이 떠오르기도 한
by
이현지 에디터
2022.07.17
리뷰
PRESS
[PRESS] ‘평범한 가족’이란 이름 다시 쓰기,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차마 하나로 명명할 수 없는, 어떤 게 답인지도 알 수 없는 구불구불한 인생의 여정 속에서 분명한 것은 그것 하나일 것이다.
‘평범한 가족’이란 이름 다시 쓰기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 이 글은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름들 뜬금없는 고백으로 시작하자면, (어디 가서 말하긴 좀 부끄럽지만) 나는 MBTI와 사주가 재밌다. 나는 왜 이럴까, 쟤는 왜 저럴까 하는, 흔하지만 답이 없는 질문에 나름의 논리로 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by
김나윤 에디터
2022.06.2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기억의 해각’을 향해 – 드라마 '기억의 해각' [드라마/예능]
기억의 칼날을 손에 쥔 채 상처 입고, 상처 입히는 우리
* 이 글은 드라마 <기억의 해각>의 스포일러 일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최근 밴드 자우림의 곡인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가수 윤하가 커버한 무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곡이 발표되었을 당시 스물넷 스물다섯쯤 이었다는 윤하는, 막상 자신은 너무 힘든데 자신의 이 시기가 ‘아름다웠다는 걸 사무치게 알지 못했다’는 이 곡이 그리 공감되지 않았다고 한다.
by
김효중 에디터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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