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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SS
[PRESS] 계유정난이 아닌, 신숙주와 성삼문의 이야기 - 뮤지컬 '범옹'
계유정난. 수양대군이 자신의 조카인 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사건이다.
계유정난. 수양대군이 자신의 조카인 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사건이다. 조선사에서 유명한 사건이기 때문에 이미 너무 잘 알려져 있고, 매체에서도 많이 다루고 있으며 최근 대표작으로는 영화 <관상>이 있다. 뮤지컬 <범옹> 또한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하지만, 대개 수양대군이 단종의 왕위를 찬탈하는 모습과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단종 지지자들이
by
김소정 에디터
2022.12.0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당신의 발걸음을 경쾌하게 만들어줄 뮤지컬 넘버 [공연]
즐거운 멜로디와 희망적인 가사가 전해주는 에너지와 위로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희곡적인 가사 때문에 뮤지컬 넘버를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듣기에는 부담스럽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뮤지컬 넘버들을 준비해 보았다. 멜로디가 가볍고 경쾌해서 걸어 다닐 때도 듣기 좋고, 희망적인 내용의 가사가 있어 듣는 사람들에게 힘이 나게 하는 넘버들을 그 뮤지컬의 내용과 함께
by
김민성 에디터
2022.11.25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좋아하는 노래 가사로 ‘나’를 표현합니다.
노래 ‘Defying gravity’, ‘Flare’, ‘It’s all right’, ‘하늘을 달리다’에 담긴 나의 이야기
노래를 통해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무한합니다. 노래하는 사람들은 가사 혹은 멜로디로 하고픈 저마다의 이야기를 표현합니다. 누군가는 노래로 사랑을 고백하고, 누군가는 노래로 사회를 비판합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에 가득 차 노래하는 사람도 있고, 덧없는 인생에 회의감을 느낀다며 우울과 비관을 노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담긴 이야기가 이토록 다양하기 때
by
박지연 에디터
2022.11.2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뮤지컬 20만 원인데 볼래? [공연]
왜 티켓값은 날이 갈수록 비싸지는가
뮤지컬의 티켓값이 날이 갈수록 오르는 요즘이다. 티켓값 인상이 단순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결과일까, 아님 티켓값을 더 받으려는 제작사의 횡포로 해석 해야할까? 뮤지컬은 주요 소비자가 항상 정해져 있는 시장이다. 한 작품을 연달아보는 일명 ‘회전문’을 도는 뮤지컬 팬들이 1명 이상의 소비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뮤지컬 티켓값 인상에 대해 부정적으로
by
김윤비 에디터
2022.11.2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불행한 생각은 잠시 미뤄두고 사소한 일상에서 행복 찾기 [문화 전반]
쉽게 우울에 잠식되는 이들에게 권하고픈 위로, 유튜브 채널 ‘티키틱’이 노래하는 인생 찬가.
한 번쯤 ‘카페인 우울증’이라는 신조어를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카페인 우울증이란 습관적으로 SNS에 접속해 타인이 올리는 사진과 영상 속의 행복한 일상을 보고 상대적 박탈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카페인은 가장 대표적인 소셜 미디어인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앞 글자에서 따온 것이다. SNS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by
박지연 에디터
2022.11.20
리뷰
PRESS
[PRESS] 계유정난 시대, 신숙주를 조명하다 - 뮤지컬 '범옹'
‘범옹’은 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문인이었던 신숙주의 자호이다.
뮤지컬 <범옹>의 ‘범옹’은 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문인이었던 신숙주의 자호이다. 세종부터 세조 사이에 걸쳐 우리에게 이미 널리 알려진 학자인 신숙주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400년대 초 조선, 12세의 단종이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르자 권력에 대한 야망을 가지고 있는 수양대군으로부터 함께할 것을 권유받은 신숙주가 이를 눈치챈 절친한
by
김소정 에디터
2022.11.1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떨어짐 뭐 어때, 그럼 다시 뛰어올라 :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공연]
꼭 심장 박동 소리 같은, 농구공 소리 가득한 코트 위 이야기
SYNOPSIS 잘하는 거라곤 하나도 없고 늘 혼자인 수현은 이 세상에 자기를 이해해 줄 사람이 하나도 없다. 친구들의 괴롭힘을 피해 학교 주위를 맴돌다 불이 다 꺼진 어두운 교실 창문 밖으로 몸을 던진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자신의 주위로 모여드는 친구들. 승우, 다인, 지훈이라고 소개한 이들. 같은 교복을 입고 있는데 어째 명찰의 색깔이 이상하다.
by
장유정 에디터
2022.11.0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완벽하고 수상한 가정부, 미세스 다웃파이어 [공연]
다 괜찮을거야 사랑이 있는 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유쾌한 가족 뮤지컬이다. 아이들에겐 백 점짜리 아빠지만 아내에겐 무신경한 남편인 다니엘은 철부지 남편이라는 말이 딱 어울릴 만큼 자유로운 영혼을 지녔다. 반면 아내 미란다는 그런 다니엘을 대신해 집안의 가장이자, 엄마이자, 회사 대표로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만능 워킹맘이다. 극은 남편의 무신경함
by
서은해 에디터
2022.11.08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마침내 우리에게 닿은 이야기, 뮤지컬 '브론테'의 성재현 작가
"그들이 살고자 이야기를 멈추지 않았던 모습이 현재 우리에게 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마침내 우리에게 닿은 이야기 뮤지컬 '브론테'의 성재현 작가 어떤 작가의 삶은 그 자체로 이야기가 된다. 길지 않은 생을 살다 간 브론테 자매도 그렇다. 우리 곁에 남은 그들의 글(<제인 에어>, <폭풍의 언덕>, <아그네스 그레이> 등)만큼이나 그들 삶의 궤적 역시 한 줄기의 서사로 전해 내려오는 것이다. 그렇게 이미 200여 년 전에 완성된 글, 20
by
김나윤 에디터
2022.10.25
리뷰
공연
[Review] 밤의 세계를 함께한 우리 - 뮤지컬 '오즈의 의류수거함' [공연]
그에게 아픔은 분리배출 되거나 소각 따위로 없애고 싶은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든 수거되고 싶은 것이었다.
오즈의 마법사가 익숙한 당신은 ‘오즈의 의류 수거함’이란 제목에 갸우뚱할지도 모른다. 혹은 패러디에 반가웠을지도. ‘마법사’가 ‘의류 수거함’이란 단어로 치환되었으니, 의류 수거함은 필히 마법사처럼 마법을 부리는 존재일 것이다. 마법같은 일이 이루어지게 하는 매개이지 않을까. 위와 같은 가설을 세운 채, 온갖 공연들로 가득 찬 대학로로 향했다. 이번 공연은
by
권수현 에디터
2022.10.25
리뷰
공연
[Review]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 오즈의 의류수거함
모든 것에는 금이 가 있고, 그 틈으로 빛이 들어온다.
외고 시험에 불합격하고 자살까지 생각했던 도로시는, 매일 밤마다 의류 수거함 속의 헌 옷을 빼내어 구제 의류숍을 하는 마녀에게 팔아넘긴다. 그렇게 밤의 세계를 살아가며 거리의 노숙자와 폐지 할머니 등 낮의 세계에서는 만날 수 없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도로시. 그러던 어느 날, 도로시는 의류수거함에서 일기장을 발견한다. 그 안에는 누군가 자살을 암시한 글
by
백소현 에디터
2022.10.23
리뷰
공연
[Review] 함께 걷는 밤 - 오즈의 의류수거함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웰메이드 뮤지컬
외고 시험에 불합격하고 자살까지 생각했던 도로시는, 매일 밤마다 의류 수거함 속의 헌 옷을 빼내어 구제 의류숍을 하는 마녀에게 팔아넘긴다. 그렇게 밤의 세계를 살아가며 거리의 노숙자와 폐지 할머니 등 낮의 세계에서는 만날 수 없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도로시. 그러던 어느 날, 도로시는 의류수거함에서 일기장을 발견한다. 그 안에는 누군가 자살을 암시한 글
by
김재훈 에디터
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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