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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Preview] 하늘 아래 두 개의 운명, 뮤지컬 '아이언마스크'
화려함의 극치를 달렸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그 시대.
신이 정한 왕, 불꽃 같은 혁명 뮤지컬 <아이언마스크> 뮤지컬 <아이언마스크>는 ‘몬테크리스토 백작’, ‘삼총사’의 원작자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프랑스 왕실에 태어난 쌍둥이, 루이 14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은퇴 후 각자의 삶을 살던 삼총사가 루이 14세의 난폭 정치로 난세가 된 나라를 위해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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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란 에디터
2019.12.3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허공에 대고 연기하는 영화 - 도그빌의 낯설게하기 [영화]
오늘은 <도그빌>과 <500일의 썸머>를 중점으로 낯설게 하기 기법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살펴보자.
* 해당 글에는 '도그빌'과 '500일의 썸머'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야말로 개 같은 마을, 도그빌 ‘낯설게 하기’는 친숙하고 일상적인 사물이나 관념을 낯설게 해서 새로운 느낌이 들도록 표현하는 에술적 기법이다. 지연과 제동의 원리를 통해 지각의 자동화를 피하고, 낯선 감각의 간극만큼 관객이 주체적으로 해석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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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에디터
2019.12.3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귀를 통해 그리는 위대한 쇼 [음악 영화]
위대한 쇼맨의 OST를 통한 영화 소개!
2017년 12월 8일, 우리에게 눈과 귀가 바쁜 영화 하나가 개봉했다. 이 작품은 쇼의 기획부터 성공의 모습까지 담은 공연을 위한 영화이다.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 뮤지컬 영화로 실존 인물을 소재로 만든 작품이다. 특히 유명한 배우로 알려진 휴 잭맨이 직접 제작과 주연으로 출현한다는 소식은 더욱 우리의 기대를 높였다. 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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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에디터
2019.12.27
리뷰
PRESS
[PRESS] 캐릭터와 떠들며 관람하다, 이머시브 공연 "위대한 개츠비"
개츠비가 주최한 파티에 초대받았다. 관람객이 되기 전, 엑스트라가 되어야한다.
관중석에서 응원하기보다 직접 나가서 뛰는 게 좋다. 추리물 드라마를 생각 없이 보는 것보다 먼저 답을 추리하는 편이 즐겁다. 시간이 갈수록 소비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느끼고 만지길 선호한다. 오프라인 방탈출 게임이나 VR 게임장이 큰 유행을 탄 것도 이와 연관이 있다. 집에서도 각종 소설, 드라마, 영화 등을 보며 간접 경험을 할 수 있기에 밖에
by
김혜원 에디터
2019.12.2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사는 게 개똥같아요" - 가버나움 [영화]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부모를 고소하고 싶어요..." 출생기록조차 없이 살아온 어쩌면 12살 소년 자인으로부터
영화 <가버나움>을 보는 내내 다른 세상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지?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주인공 소년 자인의 시선을 따라가고 있자니 그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의 삶이 안쓰러워 지켜보고 있는 나 자신이 죄인이 된 기분이었다. 영화가 종료된 후에도 한동안 마음이 묵직했다. 다행히도 앤딩크레딧이 올라가기 전 마지막 컷인 자인의 마지막 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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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연 에디터
2019.12.23
리뷰
공연
[Review] 수많은 물음표의 방향타가 되어줄 연극 "후회하는 자들"
스스로가 가진 의문에 대해 다른 것으로부터 완벽한 답을 찾을 수는 없다. 그러나 의문으로부터 답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일종의 표지판은 늘 필요하다. <후회하는 자들>은 우리에게 필요한 그 표지판이 되어줄 연극이다.
<후회하는 자들>은 성전환 수술로 타고난 성별을 바꾼 두 사람의 이야기이다. 60대가 된 이들은 서로 동일하게 가지고 있는 ‘후회’, ‘성 정체성’, ‘성적 재규정’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여성의 삶과 남성의 삶을 동시에 경험한 이들은 성전환 수술 후의 삶이 자신이 이전에 꿈꿔왔던 삶과 거리가 멀었다고 회상한다. 성 정체성에 대한
by
김윤하 에디터
2019.12.19
리뷰
공연
[Review] 성별을 벗어난 개인으로 살아가길, 후회하는 자들 [연극]
당신의 선택에 확신할 수 있어요?
당신의 선택에 확신할 수 있어요? Prologue. 사람을 살아가는 동안 해야 하는 선택은 무수하게 많다. 매번 만나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조금 더 나은 길을 찾아 걸어간다고 생각하지만, 가지 않은 길이 더 좋을지 어떨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가지 않은 길은 미지의 상태로 영원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확신을 갖고 할 수 있는 선택은 생각보다 많지 않기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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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19.12.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4개월, 3주...그리고 2일 [영화]
경험하기 전 미리 알아야할 이야기에 관해서
* 영화 속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공감이라는 감정은 대부분 내가 겪어봤거나 상상이 가능한 일에 있어서 발생한다. 그 외의 일에 관련해서는 딱히 공감이 되기보다는 그저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곤 한다. 사람마다 개인이 가진 공감과 이입의 능력은 모두 다르지만 많은 이들이 몇몇을 제외한 남들의 사정에는 잠시 안타까운 마음이 들다가도 뒤돌아서면 잊곤 한다. 이것은 나
by
김유라 에디터
2019.12.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문화 전반]
웨어러블 디바이스 소개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난 지금 내게 가장 크게 와닿은 변화를 꼽으라면 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꼽고 싶다. 장애인이나 노약자에게 있어 일반인들과 폭을 가장 줄일 수있는 방법은 이 디바이스 착용이지 않을까 싶었다. 고령화 사회가 되고 신체 노후화를 막을 수는 없고,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얻어버린 장애를 무시할 수는 없으니까 말이다. 어쩌면 발전
by
김지연 에디터
2019.12.1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아티스트 황소윤과 그녀의 음악 [사람]
개성있는 아티스트 황소윤의 매력, 그리고 그녀의 음악을 소개합니다.
최근, ‘놀면 뭐 하니?’ 에 출연한 황소윤(23세, 새소년의 보컬)은 짧은 등장만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나는 방송 전부터 그녀의 팬이었지만, 방송을 보고 난 뒤, 더욱더 팬이 되었다. 이 짧은 방송에서 드러난 그녀의 매력적인 음색과 훌륭한 기타 연주 실력과 작사 작곡 능력은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아티
by
정윤경 에디터
2019.12.0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장소와 내용, 세계의 조화 -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과 "이브 58-1" [시각예술]
내년 4월 정식 개관을 앞둔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을 방문하다
커다란 규모의 미술관은 한 번 둘러보려면 두세 시간도 부족하다. 그래서 커다란 공간들은 가끔은 내게 숙제처럼 느껴진다. 드넓게 펼쳐진 공간에 차고 넘치는 작품들을 모두 한 번씩은 눈에 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이다. 그리고 리플렛과 벽면의 텍스트들에 등이 떠밀려 온전히 작품을 감상하지 못할 때도 있다. 그래서인지 나에게 작은 공간들은 항상 매력적이다.
by
유수현 에디터
2019.11.30
오피니언
패션
[Opinion] '서른아홉, 열아홉' - 어떻게 입고, 왜 입고, 왜 좋을까? [패션]
내가 입고 싶은 것, 나를 보여주는 스타일을 당당하게 입자.
킬링타임용으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우연히 이 영화를 발견했다. 서른아홉 살의 패션 에디터 알리스와 평범한 대학생 발타자르의 연애사. 어느 것 하나 나에게 흥미롭지 않은 소재가 없었다. 패션 에디터를 지망하는 나였고, 사랑에 나이는 관계없다는 주의였고, 20살 연상녀와 연하남의 연애는 흔히 보지 못한 스토리였다. 아마 이 영화가 전달하려고 했던 메시지는 사
by
김상준 에디터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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