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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과거와 현재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전통연희를 지켜온 사람들 - 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추어 과거의 것들이 점점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는 시대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통연희를 이끌어온 힘은 과연 어디에서 왔을까요? 그건 아마 전통연희를 몸소 익히고 오랜 세월 꿋꿋이 대중들 앞에 서준 전통연희의 행위자들로부터 나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야흐로 변화무쌍한 시대입니다. 모든 것은 변하고 사라지기 마련이지만 갈수록 그 속도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치닫고 있는 듯합니다. 어제 뉴스에서 보았던 ‘새로운’ 소식이 오늘은 이미 ‘지나간’ 일이 되어있습니다.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숨 가쁘게 움직여도 모자란 오늘의 우리들에게 지나간 것을 돌이켜보고 되새길만한 여유는 어쩌면 사치일지도 모른다
by 반채은 에디터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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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전통의 계승인가 잔인한 동물학대인가, 스페인 투우 [해외문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한 학기 동안의 어학연수가 어느덧 마무리 되어가는 이 시점, 내가 스페인에 머무는 동안 최대한 이곳 스페인의 문화와 예술을 많이 소개하고 싶었던 마음에 비해 아직 다양한 컨텐츠를 다루지 못해 아쉽기만 하다. 그럼에도 스페인의 투우는 꼭 다루고 싶었던 주제가 아닐 수 없다. 막연했던 투우에 대해 알게 되면서 다소 놀라웠던 것은 우
by 양지원 에디터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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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포켓몬go의 성공, 그렇다고 뽀로로go를? [문화 전반]
‘포켓몬go’가 출시되고 한동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속초행 버스가 매진되는 등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포켓몬을 잘 모르는 세대는 대체 포켓몬이 뭐냐며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에 의아함을 표시했고, 우리도 포켓몬go를 따라잡을 수 있다며 뽀로로go를 출시하자는 등의 의견도 있었다. 처음엔 뽀로로go에 관련된 말이 단순한 유머글로 알고 있었는데, 진짜 포
by 김현주 에디터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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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빠지에 빠지다 [여행]
이번 여름 찜통 더위는 빠지로 피해보는 건 어떨까요?
찜통 더위라는 말이 너무나도 알맞게 딱 들어맞는 요즘, 사람들은 강으로 바다로 무더위를 피해 피신을 나갑니다. 그리고 간간히 그런 사람들 입에서 '빠지'라는 단어를 들어볼 수 있는데, '빠지'는 과연 무슨뜻일까요? 빠지는 바로 수상레저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빠지의 유래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첫번째로, 옛날에 작은배였던 '바지선'이 빠지에 사용되는 작은
by 전혜린 에디터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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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
8월2일, 모처럼 맞는 자유시간에 들뜬 마음으로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보게 되었다. 연극을 보기 전, 사전지식으로 연극에 대해 조금 검색해보았는데 청소년 필독 도서로 선정된 「시간을 파는 상점」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이었다. 시간에 쫓기는 대학교 4학년의 삶을 살고 있는 나는, ‘시간’에 대한 괜찮은 교훈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부푼 마음을 가
by 김미진 에디터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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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뮤지컬 바보사랑 리뷰
소극장 뮤지컬의 매력
8월 1일 뮤지컬 바보사랑을 보러 갔다. 신촌역 5번출구에서 가까워 금방 찾을 수 있었다. 역시 새로 지은 건물답게 작지만 아주 깔끔한 분위기였다. 소극장 뮤지컬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관객과 객석의 무대는 거의 연극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굉장히 가까운 거리였다. 나의 예상보다 더 작은 공연장의 크기에 어떤 식으로 뮤지컬이 진행될지 더욱 기대가 되었다
by 장지은 에디터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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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꿈을 그린 화가 ‘호안미로’ 특별展
[REVIEW] 꿈을 그린 화가 ‘호안미로’ 특별展 아시아 및 유럽을 통틀어 최대 규모로 기획된, 국내 최초 호안 미로 대규모 회화전. 큐레이팅도 마요르카 미로 재단에서 직접 담당하여 3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화려한 수식어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다시 한 번 관람하고 싶은 전시 초현실주의, 추상표현주의에 가까운 그의 그림들 대부분이 ‘무제’로 전시된다
by 반승현 에디터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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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Drive It Like You Stole It , 싱 스트리트 Sing Street [문화 전반]
영화를 보고 묻게 된다. 가슴 뛰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지. 그리고 그 무언가가 존재한다면 나중이 아닌 지금 해야 한다고 뜨거운 여름 그보다 더한 열정을 안고 지금을 사는 하루가 되길
한 여름밤에 영화 다시보기 , 싱 스트리트 (Sing Street, 2016) *영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장르: 드라마, 멜로/로맨스 개봉일: 2016.05.19. 106분 감독: 존 카니(John Carney) 아일랜드 15세 관람가 역시나 올해 여름은 뜨겁고 그렇기에 뒤척일 수밖에 없는 잠자리를 박차고 예전에 보았던 영화를 다시 꺼내보았다. 싱 스트리
by 이지윤 에디터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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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소박한 사람들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바보사랑』
오랜만에 뮤지컬을 보게 돼서 설렜다. 게다가 사랑 이야기라니. 요즘 내 일상에 로맨스는 없지만 뮤지컬 노래라도 들으며 배우들의 사랑 연기를 본다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혼자 간다면 뮤지컬을 다 본 뒤 쓸쓸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친구랑 같이 가기로 했다. 뮤지컬이 열리는 세븐파이프홀은 이번이 첫 개관이라 아직 공사중이었다. 지하로 한 층 내려가니
by 이해인 에디터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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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당신의 사랑은 어떤모습인가요, 달빛 크로키
연극 <달빛 크로키> "옥탑방에서 참깨라면 한 젓가락?" <프리뷰에 앞서> "사랑" 이 단어를 마주하게 되면 여러분들은 어떤 것을 떠올리시나요?? 누군가에겐 설렘 가득한 감정이, 누군가에겐 후회 가득한 감정이, 누군가에겐 아직은 두려운 감정이, 누군가에겐 없던 용기의 감정이, 아니면 풋풋했지만 지금은 아련한 그 시절 첫사랑이, 어릴적 내가 정말 좋아했던 연
by 최태혁 에디터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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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특별한 의미를 담아내는 작가, 김형주 (2)
고래에 담긴 아름다운 의미, 김형주 작가의 두 번째 인터뷰.
▷관련 글 [Interview] 특별한 의미를 담아내는 작가, 김형주 (1)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너를 부르는 노래 Q. 작가님이 가장 아끼는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가장 아끼는 작품 중 하나만 꼽으라면 최근에 완성한 '너를 부르는 노래' 일 것 같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고래가 바다에서 뛰어오르는 모
by 선인수 에디터 20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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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소] 타오르는 순수창작극의 불씨, 극단 ‘불꽃’①
순수창작연극을 선보이는 극단 '불꽃'의 [문.단.소]입니다.따뜻한 웃음과 감동이 담긴 창작극을 선보이는 불꽃의 첫 걸음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문.단.소] 극단 '불꽃' 아주 히트 친 예술작품의 2탄이 나온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1편 보다 재밌을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그리고 후속작품을 보고나면 대개 ‘전 편이 더 낫다’라고 하면서 후속 작품에 대한 관심은 점점 떨어져만 갑니다. 그러나, 여기 1탄에서 2탄도 아닌 1탄에서 10탄까지 관객들에게 꾸준히 선보인 연극이 있습니다. 바로
by 이다선 에디터 2016.08.0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