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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글쓰기, 다시 시작해 봅니다 - 신의 문장술 [도서]
그 누구도 의식하지 않은 버릴 글을 써보는 행위를 시작으로 이제는 '나의 세계관, 내가 쓰고 싶은 것'에 집중한 처음의 그 마음으로 다시 글을 써보고자 한다.
흰 화면 속 깜박이는 커서를 마주한 채 보내는 시간이 늘었다. 업무가 바쁘다는 핑계로 글쓰기를 소홀히 한 결과다. 글쓰기는 마치 근육과 같아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금방 뻣뻣하게 굳어버린다. 굳어버린 근육을 다시금 움직이고 유연하게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마주한 책 <신의 문장술>은 그동안 읽어온 작법서와 달랐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좋을 글을 쓸 수
by
이영진 에디터
2022.12.0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지구에서 피어난 우주적 사랑에 대하여 [도서/문학]
'남겨질 날 좀 이해해줘. 너 없이 어떻게 닳아가겠니.' 이런 솔직한 말로 세상을 물들일 용기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있었으면 좋겠다.
제 아무리 '폭력과 혐오가 난무하는 현대 사회'라는 오명이 덧씌워진다 한들 나는 여전히 인간이 이룩한 모든 결속과 성취와 번영이 우리 안에 내재된 사랑에 기인한 것이라고 믿는다. '사랑 없이는 미움도 없다'는 어느 낭만주의자의 이야기에 쉽게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 밑도 끝도 없는 낙관이 통하는 소설이 바로 <지구에서 한아뿐>이라고 소개하고 싶다. 정세랑
by
고민지 에디터
2022.11.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노션과 키오스크 [도서]
도서 <그냥 하지 말라>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
도서 <그냥 하지 말라>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 송길영 지음 / 북스톤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미래는 이미 와 있다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첫 번째 문장은 책에 인용된 소설가 윌리엄 깁슨의 말 ’The future is already here. It’s just not evenly distributed.’의 일부이고, 두 번째 문장은 빅데이터를 통해 인간
by
김예린 에디터
2022.11.30
리뷰
도서
[Review] 무작정 내 인생 써 내려가기 - 신의 문장술 [도서]
글로써 살아가는 삶의 방법론
살면서 ‘나도 글을 잘 쓰고 싶다!’라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적어도 내 주변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 세상에는 글을 써야만 하는 상황이 너무나도 많지 않은가. 생각해 보면 정말이지 인생에서 글쓰기가 빠진 적이 없다. 아주 어릴 적에는 숙제로 그림일기를 써야 했고, 조금 자란 후에는 학교에 줄글 일기를 제출해야 했다. 책을
by
장유정 에디터
2022.11.30
리뷰
PRESS
[PRESS] 재밌는게 이렇게 많은 데도요? – 책은 시작이다
자신의 마음속에, 잃고 싶지 않은 말을 쌓아두는 곳을 만들어내는 것이 독서입니다
재밌는 게 너무 많다. 거리와 브랜드에서 각종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멀리 나가지 않아도 작은 핸드폰 하나로 누릴 수 있는 것이 가득하다. 넷플릭스 첫 화면에서 볼게 너무 많아 고르지도 못하고 예고편만 30분째 보다가 그냥 꺼버린 경험이 누구에게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디즈니 플러스, 왓챠, 웨이브 등등 다양한 작품을 즐길 수 있는 OTT 플랫폼이 한두
by
김인규 에디터
2022.11.29
리뷰
도서
[리뷰] 수필인 듯 소설인 듯, 책 '이국에서'
황선호에게 이국은 어디였을까?
주인공 황선호는 정계 사람이었다. 하지만 함께 일하던 시장이 비리를 저지르게 되며 그 일을 수습하기 위해 대신 그 혐의를 뒤집어쓰고 보보민주공화국이라는 이국으로 숨어들게 된다. 보보민주공화국은 실은 떠나고 싶지 않았던 그가 그래도 떠나야 한다면, 이곳으로 가겠다고 직접 선택한 나라이다. 그의 주변 사람들은 그의 터전에서 무척 생소하기만 한 보보민국공화국을
by
김규리 에디터
2022.11.29
리뷰
PRESS
[PRESS] 두 눈으로 보는 따뜻함 - 햇빛 마중 [도서]
유난히 따뜻한 겨울 햇빛처럼, 마음을 안아주는 이야기
겨울 햇빛은 유난히 따뜻하다. 여름의 것처럼 작열하는 태양으로부터 오는 뜨거움은 아니지만. 수직으로 떨어지는 뜨거운 공기와는 다르지만. 베일 듯 날카로운 추위 속 드문드문 찾아오는 햇빛은 언 마음을 천천히 녹인다. 사람들은 저마다 가장 좋아하는, 유난히 마음이 가는 계절이 있다. 나는 차가운 기운이 느껴지는 계절들을 좋아하지 않았다. 문을 닫아도, 닫아도
by
이수현 에디터
2022.11.28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그녀의 서재
읽어왔던 책을 바탕으로 이혜린이라는 인물을 이야기합니다.
'이혜린은 누구인가' 요즘 들어 자주 고민하곤 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서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는 시간이 많은데, 그 과정을 제법 즐기는 것 같네요. 자기 자신을 소개할 방법은 꽤나 다양하지만 오늘은 문화 예술 에디터인 만큼, 그동안 읽어왔던 책으로 저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제 취향과 관심사가 묻어난 책과 함께 저를 이야기하겠습니다. # 여름의
by
이혜린 에디터
2022.11.28
리뷰
도서
[Review] 쓰고, 찢고, 버리는 일련의 과정 - 도서 '신의 문장술'
쓰기를 주저한 나에게, 쓸 용기를 준 책
흰 종이, 빈 화면 앞에서 머릿속이 더 하얘지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쉽고 친절한 글쓰기 지침서 [신의 문장술]은 글쓰기 초보를 위한 가장 쉬운 안내서이자 글쓰기를 무기 삼아 인생을 헤쳐나가는 법을 알려주는 생존 지침서다. 저자 후미코 후미오는 한 식품 회사의 영업사원으로, 20여 년간 인터넷에서 꾸준히 글을 쓰며 블로그 월간 조회수 1백만을 넘긴 인플루
by
최수영 에디터
2022.11.28
리뷰
도서
[리뷰] 어떻게든 일단 써보자 : 신의 문장술
이런저런 고정관념에 갇혀있길 거부하며, 자유롭게 마음껏 쓰도록.
어느새 11월 끝자락. 한 해의 마지막이 코앞이다. 이맘때엔 유독 일상이 바쁜 기분이다. 새로 시작한 일에 적응하느라 정신없는 것도 한몫하겠지만, 자투리 시간은 언제고 있다. 비어있는 시간을 차지한 건 독서나 영화, 혹은 글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셋 중 어느 하나도 자리 잡지 못한다. 그렇다고 침대에 뒹굴며 유튜브에 푹 빠져있는 것도 아닌데 시간이 다
by
박윤혜 에디터
2022.11.26
리뷰
도서
[Review] 버리기 위해 글을 쓰다 - 신의 문장술 [도서]
잡념을 버리기 위해, 도전을 해버리기 위해.
행동 하나만 해도 좋은 일이 생기고, 고민이 사라지고, 심지어 대인관계도 좋아져 삶 전제가 밝아지는 행동이 있다? 얼핏 듣기에 너무 좋은 효과만 가득해 멈칫하다가도, 이렇게 좋다는데 속는 셈 치고 한 번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든다. 그 행동은 바로 ‘쓰기’이다.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위의 효능이 다 이루어진다니, 믿을 수 없다. 그러나 이 책은 작가 개인
by
주영지 에디터
2022.11.26
리뷰
PRESS
[PRESS] 우리의 난감한 헤엄은 세상에 존재하려는 철학이 되지 - 물속의 철학자들
일상에 흘러넘치는 철학에 대하여
우리는 함께 철학을 한다. 이 엉망진창이고 무섭고 아름다운 세계에서. 나의 사색은 철학이 될 수 있을까? 그런 생각, 아니 의문이 든다. 철학책을 읽는 나는 정말 철학을 받아들이고 있는 걸까? 사소한 질문 같은데, 솔직히 어떤 답을 내놔야 할지 잘 모르겠다. 이 질문이 맞는 질문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럼 나는 여태 철학책을 읽으면서 단 한 번도 철학이란
by
오예찬 에디터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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