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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실내형 프리미엄 페스티벌 - Soundberry Festa' 24, 장마여도 괜찮아
음악과 시원한 공간, 다양한 먹을거리까지 자리 잡은 사운드베리 페스타는 그야말로 한여름의 완벽한 피서지였다.
지난 7월 20일 토요일 'Soundberry Festa' 24'(이하 사운드베리 페스타)에 다녀왔다. 매년 선크림과 휴대용 선풍기, 팔토시 등 무더위에 맞서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야외 페스티벌로 향했던 터. 사운드베리 페스타는 실내형 프리미엄 페스티벌인 만큼, 온종일 비가 예보된 날씨에도 무더위나 높은 습도에 관계없이 시원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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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에디터
2024.07.29
리뷰
전시
[Review] 영감과 귀여움이 가득한 공간 -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7
나이, 국적,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예술을 향유하는 이곳에서,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의 세계에 빠져들어 보길 바란다.
일러스트레이션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전시회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필자는 2015년 첫 개최 이후 약 9년 만에 코엑스로 향했다. 드로잉, 스토리, 그래픽, 모션 분야까지 무려 1,000여 부스와 함께한 이번 서일페에서는 더욱 많아진 관람객과 함께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었다. 그리고 역시나 영감과 귀여움이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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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에디터
2024.07.14
칼럼/에세이
에세이
[덕행] 이영지, 모든 형태의 사랑에 존경을
"비록 내가 큰 목소리, 큰 웃음소리, 시끄러운 성격을 가졌대도 날 사랑해 줄 수 있어?"
"비록 내가 큰 목소리, 큰 웃음소리, 시끄러운 성격을 가졌대도 날 사랑해 줄 수 있어?" 사랑에 조건이라는 것이 있을까. 마음만이 중요하다지만, 사실 외모부터 성격, 재력까지 많은 조건들이 사랑의 시작을 주저하게 만들곤 한다. 남들보다 부족한 내 모습들은 자꾸만 용기를 잃게 만든다. 이 세상에는 과연 나의 단점까지 안아줄 수 있는 사랑이 존재할까.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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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에디터
2024.06.25
칼럼/에세이
에세이
[덕행] 트리플에스/영파씨, 우리들의 '진짜' 이야기
트리플에스와 영파씨의 음악은 결국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때로는 애틋한 공감을, 때로는 속 시원한 대리 만족을 선사한다. 음악에 정답은 없다는 걸 느끼는 지금이다.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넘쳐나는 요즘, 또 어떤 음악이 가요계에 새로운 파란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짝사랑이나 절절한 이별, 가슴 벅찬 청춘의 한 페이지까지. 가요의 주를 이루는 아름다운 주제들은 이제 클래식이 됐다. 다르게 말하자면 새롭지 못하다. 편하게 듣기 좋은 이지리스닝 음악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넘쳐나는 정형화된 음악들이 피로감을 주곤 한다. 그러나 K팝 시장의 견고한 틀을 깨듯, 곳곳에서 전례 없던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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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에디터
2024.06.01
칼럼/에세이
에세이
[덕행] 걸밴드 QWER, 청춘과 낭만을 노래하다
걸밴드의 새로운 패러다임
최근 K밴드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신곡과 기발매곡들로 각종 음원 차트를 섭렵한 데이식스,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약하며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고 있는 루시,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한 실리카겔 등을 보면 그 열풍을 실감할 수가 있다. 청량하고 시원한 음악이 듣고 싶어지는 여름, 즉 뜨거운 축제와 페스티벌의 계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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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에디터
2024.05.25
리뷰
공연
[Review] 청춘과 낭만의 한복판에서 - 2023 원픽 페스티벌
갑작스러운 비조차 선물처럼 느껴지던 날
풀 내음이 가득한 날이었다. 일기예보도 없던 빗속에서 원픽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올해 첫 페스티벌 관람을 위해 신촌으로 향했다. ‘원픽 페스티벌’이 열린 장소는 연세대 노천극장. 매년 여름 뙤약볕이 내리쬐는 한강 공원에서 페스티벌을 즐기던 내겐 많은 것이 새롭게 느껴졌지만, 젊음과 청춘을 간직한 캠퍼스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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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에디터
2023.05.07
칼럼/에세이
에세이
[덕행 2.0] 일상 속에 음악이 스며들 때 : 프로듀서 entoy 인터뷰
저희가 추구하는 음악은 ‘사람들의 일상 속에 스며드는 음악’이에요
@DUCKHAENG 2.0 2nd interview_entoy 일상과 음악은 서로에게 실로 숙명적인 존재다. 기쁠 때나 슬플 때, 사랑의 열병을 앓던 순간부터 가슴 아픈 이별을 하는 날까지, 음악은 그 순간의 감정을 고스란히 배가해 준다. 음악은 무수한 영감의 원천이 되어 주기도 하며, 보잘것없는 일상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오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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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에디터
2022.09.06
칼럼/에세이
에세이
[덕행 2.0] 추억을 모아 노래하는 아티스트 : Shoi 인터뷰
제 노래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소개해 줄 수 있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어요
목소리만으로 마음을 끌어당기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종종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때로는 즐거움을, 때로는 뭉클한 위안을 건네곤 한다.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매혹적인 목소리를 지닌 아티스트 Shoi는 가창과 작곡, 작사,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며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지난 2021년 3월 ‘Bleached’로 본격적인 행보를 펼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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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에디터
2022.06.02
칼럼/에세이
에세이
[덕행 2.0] 국내 힙합, 그리고 2022년 4월
외로움을 달래줄 선물 같은 음악
특정 음악을 들으면 보잘것없었던 순간도 단박에 떠올릴 수 있을 만큼, 음악은 예기치 못하게 강력한 힘을 발휘하곤 한다. 음악은 일상 가장 가까이서 향유할 수 있는 낭만인 동시에 그때 그 시절의 분위기를, 그리고 우리의 감정을 회상할 수 있게 하는 감각적인 매개체이지 않은가. 음악은 우리 주위에 도사리고 있는 모든 것들을 추억으로 남기곤 한다. 이에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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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에디터
2022.04.30
리뷰
도서
[Review] 삶을 이야기하는 디자인 : 디자인 매거진 CA#248
아이디어Idea, 패키지Package, 잡Job
아이디어는 ‘울림이 큰 종’과 같다. 영향력이 엄청나다. 아이디어는 사람들의 사고와 행동 방식을 바꾸는 힘을 가졌다. 위대한 아이디어는 문화를 바꾸고, 정치에 영향을 끼치고, 심지어 세상을 바꾼다. - 디자인 매거진 CA #248, 38p 바야흐로 콘텐츠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눈을 사로잡고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콘텐츠는 끊임없이 소비되어 우리가 여가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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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에디터
2020.02.0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5년간의 여행을 마치며 [사람]
고맙다고, 고마웠다고.
1.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법이라는 말. 이별의 아쉬움을 잘 알고 있기에 이 말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 사실은 삶의 자명한 진리인 것 마냥 계속해서 되풀이 되었다. 끝이 예견된 이별은 얼마간의 마음 준비를 할 수 있게 하지만, 어떠한 이별은 전혀 예기치 못한 순간에 찾아와 필요 이상의 아픔과 설움을 남긴다. 2. 마지막 학교 한 해를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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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에디터
2019.12.27
리뷰
영화
[Review] 단편영화, 삶을 이야기하다 :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찾아볼 수 없던 감정, 생각, 그리고 영감이 매 순간 찾아왔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AISFF 2019- 국내 최초, 최대의 국제단편영화제 영화제는 전 세계의 영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특히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단편영화’를 한 데 모아 놓은 것이라면 더더욱. 단편영화, 삶을 이야기하다 아시아나단편국제영화제 2019 지난 주말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단편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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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에디터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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